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좋은꿈을 꿨는데 도와주세요

야호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8-06-12 07:54:52
태어나 가장 좋은꿈을 연달아서 꿨어요. 찾아보니 모두 재물과 관련된꿈인데
복권을 살까요 아니면 제가 요즘 새로 시작한게 있는게 여기로 복이 모이게 놔둘까요?
미신인건 다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고 새일이 잘되길 간절한 마음에 여쭙니다.
답글 주시는분들 제 좋은꿈 기운 함께 나눌수있을거에요^^
IP : 221.141.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달아
    '18.6.12 7:59 AM (222.97.xxx.110)

    꿨으니 다 해보세요^^

  • 2. 저라면
    '18.6.12 8:00 AM (59.31.xxx.242)

    새로 시작하는 일에 모든 행운이 몰빵되게
    복권은 안살것 같아요~
    복권 당첨된 사람들은 거의 조상꿈을 꾸고
    당첨이 됐다는데 원글님은 어떤꿈을 꾸셨는지
    궁금하네요^^
    새로 시작하시는 일 대박나길 바래요~

  • 3. ..
    '18.6.12 8:02 AM (61.80.xxx.205)

    마음 갸는 대로 하세요.

  • 4. 아마
    '18.6.12 8:05 AM (211.193.xxx.76)

    복권은 사도 꽝일거구요
    지금 시작하는일이 대박 나는일일거 같네요
    제가 거의 한달내내 좋은꿈만 꿨는데 로또는 5천원짜리도 안돼 좋은꿈 다 소용없구나..했는데 그당시 시작한 일이 갈수록 잘 돼요
    남편이 그게 그 꿈이라고ㅎㅎㅎ
    좋은일 있을거예요

  • 5.
    '18.6.12 8:08 AM (223.39.xxx.98)

    복 달아나게 하지 마시고
    온 마음을 한 군데로 집중 하세요

  • 6. 나같으면 좋은 일을
    '18.6.12 8:26 AM (218.43.xxx.177)

    나 같으면 좋은 일을 할거 같아요.
    아주 소소하게 개미를 안 죽인다던가 하는걸로요.
    뭘 하든 조심조심요.

  • 7. ㄷ.ㄷ
    '18.6.12 8:50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책을 읽어보니 기회의 가능성을 늘 열어두게 복권도 사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94 일제치하에서 살았던 조상님들은 알고싶음 21:19:09 18
1680293 석사 성적이 중요할까요? 박사과정 21:18:23 45
1680292 87세 친정엄마 겨울 21:15:53 234
1680291 피의자 심문조서 없이 기소하게 되면 어찌되나요? 3 .... 21:13:53 284
1680290 하얼빈ㅡ대작입니다ㅜㅜ 1 ㄱㄴ 21:13:52 221
1680289 네이버 밴드 라이브방송 해보신 분 2 ㅇㅇ 21:10:47 60
1680288 막장드라마에 고정 드라마 21:09:10 199
1680287 저녁 대충 때웠는데 괜찮나 봐주세요~ 5 살쩌야해 21:08:27 304
1680286 추경호는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2 .. 21:08:02 417
1680285 이혼 숙련 캠프 걱정부부 4 21:02:31 751
1680284 법원 다시 구속연장 재신청도 불허! 35 마샤 20:59:37 2,093
1680283 일상) 맛없는 체리 어뜩해요 9 나무 20:59:35 308
1680282 80 넘으신 여사님 악세사리는 뭐가 좋을까요? 3 며느리 20:59:22 257
1680281 미 교민들, 영 김 의원에 항의"왜 한국 내정간섭하나&.. 8 ㅇㅇ 20:55:26 715
1680280 우리나라 의학드라마는 왜 꼭 학연이 주 갈등일까요 1 ㅇㅎㄹ 20:52:08 396
1680279 거실과 각 방에 쓰레기통 3 .... 20:50:03 604
1680278 집 매매시 대부분 디스카운트하나요? 4 20:49:46 482
1680277 호르몬제 드시나요? 2 아파요 20:49:33 219
1680276 유키즈에 김성령 나온거보고 엄청 웃었어요 2 --- 20:49:31 1,442
1680275 전한길 카페 난리 났네요. 8 .... 20:49:30 1,861
1680274 정치에 관심 없는 중도층 여론 27 여유11 20:46:40 1,213
1680273 서른 다섯 때 썼던 일기를 봤어요 ㅠㅠ 1 diar 20:46:03 743
1680272 덜익은 바나나는 정말 무맛이네요 7 20:45:07 292
1680271 사실 저는 우울증이 부러워요 7 .... 20:43:37 1,208
1680270 아래 윗집 중 어디가 비었나봐요 4 ㅇㅇ 20:39:4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