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로 신혼부부, 선호하나요?
신혼부부 전세주면 더 좋은가요?
좀 싸게 들오는거라 싸게 신혼부부 들이는게 나은지
가족이 오는 게 나은지요?
새 아팟 전세줄 때 유의점 있나요?
1. 식구수 적으면
'18.6.11 11:0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훨씬 낫죠.
사람 4명 사는 집이랑 2명 사는 집이 상식적으로 어디가 덜 닳을까요?2. ....
'18.6.11 11:05 P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좋죠. 깨끗하게 잘 쓰니까요. 신혼부부 둘만 살아도 좋고 아기가 태어나도 얼마나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살겠어요.
새 아파트면 하자보수만 좀 신경써서 봐달라고 부탁하고 그조건으로 좀 싸게 전세주는 경우 많아요3. 당연히
'18.6.11 11:06 PM (121.166.xxx.15)신혼 부부,,근데 애기 생기는게 가장 큰 변수인데, 2년내에 아기 생겨도 갓난아기라 가족이 사는거 보다는 변수가 적죠.. 집도 덜망가지고,
4. ...
'18.6.11 11:07 PM (125.177.xxx.43)식구 작으면 좋지만 사람 나름이에요 맞벌이거나 게으르면
집 엉망 되기 쉬워요
오히려 나이든 전업 주부가 더 깨끗하긴 한데...5. ..
'18.6.11 11:11 PM (1.227.xxx.227)선호합니다 아이들있는 집이 더 더럽게쓰죠
6. .......
'18.6.11 11:13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선호하긴 하지만 세입자 인성 따라서죠. 젊은 이들 중에 어차피 남의 집인데 뭐 라는 생각으로 문도 쾅쾅 닫고 막쓰는 이도 있어요.
자기집 보유하고 관리해본 경험이 있는 세입자가 나이무관하게 역지사지해서 깨끗이 쓰는 듯7. 12201812
'18.6.11 11:16 PM (211.36.xxx.116)신혼부부 절대 집 깨끗하게
신혼살다 애태어나도 집 더러워지구요
그나마 싱글 직장인이 무난했어요8. 샤라라
'18.6.11 11:18 PM (58.231.xxx.66)하자보수 절대로 안합니다........전세주는 집은 그렇더라구요.
9. 신혼부부라도 개 키우는지
'18.6.11 11:20 PM (211.219.xxx.215)확인 꼭 하세요.
10. 하자보수
'18.6.11 11:21 PM (119.149.xxx.138)안하겠죠?
역지사지 잘하는 후덕한 중장년 아니고는 잘 안해줄것 같아요ㅜ11. 부동산
'18.6.11 11:24 PM (125.177.xxx.47)하자보수는 보통 두달 걸리는데. 귀찮아서도. 맞벌이라 안해요. 신혼이라 깨끗할거라는 기대를 접길. 집안일 못하는 경우 많고. 쓰레기도 한날 모아서 버리더군요.
12. 살빼자^^
'18.6.11 11:42 PM (182.209.xxx.49)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집 관리 잘 못해요
특히 새아파트 하자보수 잘 해야 되는데 전혀 도움 안될 확율 높아요...
제가 연속해서 두 신혼부부들에게 새아파트 세 줬다가... 휴~ 집 다 망가졌어요
결혼 전 부모밑에서 편히 산 젊은이들은 집 관리 경험이 없어 그런가 부다 싶어,
그 다음 세입자는 나이 지긋하신 노부부에게 세를 줬는데 정말 내집처럼 깔끔하게 사용하셨어요... 결론은 케바케 어떤 세입자 만나는냐는 복불복이라는..13. 케바케
'18.6.11 11:47 PM (121.169.xxx.131)전 신혼부부가 살던 집에 전세 들어왔어요
갓난 아기도 있고 해서 웬만큼 깨끗하겠거니... 했는데
이사하고 기절했어요
내 생애 그렇게 더러운 가스렌지와 싱크대 배수구 처음 봤네요
도대체 젖병은 어떻게 닦고 관리한건지...
그 집 아기가 걱정될 정도였어요 ㅜㅜ14. 줄씨네
'18.6.12 12:44 AM (221.138.xxx.143)신혼부부 나름 ㅠㅜ
저희집 깨끗한 새 집에 어린 신혼부부 들어와서 환기 절대안하고 여름겨울나더니 방방마다 곰팡이 덕지덕지.. 집이 이곳저곳 다 망가졌어요...
곰팡이 핀거알고 새집망가질까봐 전체 수리해준다고
일주일만 임시거처에 있으라고 숙박비 대준다고 해도 싫다해서 계속 거주하는데 이제 나간다는데.... 정말 온집안에 곰팡이며 더러움하며 ㅠㅜ 후...
정말 어린시절에 가정에서 어떻게 생활한건지...15. ㅎㅎ
'18.6.12 1:21 AM (182.214.xxx.181)어떤 사람인지가 복불복.
아이둘이고 어려서 전세 들어갈때 주인분이 걱정하셨는데
집 완전 깨끗하게 썼다고 놀라심~
벽이나 바닥에 연필 자국하나 없이 깨끗해요
우리에 물때하나 없구요.. 원래 성격이기도 하고
저도 전세 주고 전세온거라...
그리고 전업주부가 상주해야 새집은 하자보수가
잘되요.. 거의 오전에 많이 오기도하고
1년 간은 하자보수 진짜 많네요16. 아팟??
'18.6.12 2:36 AM (180.65.xxx.11)미치겠다 ㅠ
17. 다 똑같아요
'18.6.12 8:06 AM (1.237.xxx.189)나이 있는 중년들도 똑같아요
확장해놓은 천장에서 비가 새서 마루가 썩어도 말 안하다가 전세에서 20만원씩 받는 반전세로 돌리니 그것도 월세라고ㄷ 억울했는지 말하더라구요
동네 세입자로 사는 애엄마도 이사가면 그만이니까 그런말하고 내집을 남에게 빌려줄때는 기대를 안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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