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평상시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좀 그런 성격이였어요
안좋은일 있어도 실실 웃고다니는 그런과..
얼마전에 애를 낳았거든요
카톡에 메세지 거의 1년내내 안쓰는 애에요
근데 요즘 딱 한마디 써놨어요
'StressFul'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 친군데 말걸면 안될꺼같나요?
얘가 평상시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좀 그런 성격이였어요
안좋은일 있어도 실실 웃고다니는 그런과..
얼마전에 애를 낳았거든요
카톡에 메세지 거의 1년내내 안쓰는 애에요
근데 요즘 딱 한마디 써놨어요
'StressFul'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 친군데 말걸면 안될꺼같나요?
왜 굳이 말걸려고하는지?
질문자체가 신기하네요
말걸지마요
애기낳고. .정신없어요
알아줄거면 말거세요. 괜히 말걸고 옛날엔 애 낳자마자 밭에 나가서 일까지 했다는 식의 속 뒤집는 소리 할꺼면 가만계시구요.
몸 괜찮냐구 물어봐주면 고마울듯요
저때는 전화문자도 할 시간이 여유가 없어요 .
밥도 국대접에 밥 말아서 후다닥 먹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여유없었나 싶은데 여유없더라구요...
그냥 백일까지...전화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여유 없을 거에요
댓글달 여유 없어요. 그럼 왜 보고 말안하나 생각하시겠죠. 암튼 그시기에 카카오선물로 케잌이라도 하나 보내면 고마울거에요.
카카오선물로 케잌이라도 보내고 '힘내~♡' 이런 문구 보내면 친구가 좀 행복해질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