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얼굴 떠올리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어지는 걸 보면
마음이란 게 참....
제가 부러운 사람은
헤어진 뒤에도
그 사람 생각하면 고맙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
어디선가 잘 살 았음 좋겠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그 사람이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
제 감정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요.
본인이 하도 잘난 왕자님이어서
감히 나 같은 사람이 너 같은 걸 만나나
뭐 그랬을지도 ㅎㅎ
그 놈보다 더 훨씬 괜찮은 사람 만나서
보란듯이 잘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