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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처럼 보이는데, 가난한 분 있으세요?

... 조회수 : 9,637
작성일 : 2018-06-11 15:45:03
성장기 때는 중산층이었고.

아빠 대기업 명퇴하시면서 집안 추락해서.

제가 과외해서 박사까지 졸업했어요.

대학 시간 강사인데

한번도 명품 가방 옷 이런 거 입어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네요.

단, 친구나 지인한테 밥은 잘 사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비싼 거 말고요. 많아야 4만원 안 넘습니다.

암튼 접근하는 남자들이나

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부자로 보이나 봐요.

처음에는 있는 집 딸로 보고 다가오다가 

아무것도 없는 걸 알면 좀 놀라는 눈치...

제가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척한 것도 아니고

해외여행 이런 것도 잘 안 다니고, 자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저처럼 가난한데 (수중에 돈 얼마 없어요)

남들이 부자로 보는 분 있으세요?

착각은 자기네들이 해 놓고, 

문득 생각해 보니 웃프네요.
IP : 121.128.xxx.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3:46 PM (222.236.xxx.117)

    생긴게 부티나게 생겼나봐요...ㅋㅋ 그런사람들이 있긴 있죠...

  • 2. ..
    '18.6.11 3:48 PM (59.6.xxx.30)

    얼굴 하얗고 부티나게 생긴사람 있어요 있던 없던
    엄청 부자인데도 빈티나는 사람 있어요 ㅎㅎ
    타고 나는 듯요...!

  • 3. ㅇㅇ
    '18.6.11 3:51 PM (221.154.xxx.186)

    여자 석박사 중에 유한마담들이 좀 있어요.
    회사가기싫으니 학위수집.
    외모도 이쁘셔서 더오해.

  • 4. ...
    '18.6.11 3:52 PM (221.151.xxx.109)

    성장기때까지 부유하게 살면 부티날 수 있어요
    어릴때 환경이 많이 좌우하니까...

  • 5. 그런데
    '18.6.11 3:54 PM (223.38.xxx.245)

    대기업 명퇴하면 집안 많이 추락하나요?
    우리 남편도 조만간 은퇴할텐데 걱정이네요..

  • 6. ...
    '18.6.11 3:56 PM (121.128.xxx.32)

    윗님, 저희 집은 아빠가 주식하셔서 억대 날리셨고,

    또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돈이 많이 깨졌어요.

    대기업 은퇴하시면, 퇴직금 부동산으로 잘 묶어 두세요.

  • 7. ...
    '18.6.11 3:57 PM (218.55.xxx.93) - 삭제된댓글

    박사까지 하는 분들이 보통 집에 돈이 좀 있는 분들이 많지않나요?
    시간강사하면 버는 돈이 아주 적은데 대학교에서 자리잡기까지 오래걸리니까... 늦은 나이까지 집안원조 받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외모만 보고 부자로 생각하는거면 님이 부티나게 생긴거겠구요, 박사까지 하신거를 알고 있는거였다면 상대방이 착간한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 8. 저 돈 없어요
    '18.6.11 4:08 PM (175.223.xxx.4)

    그런데 부유하게 컸고 학벌 좋아요.
    어릴 때부터 해외 계속 들락날락거려서 영어 원어민 수준.
    어려서 안 해본 운동 없고 취미는 클래식 공연 감상 ㅋㅋㅋ

    결정적으로 돈 많이 번다고 소문난 직업을 갖고 있고 꾸미는 걸 좋아해서 화려하다 귀부인같다 명품만 쓰나 소리 매일 들어요 ㅎㅎㅎ 실제로는 5만원짜리 신발에 3만원짜리 귀걸이 미샤 화장품 씁니다만.

    뭐..그렇다고 취향을 굳이 소박하게 바꿀 생각은 없고 나이 먹어 돈 없어 보이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생각하고 삽니다^^

  • 9. 우리 형님요
    '18.6.11 4:11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남들이 보면 청담동 며느리같다고 하는데
    친정 시댁 다 가난하고 아주버님 벌이도 별로고 아무튼 가난해요.
    근데 사람이 있어보여요.ㅎ
    키크고 피부하얗고 미인형인데 잘웃고 상냥해서 그런지 어쩐지...
    그래봤자 실속없지만ㅠ.ㅠ

  • 10. ㅣㅣ
    '18.6.11 4:13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박사하고 시간강사하고 교수 목표일거고
    그럼 대부분은 집안이 중산층 이상은 된다고 생각 하죠

    돈 없는데 돈 있어보이는것도 님 잘못 아닌거고
    그렇다고 돈 없어보이게 억지로 하고 다닐 수도 없는거고
    그러기도 싫을거고
    돈 있는 줄 착각한 그 남자들도 잘못 없는 거고

  • 11. 한wisdom
    '18.6.11 4:17 PM (211.114.xxx.56)

    내 남편. 허우대가 멀쩡하니 돈 없어도 있어 보여요.
    잡지를 보고 있어도 영자 신문 보는 필 나요.

  • 12. 2것이야말로♥
    '18.6.11 4:19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

    진짜 현금포함 재산없으신데,,
    어딜가도 대접받으시고,, 부자인줄 알아요...
    심지어 부동산에서도 어머니덕에 노후가 좋겠다고....

    우선 키가크시고, 옷을 비싸지는 않지만 단정하게 입으시고(다들 브랜드 어디꺼냐고 물으시는데 시장옷)
    센스있으시죠.. 피부 좋으시고, 걸음걸이 허리 꼿꼿이.. 옷차림 top 잘 맞춰서 입으시고, 말씀 적으시고,
    나서지 않으시고,....운동홀릭,, 식사간단... 세안에 엄청 신경쓰시고,,
    싱글때 국회 비서를 하셨어서,, 그 가닥이 있으셔서 그런가 집에서 헐렁한 바지만 입고 있으셔도 사람이 추리해보이지 않으세요..

    근데 며느리인 저는 좀 어렵고 힘들어요..

  • 13. ㅇㅇ
    '18.6.11 4:19 PM (211.253.xxx.160)

    저희 시어머니...

    진짜 현금포함 재산없으신데,,
    어딜가도 대접받으시고,, 부자인줄 알아요...
    심지어 부동산에서도 어머니덕에 노후가 좋겠다고....

    우선 키가크시고, 옷을 비싸지는 않지만 단정하게 입으시고(다들 브랜드 어디꺼냐고 물으시는데 시장옷)
    센스있으시죠.. 피부 좋으시고, 걸음걸이 허리 꼿꼿이.. 옷차림 top 잘 맞춰서 입으시고, 말씀 적으시고,
    나서지 않으시고,....운동홀릭,, 식사간단... 세안에 엄청 신경쓰시고,,
    싱글때 국회 비서를 하셨어서,, 그 가닥이 있으셔서 그런가 집에서 헐렁한 바지만 입고 있으셔도 사람이 추리해보이지 않으세요..

    근데 며느리인 저는 좀 어렵고 힘들어요..

  • 14. 윗님
    '18.6.11 4:23 PM (180.66.xxx.161)

    어렵긴 하실거 같지만, 멋진 노인이시네요.
    저렇게 늙고싶어요

  • 15. ...
    '18.6.11 4:2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전 부티는 모르겠는데 점잖은 가정에서 곱게 자란 거 같대요. 쌍욕 듣는 천덕꾸러기로 자랐는데 ㅋ 저도 키 크고 피부 하야네요. 그냥 거칠게 자란 것처럼 보이느니 낫다 생각해요.

  • 16. ..
    '18.6.11 4:25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저요
    부동산도 은행꺼고 차도 리스인데
    부자로 보이나봐요 ㅠ

    전 외식도 거의 안해요
    피부가 하얗기는 하네요

  • 17. ..
    '18.6.11 4:29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귀티나는 사람 있어요 님이 그런가보네요. 아빠친구네 가족끼리 친해서 사정 다 아는데 그 아줌마는 돈 없는데 은행가면 꼭 브이아이피 실로 데려가요. 엄마도 같이 따라서 덕 많이 봤다는. 혼자 가도 꼭 그런대요. 옷을 좀 단정하게 입긴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 아줌마는 옷을 이십년씩 입어요. 철 지나면 신문지로 싸서 관리하신대요. 옷을 그렇게 정성들여 관리해서 그런가...? 하여튼 화려하진 않은데 귀티나거든요. 원글님도 그런 과일듯. 피부도 하야시죠??

  • 18. 제친구
    '18.6.11 4:4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곧 쉰에 미혼이고 고친데 없이 날씬하고 미국동부대학 박사출신 언론인
    대학때 부모님 이혼하고 홀어머니가 어렵게 가르치고 본인이 벌어서 학위따고 벌어서 학위따고 엄마가 유학학비대고 본인도 월세 사는데 남들이 보면 부잣집 딸인줄 알고
    온갖 전문직 남자들 쉴틈없이 들이대는데 이름 알만한 그 아버지는 연끊긴지 오래됐고 노후준비 안된 홀어머니에 벌어둔 돈 없는 싱글인거 알면 서서히 떨어져나감.
    본인은 애낳을 것도 아니고 결혼 의지 없이 데이트 하는데 괜히 헛물켜는 남자만 많죠.
    유학생활 오래해서 나이스한 성격인데 한국 남자 언론계통들 고루하고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한다고 해요.

  • 19. ㅡㅡ
    '18.6.11 4:50 PM (14.0.xxx.223) - 삭제된댓글

    신수가 좀 훤한 스타일들이 그렇지 않나요?
    거기다 성격까지 해맑거나 밝으면 더그렇고요
    저도 키도 크고 피부 하얗고 성격도 밝아서 학교다닐때 당연히 강남살고 부잣집 딸인줄 알더라고요..아닌데 ㅎ
    어디 가게같은데 가면 해외유학생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연애할때도 가난한 집 남자가 제가 너무 화려한 느낌이라고 겁내더라구요...현실은 평범한 집 딸에 엄청 검소한데...
    주변 사람들도 제가 당연히 손발톱 관리 잘받고 명품쓰고 그렇게 살거라 추측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검소해서 놀래요

  • 20. ㅡㅡ
    '18.6.11 4:53 PM (14.0.xxx.223)

    신수가 좀 훤한 스타일들이 그렇지 않나요?
    거기다 성격까지 해맑거나 밝으면 더그렇고요
    저도 키도 크고 피부 하얗고 성격도 밝아서 학교다닐때 당연히 강남살고 부잣집 딸인줄 알더라고요..아닌데 ㅎ
    어디 가게같은데 가면 해외유학생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연애할때도 가난한 집 남자가 제가 너무 화려한 느낌이라고 겁내더라구요...현실은 평범한 집 딸에 엄청 검소한데...
    주변 사람들도 제가 당연히 손발톱 관리 잘받고 명품쓰고 그렇게 살거라 추측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검소해서 놀래요
    하루는 직장 건물에 엄청 튀는 외제차가 주차돼 있으니 제 차냐고 묻더라고요...현실은 10년된 차 타는데...
    결혼도 검소한 데서 했는데 너가 왜 거기서 하냐고 개념있단 소리듣고...이미지가 왜 그렇게 된건지...

  • 21. 보통의여자
    '18.6.11 5:05 PM (223.62.xxx.214)

    ㅋㅋㅋ저요ㅜ 피부가 희고 좀 좋아보여 그런줄알아요ㅜ
    통장잔고도 없는데ㅜㅜ

  • 22. ..
    '18.6.11 5:07 PM (223.33.xxx.79)

    저요.
    30장 만원짜리팩사려고 끙끙거리면서 장보고
    매일 팩붙이고잡니다.
    머리셀프염색하구요.
    패디며 네일다 직접합니다.
    헤어클리닉도직접해요.
    근데저도 님과같아요
    성장기에 잘살아서 하얗고 인상이좋아요.

    실제로는 백원에 눈물흘리면서살구요..
    엄마아빠 아프시면 도와드릴수도없어서 매일 맴찢입니다..

  • 23.
    '18.6.11 5:41 PM (211.226.xxx.127) - 삭제된댓글

    피부색이 한몫하는 듯.
    제 자식 둘. 하나는 희고 자세 꼿꼿. 해외파인 줄 알고.
    하나는 까무잡잡. 커서 구부정. 없는 집인 줄 (중간인데요.)
    제 이웃은 희고.. 말씨가 고와요. 아주 곱게 자란 듯. 실제는 마음 고생 많았다고.
    맵씨, 말씨, 몸가짐이 단정하면 일단 있어 보인다 싶습니다.

  • 24. 하루
    '18.6.11 5:50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저요. 저 타이틀만 좋고 고생만 했어요.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만 좀 특이한 환경 좋은 교육받아서 80년대에 집으로 엄마친구 외국인와서 같이 놀고 아침에 일어나면 유치원가기전까지 엄마하고 영어로만 대화하고 종이접기 선생님와서 과외받고 유치원 다녀오면 이젤앞에 앉아서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그리고 주말에 말타러가고 여튼 누가보면 풍족한것처럼 살았지만 이후 초년 20대후반까지 지옥같은 삶 살았어요. 고시원에서 고생고생하고 몇년동안 라면만 먹고 산적도 있는데 학벌은 좋은대학 석사끝내고 박사까지 하고있으니 누가보면 부자인줄 알아요. 하지만 빈 깡통이라는거..
    다행히 소탈하고 좋은 남편 만나서 적당하게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그런데 남편 직장동료나 남편 친구들 처음에 만나면 남편 인생 폈다고;; 우리그냥 투룸빌라 사는데 무슨

  • 25. ... .
    '18.6.11 6:37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네요
    친정에선 동네 아짐같다구
    하는데 친인척들은 저보구
    부잣집 마나님 같다구..
    하긴 친정에선 좋게 야길 안하니깐.
    명품백 미워서 안드는 일인 입니다.
    근데 젊어서는 백화점 옷 많이
    입고 살았네요
    피부는 노르스름. 볼살이 토실토실한
    아짐이네요

  • 26. .c.c.
    '18.6.11 6:49 PM (183.96.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글 82 아줌마들이 제일 좋아해요.
    귀티부티글 ㅋㅋ 판 깔고 자랑질 하라는 고퀄 원글 제공하심

  • 27. ...
    '18.6.11 7:16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도 부자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막연히 가지고 있는 환상, 하얗고 고운 피부나 반듯한 체형 이런 걸로 착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부자면 여자 부자아닌 거 딱 알아봐요.
    그러니 신경쓸 거 없어요.

    여기 자주 올라오는 글 중에도 있죠.
    싼 옷만 입는데 남들이 비싼 옷인줄 알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좋은 옷 입고 산 경험이 없는 사람들한테나 듣는 소리죠 아님 가식적 칭찬이 입에 밴 사람이거나.

  • 28. Mm
    '18.6.11 8:58 PM (174.229.xxx.96)

    제가 있는 집 딸인데 아무도 몰라줍니다. 남편 의사인데 아무도 그렇게 안보구요. 겉치레 허세 이런거 질색하며 싫어해서 검소하고 실용적인거 하고 다녀서 그런가봐요.

  • 29. 꿈다롱이엄마
    '18.6.27 7:53 PM (125.185.xxx.75)

    저도 얼굴하얗고 그런데 귀티난다는 소리는 대학때 듣고는 지금은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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