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사나로 돈 버시는 분 보셨나요?

ㅡㅡ 조회수 : 4,816
작성일 : 2018-06-11 23:01:51
권유를 받고 있는데,
워낙 다단계에 부정적이어서요..
다른 다단계 보다는 괜찮은 것 같은데..
워렌버핏도 네트워크 마케팅을 긍정적으로 예언했다는 설도 있고.
유사나 제품이 괜찮대서 해볼까 싶기도 하고...
괜한 낭비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IP : 125.130.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11:04 PM (221.157.xxx.127)

    다똑같아요 다단계~~

  • 2. ...
    '18.6.11 11:05 PM (125.177.xxx.43)

    다단계란게 내 아래 누군가가 돈 꼴아박아야 버는건데...
    못할짓이죠
    인간관계 다 끊어지고 사기꾼 소리 들어야하고요

  • 3. 광고군
    '18.6.11 11:06 PM (211.218.xxx.68)

    하세요. 하셔서 돈많이 버세요.
    요즘은 이렇게 광고 하는군요.

  • 4.
    '18.6.11 11:09 PM (125.130.xxx.155)

    그렇게 읽어보니 고단수 광고글 같기도 하네요^^;
    점세개님 댓글 보니 그렇네요...
    남의 생돈 먹는 구조. 저도 양심에 걸리긴 하더라구요
    가만 앉아서 남의 돈 가져가는 거니까

  • 5. ㅎㅎㅎ
    '18.6.11 11:09 PM (61.106.xxx.177)

    아무리 좋아도 다단계는 다단계.
    된똥이든 설사똥이든 똥은 똥.

  • 6. 그런걸로
    '18.6.11 11:1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돈 벌 수 있을리가요.
    그런 공짜 마인드 버리세요.
    차고 넘치는 좋은 물건 수억개 골라서 살 수 있는 세상에
    특정회사꺼만 사서 쓰고 싶나요?

  • 7. .....
    '18.6.11 11:16 PM (61.106.xxx.177)

    다단계의 해악을 알면서도 다단계에 빠지는 이유는 '나는 잘 될거야. 다른 사람들이야 피해를 입든 말든 나만 돈 벌어서 빠져 나오면 되는 거니까.'라는 막연한 믿음과 비양심 때문이죠.
    자신만 운 좋고 똑똑한 줄 착각하는 겁니다.

  • 8. 오~
    '18.6.11 11:23 PM (125.130.xxx.155)

    역시 묻길 잘 했네요
    정신이 좀 드네요
    맞아요..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
    사람을 수단으로 만들어 버리는 곳이 다단계인듯요

  • 9. ㅇㅇ
    '18.6.12 12:39 AM (221.154.xxx.186)

    유사나는 아니고 유니시티코리아, ACN 해봤는데요,
    물건을 사게하는거보다 어려운게
    미팅에 내가 데려온 아랫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참석시켜야해요. 미사나 교회예배처럼요.

    안그러면 사업 확장도 안되고 팀에서 좋은소리도 못
    듣고요. 나혼자 잘해서 되는게 아니예요. 물건만 판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 10. ㅇㅇ
    '18.6.12 12:43 AM (221.154.xxx.186)

    그 미팅, 세미나가 처음 서너 달은. 들을 가치가 있어요
    영업은 일맥상통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울점이 있으니까요.
    미국식 자기계발, 긍정적인 암시.
    다들 바쁜사람들인데 어떻게 1년내내 참석을 어떻게 독려해요?

  • 11. 돌돌엄마
    '18.6.12 7:59 AM (117.111.xxx.166)

    차라리 아모레 같은 방판은 어떠세요? 그게 정직할 듯. 제품도 검증(?)돼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148 텃밭에 심은 고추가 너~~무 매워요ㅠㅠ 17 ... 2018/06/24 3,327
826147 오래된 와인과 양주 먹어도 되나요 5 .. 2018/06/24 12,826
826146 큰집이 좋아요 30 ... 2018/06/24 7,255
826145 퇴사 고민 3 고민 2018/06/24 1,619
826144 모든 음식에 소면을 넣어먹어요 13 ㅠㅠ 2018/06/24 5,184
826143 월드컵 경기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축구 2018/06/24 251
826142 병원 사무장은 어떤 일 하나요? 6 병원 2018/06/24 1,999
826141 고 1 수학 1 고 1 엄마.. 2018/06/24 875
826140 엠비는 4대강뿐아니라 교육도 4 ㅇㅇ 2018/06/24 1,192
826139 여름만 되면 묽은변. ㅜㅜ 8 지송 2018/06/24 1,884
826138 저의 살림 시스템(?) 맞벌이, 남편 도움 많이 없어요. 29 그냥 2018/06/24 5,031
826137 김경수: 문프의 첫인상은 '차도남' 6 ㅇㅇ 2018/06/24 2,160
826136 상온에 하루 놔둔 동그랑땡, 상했을까요? 4 아깝당 2018/06/24 1,057
826135 안경 사기 당한 이야기 33 .. 2018/06/24 9,904
826134 이 토리버치 꽃무늬 블라우스 어떤가욤 14 블라우스 2018/06/24 3,606
826133 삼겹살에서 와사비맛이 나는데 뭐에요? 삼시 2018/06/24 502
826132 아이 어린이집 보낼때 간식 딸려보내시나요? 4 ㅇㅇ 2018/06/24 1,013
826131 사람들이 둘째 조카에겐 예쁘다는 말을 안해요 15 ... 2018/06/24 3,642
826130 영상)손흥민...문프 만나고 눈물샘 터지네요 14 차범근도 나.. 2018/06/24 4,988
826129 정신적충격으로 죽을수도 있을까요 11 ㅇㅇ 2018/06/24 3,867
826128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해야 할까요? 18 고1여학생 2018/06/24 2,664
826127 날이 더워서 그런지, .... 2018/06/24 450
826126 냉장고 출장청소해보신분 4 청소 2018/06/24 1,371
826125 시어머니 기일에 가야할까요? 25 ㅡㅡ 2018/06/24 4,343
826124 끔풀이좀 해주세요 2018/06/24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