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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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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새가 날라다니는 레스토랑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인천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8-06-11 16:48:21

아주 오래전에 가봤던 곳인데

단서가 될 기억은 전부 사라지고

새가 날라다니던 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IP : 124.111.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사동
    '18.6.11 4:57 PM (121.167.xxx.134)

    인사동 옛찻집에 시 날아 다녔었어요. 저도 안가본지 오래라...

  • 2. ....
    '18.6.11 4:57 PM (112.220.xxx.102)

    새가 날라다니면 새떵은 우짜나요? ;;

  • 3. 낭만도 좋지만
    '18.6.11 4:5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차 마시다 새똥 맞으면 기분 어떨지...

  • 4. 새털도
    '18.6.11 5:00 PM (211.243.xxx.172)

    지저분하고 위험해요

  • 5. 동물애호가 입장에서
    '18.6.11 5:06 PM (175.213.xxx.182)

    새를 가둬서 키우는건 학대에요.
    김중권도 자신의 스튜디오에 새를 날아다니게 하고 참. 자신은 좋을지 몰라도 새들은 얼마나 갑갑할지 !

  • 6. 인사동
    '18.6.11 5:16 PM (121.167.xxx.134)

    시가 아니라 새..
    지금부터 2-30년 전에 다닌터라...
    그땐 실내에 새가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해서 그 생각은 못했네요.
    다행스럽게도 전 새똥 맞아본 적은 없어요.

    작은 골목 안쪽 이층에 있었는데 인사동 관통 도로변으로 추가 확장한 곳에도 새가 있었는데
    원래 있던 곳만 못했어요.

    차를 주문하면 큰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줘서 또 마시고 또 마시고 또 마시고..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또 마시고...
    아주 보람찼던 기억이...

  • 7. 어딘지
    '18.6.11 8:01 PM (180.224.xxx.141)

    알아요
    아유
    20년전이면 한참전인데 없어졌을거예요
    인사동 골목들 많이변했어요
    그집서 정우성을 봤는데
    정말 허거걱 잘생김
    이지아는 정말 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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