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멀리 평양에서 가져온...
아 이거 멀다고 하믄 안되겠구나....
이때 그동안 가져왔던 김정은에 대한 부정적 감정....3대 세습. 독재정권,.,,,고모부 등 친인척도 권력위해 잔인하게 처형한 살인마...등등 부정적이었던 생각이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더라구요...
물론 외교적인 제스쳐이고 그만큼 북한이 경제적으로 힘들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해도 그것을 계기로라도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역시 우리 동족이었고 한반도가 함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일수 있다는 희망이랄까요..
여간 오늘 회담장의 발언이나 태도도 정말 좋더군요...
제발 매일 매일 바뀌어서 어서 우리가 자유롭게 오고가게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