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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애낳고 힘들어하는데 말걸면 안될까요?

어쩌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8-06-11 23:27:08

얘가 평상시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좀 그런 성격이였어요

안좋은일 있어도 실실 웃고다니는 그런과..

얼마전에 애를 낳았거든요

카톡에 메세지 거의 1년내내 안쓰는 애에요

근데 요즘 딱 한마디 써놨어요

'StressFul'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 친군데 말걸면 안될꺼같나요?

IP : 121.13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1 11:29 PM (110.70.xxx.39)

    왜 굳이 말걸려고하는지?
    질문자체가 신기하네요
    말걸지마요

  • 2.
    '18.6.11 11:30 PM (182.212.xxx.163)

    애기낳고. .정신없어요

  • 3. 힘든거
    '18.6.11 11:3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알아줄거면 말거세요. 괜히 말걸고 옛날엔 애 낳자마자 밭에 나가서 일까지 했다는 식의 속 뒤집는 소리 할꺼면 가만계시구요.
    몸 괜찮냐구 물어봐주면 고마울듯요

  • 4. @@
    '18.6.11 11:33 PM (61.80.xxx.124)

    저때는 전화문자도 할 시간이 여유가 없어요 .
    밥도 국대접에 밥 말아서 후다닥 먹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여유없었나 싶은데 여유없더라구요...
    그냥 백일까지...전화올때까지 기다리세요.

  • 5. ^^
    '18.6.11 11:37 PM (49.196.xxx.4)

    여유 없을 거에요

  • 6. 봐도
    '18.6.11 11:53 PM (175.193.xxx.206)

    댓글달 여유 없어요. 그럼 왜 보고 말안하나 생각하시겠죠. 암튼 그시기에 카카오선물로 케잌이라도 하나 보내면 고마울거에요.

  • 7. 윗님처럼
    '18.6.12 12:59 AM (218.49.xxx.126)

    카카오선물로 케잌이라도 보내고 '힘내~♡' 이런 문구 보내면 친구가 좀 행복해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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