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딱 이국종 의사 생각나더군요
아주대 응급헬기 야간비행에 적극 협조한 게 남경필 경기도지사고 남경필의 중재 하에 공군과도 잘 협의돼서
응급헬기 작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 딱 이거 하나만 봐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말 중요한 일, 해야할 일 구분 잘 하고
경기도정 상싱적으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국종 교수도 자신이 계속 그 일을 하는 이유가 힘든 일을 하는 육체노동자들이 끔찍한 부상을 당하고 오는 것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서였다고 하잖아요
이국종 교수의 사명감에 행정적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남경필 지사라는 그림야말로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우리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 문재인 대통령과도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 들어요.
그에 비해 장애자들이 민원으로 찾아갔더니 엘리베이터 9층에서 전원을 차단한다는 사고방식을 지닌 후보를
어떻게 응징해야할지는 너무도 답나오지 않나요?
A 물론이다. 아주대 헬기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의 구조대원이 탑승한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야간 비행에 필요한 관제·계류·전기·유류보충 등을 지원받는다. 병원 근처 제10 전투비행단에서 급유하고 간단한 정비를 하고 훈련까지 지원받는다. 야간에는 계기 비행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공군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정경두 합참의장이 해결해줬다. 이렇게 하기 위해 남경필 경기지사,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정경두 합참의장, 허건영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이 합의해 새로운 닥터헬기 운영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오픈...중증환자 원스톱 치료·옥상엔 블랙호크도 견딜 헬리패드 설치 100병상 규모로 소생실 등 갖춰...한자리에서 X-ray·초음파 검사
침상 옆엔 각종 의료장비 완비
http://news.joins.com/article/22591795
[출처: 중앙일보] [단독] 7년만에 이뤄진 이국종 꿈…아주대에 닥터헬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