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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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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너무 친하게 다 터놓지말아요..무서운 질투심

경악 조회수 : 6,836
작성일 : 2018-06-12 14:47:36

이거 전에도 봤던 기사같은데 다시 읽어도 너무 생생한 묘사에 온몸에 전율이 흘러요..

아무리 동창이라도 너무 집에 들이고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겠다는....

여기 글도 그렇고 주변에 봐도 그렇고 심지어 친자매간에도 사는 형편이나 뭐 그런게 너무 차이나면 서로 질투하고 음해하고 해꼬지하려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이글이 더 다가옵니다.



결론이 대박인게 이런 잔인한 범죄에도 무기징역이라네요...사형도 아까운데요..

그리고 알고 싶은건 그 남편이란 인간은 공범이란 건지 뭔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210.90.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악
    '18.6.12 2:47 PM (210.90.xxx.75)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경악
    '18.6.12 2:51 PM (210.90.xxx.75)

    눈물나는것이 살해당한 엄마가 둘째 아이를 안고 있어서 그 미친 친구년이 올가미를 걸어 당겼는데 아이를 떨어뜨릴까봐 저항을 하지 못했다네요...그래서 처음에 저항없어서 자살인줄 알았다고...

  • 3. 99
    '18.6.12 2:59 PM (211.212.xxx.148)

    이거 좀 된 사건이지만 방송에서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정말 저항없이 죽었던데요..
    가해자가 노트에 적은 죽이는 방법이 꽤 치밀했었어요

  • 4. 어휴
    '18.6.12 3:25 PM (110.13.xxx.2)

    그 미친년이 낭편 짝사랑인줄 알았더니
    내연관계요??

  • 5. ...
    '18.6.12 3:28 PM (39.7.xxx.109)

    현장 발견하자마자 남편이 불러서 옆에 있던 여자라니
    남편 개xx!!! 죽어서 와이프랑 애들 어찌 보려고 저런 짓을 했는지...!

  • 6. ,,
    '18.6.12 3:37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독하뇬이네요.
    사람 셋을 죽여놓고도 뭐시라...
    사람 잘못 들여 순식간에 한 가정 망가졌네요.

  • 7. 새옹
    '18.6.12 3:40 PM (223.62.xxx.20)

    저는 전에 어떤분이 82에 글 쓰신거 보고 느낀게 많아요

    나한테 잘해준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사람 잘 가려사귀어야 한다고 잘해주지 않더라도 좋은 사람인걸 알아보고 사귀어야 한다고
    그 말 듣고 친구 많다는거 다 허울뿐이고 나한테 잘하는 사람이라도 나쁜 행실의 사람이면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

  • 8. 이거
    '18.6.12 3:40 PM (1.243.xxx.134)

    여기러 링크 읽었는데 애들 살해하는게 자세히 묘사되어있어서 상상되고 무섭더군요
    남편 ㄱㄱㄲ 둘이 결혼해서 살아라

  • 9. 그게
    '18.6.12 6:00 PM (112.164.xxx.126)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대요
    우리 이모는 이혼하고 혼자 떠들고 살던 사람을 집에 들였대요
    살림 도와주고 같이 자리잡을때까지 지내자고요
    고대로 다 뺏겼어요
    바보지요
    남편이 넘어가면 다 넘어가더라구요
    애들하고 그냥 빈털털이로 쫒겨났네요

  • 10. ㄷㅈㅅ
    '18.6.12 8:05 PM (183.103.xxx.129)

    나보다 잘나고 형편 나은 사람 만나야 되겠구나 싶어요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랬다고 안됐다 딱하다 그런
    맘으로 곁에 두었다간 뒷통수 당해요
    특히 내 배우자가 내 친구나 지인이랑 바람 나는 케이스가
    아주 많답니다 저도 주변에서 몇 번 봤고 특히 지인의 남편한테 작업 거는 걸 즐기는 부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되겠다 싶어요

  • 11. 아이고
    '18.6.12 9:55 PM (14.34.xxx.232)

    친정엄마도 친정 자매도 잘살면 시기하고 질투해요 남은 더하지요
    친구를 초대해서 집안에 들이니 그친구가 초대한친구 남편에게
    색기 부린다고 여기에서본글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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