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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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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생긴 얼굴

알쏭달쏭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8-06-11 17:04:45

밑에 부자아닌데 부자로 보인다는 글보고 써봐요.


전 키도 크지 않고 보수적인 직장에 다녀요.

상대적으로 그래서 튀는건지 모르겠지만..


헤어는 긴 약한 볼륨감에 애쉬색상 연하게 염색했구요.

메이크업은 할건 다하는데 완벽 커버할 정도로 하는건 아니구요.

의상은 비서직이다보니 좀 갖춰입으려고 하죠.


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보고 그래요.

집에 가면 살림도 안하고 손톱 손질할 거 같다고.


주말이면 등산가고

탄천 나가 걷는거 좋아하고

자전거도 타고

방통대 공부도 하고 그런다하면 다들 놀래요.


전 제가 지적인 이미지로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나봐요 ㅠㅠ





IP : 121.133.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5:10 PM (121.160.xxx.74)

    제 얘기인줄...
    워킹맘이라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집에가면 손에 물 마를날 없는데 ㅋㅋ
    살림 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ㅋㅋㅋㅋㅋㅋ

  • 2. 타고나죠
    '18.6.11 5:15 PM (183.98.xxx.142)

    저도 평생 그소리 들었어요
    살림에 관심없고
    자기몸 꾸미는데만 열중하고
    나가 돌아다니는거 좋아할거같다고..
    울 셤니도 첨 인사왔을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셨대요 ㅋㅋ

  • 3. 22흠
    '18.6.11 5:18 PM (106.248.xxx.203)

    예쁘다는 말이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지적인 이미지는 그냥 이미지일 뿐이고
    진짜로 상대방에 대해서 지적이구나 할 때는 그 사람과 대화를 해보고 나서 나오는 판단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못생긴 여자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나마 없는 말로 저를 칭찬해 줄 때 지적인 이미지다... 그런 말 해주더군요.
    그게 진짜 제가 지적이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쁘지 않은 여자에게 하는 얘기라는 거죠

  • 4.
    '18.6.11 5:41 PM (58.140.xxx.170)

    부럽습니다

  • 5. 윗님 맞아요
    '18.6.11 5:54 PM (182.222.xxx.106)

    저도 못생겼는데 인상좋다 지적이다 이런 칭찬을 듣죠
    예쁘다는 말은 안 해요

  • 6. 직장다닐때
    '18.6.11 5:55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눈이 부셔 못 쳐다보겠다 소리 들었고, 화장시작한 대딩부터 오십이 목전인 지금까지 이쁘다소리 들어요.
    친구들도 제가 이렇게? 살림잘하고 애들 키우고만 살줄 몰랐다고...저만 꾸미고 싸돌아 다닐줄 알았다고.
    직딩커플인데 남편과 결혼발표시 다들 남편보고 감당?하겠냐는 분위기였고요ㅋㅋ
    음주가무 할줄도 모르고 밖은 시끄러워 방콕순이구만.
    대신 나갈때는 잘 꾸미고 다니긴 함
    평범한 샐러리맨 와이픈데 사모님으로 알아요ㅡ,,ㅡ.
    머리짧을땐 지수원 닮았다소리 들었고 머리길땐 고현정 닮 았다소리 들었어요ㅋㅋ 뭐여튼 스트레스지만 재밌네요~

  • 7. 원글이
    '18.6.11 6:01 PM (121.133.xxx.2)

    공감도 해주시고,,
    특히 106님 보면서 겸손함을 배우고 싶네요.

    전 닮았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 주로 김성령, 이미숙, 에일리에요.
    물론 그들의 발톱의 때도 못미치지만요.

  • 8. ㅇㅇㅇ
    '18.6.11 6:11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군데 그런 이야기 듣는건 외형 보다는요
    보통때 풍기는 말투, 가치관, 생활습관, 대화내용 그런걸로 짐작하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 9. 으앙
    '18.6.11 7:53 PM (1.243.xxx.73)

    저 지적이에요. 자주듣는데 예쁘지 않아서군요 ㅋㅋㅋ
    젊을때도 귀엽다는말을 주로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원글님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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