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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자식은 참...

000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8-06-11 17:37:54

귀여운거 같아요.

밥 차려주면 그 들어가는 입이며

야금야금 달궁달궁 먹는게

중딩 초딩이라 그런가

새거라서 그런가(자기들말로)

참 이쁜거 같아요.


선배언니들이 이제 크면 애들이 같이 안다닌다네요. 외식하러가도 같이 안다니고

맥도날드도 다 배달시켜달라고 한데요.


하긴 저도 어제 소떼 몰듯 데리고 나갔지만..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5:41 PM (220.75.xxx.29)

    고딩도 밥 먹는 거 앞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너무 흐뭇해요 ㅋㅋ 막 이뻐서 이것도 저것도 다 꺼내서 차려주고 싶어지죠.

  • 2. ..
    '18.6.11 5:50 PM (175.119.xxx.68)

    밥 디게 못하는 엄마지만 가끔 밥 맛있게 먹어주면 궁둥이 토닥 해줘요.

  • 3. 그르니까요
    '18.6.11 5:50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먹는입이 제일 신기해요 ㅋㅋㅋ
    싸는것도 신기하궁 ㅋㅋㅋ
    맛있는것만 골라먹는것도 신퉁방퉁
    사춘기라 나를 잡아먹을려고 바락바락 대들어도
    저는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사람몸에서 사람몸이 나오는 순간부터 참말로 신기해유

  • 4. 저도요
    '18.6.11 5:53 PM (61.69.xxx.79)

    살찐다 잔소리하면서도 먹고있는거 보면 이뻐요~

  • 5. 샤방이
    '18.6.11 6:11 PM (183.98.xxx.160)

    ㅋㅋ ㅋ 그래서 자식사랑인가 봅니다

  • 6. 키우는
    '18.6.11 6:13 PM (110.70.xxx.14)

    동물이 먹는 모습도 흐뭇한데 자식은 말할 나위도 없지요. 부모님 맛있게 드시는 모습. 아이가 맛나게 먹는모습 이런게 진정한 행복 같아요.

  • 7.
    '18.6.11 7:14 PM (139.192.xxx.177)

    남편이 맛나게 먹는게 흐뭇하돈디

  • 8. 맞아요
    '18.6.11 8:29 PM (175.209.xxx.71)

    밉다가도 막상 눈앞에 있음 하트 뿅뿅~~^^

    대딩 고딩인데도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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