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선 최대의 실수
지방선거 후보자 최종 후보등록전에 결판을 봤어야함..
아쉽네요.에휴.
1. ㅇㅇ
'18.6.11 3:57 PM (221.154.xxx.186)사랑이 뭔지 마음 약해서ㅜㅜ
2. ㅎㅎㅎㅎㅎㅎㅎ
'18.6.11 3:58 PM (211.192.xxx.148)사랑땜에?
협박이 아니고요?3. ㅇㅇㅇ
'18.6.11 3:5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말렸겠죠.
적폐청산할 사람 이재명밖에 없다고 말렸다잖아요.
아무도 자기 말 안 믿어주니까요.
오죽했으면 죽으려고 했겠어요.4. 경선 전에는
'18.6.11 4:00 PM (203.247.xxx.210)자한당이 이재명 되기를 원했을테니 불가능.....
5. ..
'18.6.11 4:01 PM (223.62.xxx.136)그때는 혜경궁 갖고 82에서 난리났죠
이재명이 이 정도 일줄 그땐 몰랐어요
그리고 김부선씨가 그나마 공지영씨 덕분에 용기낸거죠6. 경선 전에는 이렇게 이슈 안되요.
'18.6.11 4:01 PM (163.152.xxx.151)그냥 제 생각...경선전에는 김영환도, 남경필도 자기 바빠서 이렇게 이슈 못하지 않았을텐데요.
7. 이번엔
'18.6.11 4:03 PM (121.128.xxx.111)부선씨가 터트린 게 아닌 듯 합니다.
협박 받아 자존감 바닥이 된 그녀가 뭘 할수 있었겠어요.8. ..
'18.6.11 4:03 PM (223.62.xxx.136)어쩌면 이렇게 한 여자를 입막기 위해
철저하게 입막으며 저런 쓰레기를 보호해줬는지
그렇게 똥인지 된장인지 맛봐야 알까요?9. ...
'18.6.11 4:03 PM (222.236.xxx.117)김부선이야 선거때마다 단골소재 아니었나요..??? 왜 저는 김부선건은 항상 봤던것 같이 느껴질까요..ㅠㅠㅠ
10. 누가
'18.6.11 4:05 PM (116.125.xxx.64)누가 김부선씨 말 믿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김부선씨는 꾸준히 제기 했어요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잖아요11. 그때
'18.6.11 4:05 PM (211.192.xxx.148)단골 소재이고 김부선씨가 많이 어필했지만
사람들이 김부선씨가 하는 말은 안믿었었죠.12. 자한당은 욕파일에 집중
'18.6.11 4:07 PM (122.37.xxx.115)문파는 혜경궁트윗에,바른당은 내분,
진보팟캣은 입막음,
기레기는 리스크 막으려 안간힘
김부선을 도와주는 손은 없었어요.13. 노노
'18.6.11 4:09 PM (58.140.xxx.13)김영환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일이 커진거지요 그래서 김부선도 나와서 이야기할 수 있었구요
14. ............
'18.6.11 4:10 PM (39.116.xxx.27)선거때마다 말은 있었지만
이읍읍이 이정도 쓰레기인 줄 몰랐기 때문에
다들 김부선씨를 허언증 환자 취급했잖아요.
10년을 당했는데 뭘 더 할 수 있었겠어요.
이번에도 본인 스스로 터트린게 아니라
혜경궁을 계기로 이재명 정체가 드러났고 김영환후보가 점화
공지영씨가 용기를 준 거구요..
응원합니다!!!15. 정치판에서 남녀관계는
'18.6.11 4:13 PM (82.39.xxx.92)언제나 덮어 주는 게 관례였죠. 여야 불문 심지어 존경받던 진보 사상가도 대단한 미투가 있을 뻔.
그나마 세상이 좀 달라져서 이 정도로 화제가 된 거지 김부선씨가 터뜨리고 어쩌고 따질 일이 아니에요.16. .....
'18.6.11 4:15 PM (222.108.xxx.16) - 삭제된댓글지금 이런 저런 얘기가 쌓이고 쌓여서
안되겠다! 소리가 나온 거지
저게 경선 전이었으면 오히려 묻혔을 수도요.17. 숙맥
'18.6.11 4:16 PM (223.62.xxx.110)그저 남자라는 이유로 가볍게 동침을 한거
증거 안남긴거
유부남 알면서 길게 만난거
기다 라고 했다가 아니다 하거나 왔다갔다
매번 써먹어서 약빨이 약해짐!
딱 요 때다 싶게 한 방에 끝내야 했었는데
심심하면 한 번씩 풀썩풀썩 해서
듣는 사람들도 별로 심각히 안받아들임!
그리고
목표대상이나 유권자나 내성이 생겨
무감각함!
더 웃긴건 옆에서 도와준답시고 설치는 인간들은 여태 뭐하다가 이제 나와 거듬?
김부선이 우왕좌왕하면
옆에서 어차피 거들거면
철저히 준비를 해야지
무슨 하는 짓 이라곤~
요 사태 시류에 편승이 목적?
그 형수라는 사람도 번뜩 하고는 안 보임!
요번에도 게임 끝났음!
무슨 두달이 남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나 사퇴! 하고 외치는거 아니면
이틀에 뒤집을수 있음?18. ....
'18.6.11 4:20 PM (211.178.xxx.14)정치생명은 이미 끝났는데 윗분은 글이 참 기네. 길어서 물론 읽진 않았어요.
19. 김부선씨~
'18.6.11 4:27 PM (211.46.xxx.197) - 삭제된댓글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이분의 모든 행적이 옳은 건 아니지만, 너무 심한 조롱과 비난을 받고 있어요.
스스로 말한 것 처럼 순수, 순진 무지했다고 하는데...
확실한것 이분 참 솔직한 분인것 같아요.20. 김부선씨~
'18.6.11 4:31 PM (211.46.xxx.197)힘 내셨으면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분 참 ~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고 솔직해서 힘들게 사시는 것 같아요.21. 그게 지금처럼
'18.6.11 4:32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터트려야지
경선전에도 아는사람은 다 알고있었다는데도
적페청산의 최적임자는 이재명이라고 하면서 입을 막았다자나요?22. 시기가있죠
'18.6.11 6:06 PM (106.252.xxx.238)우리도 이재명에 대해 지금 푹 무르익었으니
김부선의 이야기가 진실로 먹히는거지
설익을때 그랬으면 또 의심했겠죠23. phua
'18.6.11 7:49 PM (58.123.xxx.184)선거때마다 말은 있었지만
이읍읍이 이정도 쓰레기인 줄 몰랐기 때문에
다들 김부선씨를 허언증 환자 취급했잖아요.
10년을 당했는데 뭘 더 할 수 있었겠어요.
이번에도 본인 스스로 터트린게 아니라
혜경궁을 계기로 이재명 정체가 드러났고 김영환후보가 점화
공지영씨가 용기를 준 거구요..
응원합니다!!! 2222224. ㅇㅇㅇ
'18.6.12 1:36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그때 그랬으면 여기82에서 가만있었겠어요?
당시 김ㅂㅅ 말나올때도 여기장난아니였는데
이ㅈㅁ 당시 무슨 나라를구한사람처럼
하더니만 갑자기 급반전이라
솔직히 어리둥절25. ....
'18.6.12 2:32 PM (118.176.xxx.128)김부선은 경선 전부터 터뜨려 왔어요.
심심하면 페이스북에다 청년 변호사 이야기 올렸다 내리고 올렸다 내리고 했었어요.26. 그니까요
'18.6.12 3:31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전해철님이었다면 지금 태평성대였겠죠.
이게 무슨 난리통인지...27. 그니까요
'18.6.12 3:33 PM (180.224.xxx.210)전해철님이었다면 지금 태평성대였겠죠.
이게 무슨 난리통인지...
그렇다고 김부선씨 탓하는 건 아니에요.
쫌 아쉽다 그거지요.
뜯어 말린 사람들이 나쁜 거죠뭐.28. ㅠㅠ
'18.6.12 3:40 PM (119.197.xxx.28)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