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자리가 비었는데, 남편복이 있다는 말(사주 싫으시면 패스~)

.... 조회수 : 7,088
작성일 : 2018-06-11 20:20:10
사주 보러 다녀왔는데요...

남편 자리가 비었대요.

그런데 남편복이 있다고 하는데

뭔가 말이 모순적이지 않은가요?

사주 아시는 분,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IP : 121.128.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6.11 8:26 PM (216.40.xxx.50)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사람한테 다시 물어보시지

  • 2. ...
    '18.6.11 8:30 PM (121.128.xxx.32)

    물어보니까 애인복 없고 무책임한 남자들이 가득하다
    그런데 남편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난다
    제가 정관격인데 정관이 많대요..
    합이 어쩌고 공망이 어쩌고.. 못 알아듣게 설명하셔서...

    한마디로 말해서 남편 자리가 비었어.
    그런데 남편복 있어. 이상! 끝
    ㅠㅠ
    뒤에 줄 선 손님들 많아서 그냥 나왔어요

  • 3. ...
    '18.6.11 8:39 PM (211.246.xxx.103)

    일지가 공망인데 다른 곳에 튼튼한 정관이 있나보네요.

  • 4.
    '18.6.11 8:44 PM (14.138.xxx.96)

    없으니까 복이 있는거야로 들려요

  • 5. ...
    '18.6.11 8:45 PM (221.151.xxx.109)

    지금은 없지만
    좋은 남편 만날거다라는 뜻 아닐까요

  • 6. ....
    '18.6.11 8:50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 떨어져 살면 좋은 남푠?

  • 7. ㅡㅡ....
    '18.6.11 8:51 PM (216.40.xxx.50)

    일주엔 남편이 공망이라 없는데 다른자리에 정관이 있다?

  • 8. 김정숙
    '18.6.11 8:54 PM (220.92.xxx.241)

    남편과 떨어져 있을 사주 입니다

  • 9. 한wisdom
    '18.6.11 8:54 PM (221.153.xxx.51)

    남편이 비어 있는데 결국 만나게 되면 좋은 남자 만난다.

  • 10. 결혼은
    '18.6.11 8:57 PM (122.38.xxx.224)

    하지만...남편이 집에 잘 안들어온다는 뜻.
    공망은 과부한테 쓰는 말 아닌가?

  • 11.
    '18.6.11 9:01 PM (45.64.xxx.125)

    일지에 공망인데
    지장간에 정관은 들어낼수없지만 또는 뽀대나진
    않지만 좋은남자 아닌가요?
    이런여자는 평상시 남자운이 약한데 만나면 관운들어와서
    만나면 괜찮을남자일 확률이 높죠..

  • 12. ??
    '18.6.11 9:14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남편자리가 관인데.., 정관격이고 관이 많은데 무슨 남편자리가 비나요.
    무관사주면 모를까...

  • 13. ㅎㅎ
    '18.6.11 9:16 PM (221.162.xxx.206)

    재미삼아 해석하면 바쁜 남자를 만나서 남편자리는 비어 있지만 남편복은 있다는거겠죠.
    예를 들어 아내자리는 비었지만 아내복이 있다고 하면 아내가 해주는 챙김(?)은 못 받지만 사이도 좋고 잘 나가는 아내라 그 덕을 보면 아내복 있는거죠.

  • 14. 남편자리가 공망인데
    '18.6.11 9:25 PM (211.55.xxx.13)

    다른곳에 번듯한 관이 자리하고있다면 남편이 있어요 다만 형식적인?남편 가능성 커요 주말부부라던가 사이가 그닥 데면데면한 부부사이가 된던가...자식사주에 부모복이 다 있음 그자식으로 인해 부부연 유지가 되기도 하더군요 아이사주까지 같이 봐야 정확해요 애가 부부연 유지시켜주는 경우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077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 4 샬랄라 2018/06/12 485
822076 비난들에 스트레스 받지 않냐는 주기자의 물음에 6 정답이 여기.. 2018/06/12 1,109
822075 결혼식 전통혼례 하신분 계신가요? 6 8976 2018/06/12 1,048
822074 (이와중에) 벽걸이 에어컨 2대를 실외기 하나에? 10 에어컨 2018/06/12 11,483
822073 승무원들 일하는 복장 입고 다니는 사람 있나요? 16 ..... 2018/06/12 3,693
822072 과연 민주당을 위해..자한당의 자멸을 위해 이재명을 찍자는 사람.. 14 .... 2018/06/12 545
822071 트럼프 표정 넘 무서워요 10 트럼프 2018/06/12 3,428
822070 트럼프옆 여자 통역관 44 .. 2018/06/12 22,437
822069 회담이 끝났다는데 7 ... 2018/06/12 1,606
822068 경기도지사는 당이 아닌 인물 중심 선거! 이렇게 기억될 것입니다.. 9 이재명아웃 2018/06/12 487
822067 헐 안나경 원래 저렇게 생겼어요? 화장빨 조명빨 렌즈빨이었구나 15 워메 2018/06/12 6,984
822066 방금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봤어요 5 .. 2018/06/12 1,225
822065 김정은에 대한 생각을 바꾼 한마디 12 2018/06/12 4,261
822064 남경필 공약 장난아닌데요?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35 사람을 뽑읍.. 2018/06/12 1,412
822063 대치동 학원 - 써바이벌? 이 뭔지요? 3 교육 2018/06/12 1,244
822062 김정은 말을 참 이쁘게 하네요. 38 철수보다 낫.. 2018/06/12 19,214
822061 (이와중에) 우병우 보석신청. 22 시선돌리기 2018/06/12 1,703
822060 이재명 평화선언 한다니까 트윗에 30 재치쟁이 2018/06/12 3,063
822059 김정은을 응원하고 있네요 한민족맞나봐요 10 Ahsks 2018/06/12 1,135
822058 민주주의가 뭔지 알면서도 37 샬랄라 2018/06/12 1,121
822057 트럼프 한국 지방 선거 적극 개입 8 관음자비 2018/06/12 1,657
822056 김정은....진정한 코리아원팀만들자. 3 가슴뛰네 2018/06/12 726
822055 북비회담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성공하길....제발, 3 도우소서 2018/06/12 385
822054 경기도지사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11 웁웁 2018/06/12 561
822053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6 ........ 2018/06/1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