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배웠던 헤겔의 변증법

[아마]

날라리로 배웠는데 적폐세력들의 변신을 추적하면서 20대 초반에 배웠던 해겔의 변증법이 딱 떠오르네요.

본질을 유지하고 지켜내기 위한 즉 본질(내용)을 담는 형식에 대한 부정의 부정의 법칙...

적폐라는 본질을 유지하고 지켜내기 위해서는 형식을 과감히 부정하면서 내용을 지켜야 합니다. 

지금 남북미 평화조성으로 자한당은 기반을 상실했습니다. 

경제적 이익은 집권여당인 민주당내에서 합법적으로 쏙쏙 빼먹는 게 제일 쉽고 편합니다.

그래서 자한당이라는 울타리를 과감히 부정하고 새로운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바로 민주당내에 기생하는 것입니다.

그 내부에는 이용할 만한 적폐들이 많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적폐 본진이었던 자한당이라는 울타리를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민주당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또아리를 틉니다.

적폐와 DNA가 놀라울만치 일치하는 대권 후보가 있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바로 그 읍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당이라는 울타리를 다시 청소해야 합니다.

똥떵어리들 다 치워내고 깨끗이 청소하고 치웁시다.

[읍이는민중당]

이번 기회에 민주당내 적폐청소하는 것이 제2의 촛불혁명입니다.

[그렇죠?]

민주당내 적폐청소 가즈아~~~
이재명 낙선하면 벌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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