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처음부터 물을 많이 잡아서 인거죠?
비율만 맞으면 설탕은 원래 안넣어도 달게 완성되어야 하는거죠?
1. 아뇨
'18.6.12 7:52 AM (119.194.xxx.165) - 삭제된댓글조청처럼 되지 않는 한
설탕을 넣어야 되던데요2. nake
'18.6.12 7:52 AM (59.28.xxx.164)질금 많이해도 설탕 들어가야해여 질금을 물여 좀
불려서해야 단맛이 많이나여3. ㅇㅇㅇ
'18.6.12 7:53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시중에파는 식혜는 설탕추가예요
실제로 식혜는별로달지않아요
이걸 현재사람들이 더달게 설탕추가 하는거고요4. ......
'18.6.12 7:55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그런 것 같아요.
우린 설탕 넣지 않는데
다들 충분히 달다고 해요.
밥도 좀 많이 넣으면 더 달아요.5. .....
'18.6.12 7:57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우린 설탕 전혀 안 넣는데
다들 충분히 달다고 해요.
엿기름을 충분히 불린 뒤 팍팍 치대서 뽀얀물 가라앉는 것까지 다 넣고,
밥도 좀 많이 넣으면 더 달아요.6. .....
'18.6.12 7:5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우린 설탕 전혀 안 넣는데
다들 충분히 달다고 해요.
엿기름을 충분히 불린 뒤 팍팍 치대서 뽀얀물 가라앉는 것까지 다 넣고,
밥도 좀 많이 넣어 삭히면 더 달아요.7. 설탕 안 넣는법
'18.6.12 8:22 AM (211.210.xxx.216)밥을 많이 넣으면 돼요
친정 엄마 비법인데
밥을 많이 넣어서 삭히면 설탕 넣지 않아도 엄청 달아요
그 단맛은 설탕 단맛과는 다른맛이죠
밥이 너무 많으면 먹을데 건더기가 많아지니
밥을 조금 건져서 꼭 짜버리고
적당히 건더기를 두고 달입니다
파는거는 그리 만들려면 재료비가 많이드니
적당히 삭혀 설탕 넣는 거구요8. 바로
'18.6.12 8:30 AM (211.218.xxx.43)윗 님 처럼 하는데요 손님상에 낼거면 가라앉혀 맑은물만 부어
끓여 설탕으로 단맛내고요 밥알도 삭힌 밥알을 따로 찬물에헹궈
담아 냉장해 놓았다 식혜물에 넣음 밥알이 동동떠요
집에서 먹을거면 가라앉은거 넣는데 색이 검어요 단맛은 나요 그래도 설탕넣야해요9. 원글
'18.6.12 9:09 AM (180.66.xxx.57)비법 감사합니다.
충분히 불려 사용하지 않았네요.!!!! 원인 찾은듯 해요.
밥은 당의 재료니까, 충분히 넣었다고 생각했거든요.10. ㅇㅁ
'18.6.12 9:31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맞아요.
식혜 밥알만 따로 건져 체에 받쳐 물기 빼어
냉장 보관하고 먹을때 식혜국물에 한숟갈씩 넣으면
밥알만 동동 떠서 예뻐요.11. ㅇㅁ
'18.6.12 9:32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아, 밥알을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
12. 엿기름도
'18.6.12 9:58 AM (222.120.xxx.44)종류에따라 단맛 차이가 많이나요.
충청도 시골 장터 방아간에서 직접 싹튀워서 말린걸 산적이 있어요.
설탕 없이도 끈적거릴 정도로 달더군요.13. ㅁㅁ
'18.6.12 10:28 AM (39.7.xxx.190) - 삭제된댓글엿길금과 밥 만으로 단맛을 내려면
물을 아주조금 잡아야 합니다
삭힌후 식혜는 물을 섞어 끓이지만
조청을 만들땐 그 원액만을 졸이거든요
결론은 ?
원액만 끓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