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서울시장 양보해놓고 이제 와서 뒷북이래요??

[찰스야 꿈 깨]

나같으면 민망해서라도 못 나오겠구만. 그땐 왜 양보했대요? 그냥 될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양보 아니고]

집안 식구들 그리고 특히 딸이 정치에 나가는거 반대했대요.

집안 식구들 반대로 안하겠다하면 쪽팔리니까 박시장한테 양보한다고 하고 뜨거운 박수 받으며 내려왔다 들었어요.

[ㅎ]

이번 선거이후 홍 안 저런사람들은 이제 정치 그만했음 좋겠어요

[당시에]

반응이 폭팔적 이여서 바로 대선가도 된다고 착각해서 얼른 시장후보자리 넘겨주었드랬죠
아름다운 양보라며, 옆에서 장애인 아이 두고 재혼한 양반이 눈물 흘리면서요

[ㅇㅇㅇ]

양보한게 아니라니까요
대선나오려고 또 아버지가 반대해서 그만둔건데
양보했다고 거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