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어머니와 매우 친밀한 관계라 사정 다 알텐데.. 사정을 알지 모를지 모르지만 참 황당하네요(저는 거의 안면도 없는 사람)
별거 및 이혼소송기간까지 2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혼사유가 거의 고부갈등인데 괜시리 설계사 그분한테도 안좋은 감정이드네요..
아주 친한사람인데도 얘기도 안했나보네요
갱신안한다고 딱잘라 말하세요. 겨속 얽힐필요없죠
전화했을 겁니다.
경우 따지면서 보험설계사 하기는 힘들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갱신 안한다고 냉정하게 딱 잘라버리세요.
그냥 계속씹어요
그리고 다이렉트로 가입하세요
요즘누가 영업사원통해서 가입하나요
네 딱 잘라 차갑게 말하고 말았어요.. 알면서도 권유한건지 모르는건지..
지금 개싸움 진흙탕 싸움중인데 보험은 무슨 보험인지...어휴..
갱신 안합니다. 소리 할것도 없고
다일렉트 가입한다 한마디면 돼요.
다른데 가입하면 됌.
광고문자에 답장 안하잖아요.
네..
지금 남의 집은 풍비박산이 났는데 그래도 꼭 보험영업을 해야겠는지 기분이 확 나쁘네요..
시어머니라는 사람 지인도 그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