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이 전략적으로 자유당 찍자고 안한다고요?
작성일 : 2018-06-12 06:11:37
2579685
바로 그생각이 구좌파적 사고죠
과거에 머물러서 민중들을 엘리트들이 각성시키고
교육시킨다
이제 정보가 공유되고 각각 떨어져있는 개인들의 힘을 합칠 수 있는
인터넷 시대 되면서
시민들이 주체가 되며 시민들이 유명인들을 우리의 광장으로
끌어내는 시대가 됐어요
그래서 아직도 엘리티즘에 젖어 있는 그 유명인들이
현실 파악이 안되어서 우리를 가르치려고 난리고요
그들은 우리의 모아진 생각을 대표해줄 스피커지
우리를 이끌어줄 지도자들이 아니고요
또 우리는 사고가 유연해서
전략적으로 자한당을 찍을만큼 파격적이고 자신감있고
당당한 반면 그들은 자한당 찍으면
다시 자한당으로 공이 넘어갈것 처럼 주저하고
자기들이 반 새누리연합의 대표성을 상실할까봐 두렵고
지들이 다져놓은 친목연대에서 밀려날까봐 걱정되는 거예요
시민 각 하나 하나가 엘리트요
각성시키는 주체예요
구닥다리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IP : 182.209.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쓰맘
'18.6.12 6:19 AM
(125.187.xxx.141)
팟캐스트를 통해 완장질 하려는 세력들.
이명박근혜 감옥에 보냈다고 끝 아닌데
지금 자기 밑으로 줄 세우고 있는 거 보여요.
영향력을 과시하는 거죠.
스스로 하나하나가 엘리트라는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2. 국민들이 엘리트
'18.6.12 6:23 AM
(14.49.xxx.51)
우리나라는 국민 하나하나가 엘리트입니다.
4.19가 있었고 5.18이 있었고 6.10이 있었어요.
503을 감옥에 보낸게 우리 국민들입니다.
3.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18.6.12 8:08 AM
(119.192.xxx.23)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가, 찢가혁들 촌스럽고 무식하다는 평.
대다수의 국민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 쉽지 않았던 이전 시대의 운동권 분위기라는 평가.
2018년의 우리는 대졸 인구 비율이 세계 최상위 수준인 사람들이,
세계 최 상위 수준으로 정보화 된 사회에 모여 여기에 열심히 적응하며 살고 있는데
저 사람들은 아직 1980년대 쯤에 머물러 있음.
그런데 맨날 쌈마이한 말투로 자기들이 침투한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횡설수설 윽박질만 함.
뭘 모르는 거 같아, 82회원들이 평소대로 조곤조곤한 말투로 알려주면 대뜸 욕설부터 내뱉음.
(저 82 십 수년 하는 중 ㅁㅊㄴ등 육두문자 쓰는 회원을 본 건 저 사람들이 처음이에요.)
그러는 거 아니라고 지적하면 더 막 나가다, 어느순간 글 삭튀함.
잠시 후 또 들어와서 또 똑같은 짓 반복함.
... 찢가혁들이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여기 회원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맨날맨날 쳐들어와서 그 되도 않는 무논리 횡설수설 글로 게시판 물 흐리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분탕질 그 자체가 목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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