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인데 최근에 코를 심하게 곤대요
1년정도 된듯한데 원래 남편이 코를 좀 골아서
제가 힘들었는데 제가 완전 심해졌네요
이것도 노화의 일종일까요?
어제도 딸아이가 거실에 있다가 제 코고는 소리에 탱크 지나간줄 알았다고ㅠ
담주 대장내시경 해야하는데 코고는게 신경 쓰일정도예요
나이드니 참 몸상태도 희한하게 변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심하게 고는 주부님들 계신지요?
걱정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8-06-11 18:26:46
IP : 59.20.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8.6.11 6:28 PM (117.123.xxx.188)저도 50중반인데......
저도 남편 코골이에 잠 못자는 날 많앗는데
저도 심하다네요
저 땜에 남편이 잠 못 들엇다고 하는 말 들으면 창피해요
원글님...나이먹어가는 훈장이라고 생각합시다2. ‥
'18.6.11 6:32 PM (211.36.xxx.220)나이들면 그런거 같아요
3. 가족중에
'18.6.11 6:41 PM (67.48.xxx.226)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있어서 알게 됐는데 이거 코골이에 효과 있어요. 자세히 쓰면 광고라고 할 것 같아서 링크만 걸게요. (우리는 효과 많이 봤는데 친구한테 하나 사줬는데 효과 없었다고 해요. ㅜㅜ)
http://www.kokodoc.com/shop/코클링/4. ㅠㅠ
'18.6.11 7:26 PM (118.223.xxx.155)동지들이 많네요
저도 남편이 심한 편인데 이젠 저도..
딸애가 그러는데 서로 주거니 받거니 힌다네요 ㅠㅜ5. 나는요
'18.6.11 8:24 PM (211.218.xxx.68)내 코골이소리때문에 놀라서 깰 정도예요.
자신에게 너무 챙피하고
코많이 골면 치매 걸릴 확률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예요.6. 젊은
'18.6.11 9:16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오상진 와이프도 골던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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