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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엄청 힘들게 사나요?

부자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8-06-11 14:01:15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더럽고 치욕스러운 순간을

매번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견디며 사나요??


진짜 그래요?


그냥 대학 나와서 취직해서 돈벌다가 결혼해서 그럭저럭 다 살지않나요?



치욕스러운 순간까지 견디면서 다닐 직장이 요즘 어디있다고..


IP : 119.75.xxx.1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2:03 PM (14.36.xxx.234)

    그렇게 살아본적 없다면 그냥 입다물고 감사히 여기며 살것.
    님이 보는게 전부는 아니니. 어디가서 눈치없이 이런소리마시고.

  • 2. 원글
    '18.6.11 2:05 PM (119.75.xxx.114)

    고생한게 무슨 자랑처럼 말하시네요?

  • 3. 인터넷이라 그런가
    '18.6.11 2:06 PM (112.161.xxx.58)

    82는 정말 사회에 적응 못해서 정신 이상해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바락바락 우기고, 항상 화가 나있어요.
    엊그제 글들도 그렇고 이글도 이상하고 뭔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확실히 많은듯...

  • 4. 원글
    '18.6.11 2:07 PM (119.75.xxx.114)

    드라마 대사에 나오길래 궁금해서 그런건데 드라마가 정상범주에 벗어난건가요?

  • 5. 드라마 대사는 왠 뜬금없이...
    '18.6.11 2:09 PM (110.70.xxx.210)

    치욕스러운 순간까지 견디며 다녀야되는 직장 넘치죠.
    땅은 좁고 인구는 많으니 인건비 똥값이고, 같잖은 일자리놓고 온갖 스펙의 애들이 원서 다 들이밀고 있잖아요.
    사짜, 공기업, 대기업. 다녀봐요. 자기 실력으로 빽없이 들어가도 돈없어 서럽고 빽있는 사람한테 치이지.

  • 6. ...
    '18.6.11 2:11 PM (118.176.xxx.202)

    연예는 책으로 배우고 사회는 티비로 배우시는분인가...?
    나가서 사회생활을 하세요

  • 7. 직장은
    '18.6.11 2:1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다녀보고 궁금해하시나요?
    알바만 몇달해봐도 알수있는것을...

  • 8. ...
    '18.6.11 2:15 PM (59.8.xxx.151)

    네. 대부분 그렇게 살아요.

  • 9. 고생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18.6.11 2:17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고생한 경험없는 것, 아는게 없는 것도 자랑은 아니죠.
    돈 버는 일이 강도차이가 있을지언정 자신을 내려놓는 일맞구요. (자아성취 하는 분은 빼고)
    치욕도 주관적인 감정인데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 10. 한진 여자들
    '18.6.11 2:17 PM (61.106.xxx.177)

    그 부자들이 지금 자신들의 인생에 있어 가장 더럽고 치욕적인 순간을 견디고 있을 겁니다.
    박근혜는 지금 매순간이 그렇겠네요.
    인생에 있어 더럽고 치욕적인 순간은 경제력과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럽고 치욕스럽다는 기준은 주관적이니까요.

  • 11. 원글
    '18.6.11 2:18 PM (119.75.xxx.114)

    알바해본 적이 없어서요.

    알바하면 치욕스러울때가 많나요?

    좀 치사하고 더러울 수는 있어도...

    치욕스러울정도는 없을거 같은데...

  • 12. ...
    '18.6.11 2:19 PM (175.223.xxx.153)

    글속에 남일 이야기하듯 무심함이 보여 댓글이 공격적인듯

  • 13. ㅇㆍ런
    '18.6.11 2:23 PM (211.246.xxx.7) - 삭제된댓글

    어그로에게 먹이를

  • 14. 제목만 봐도 감이 옴
    '18.6.11 2:23 PM (211.215.xxx.107)

    119.75.xxx.114
    119.75.xxx.114
    119.75.xxx.114

    분란조장성애자

  • 15. marco
    '18.6.11 2:26 PM (14.37.xxx.183)

    아버지 잘 만나서 국회의원도 하고 도지사도 한 사람도 있어요...

  • 16. 흠...
    '18.6.11 2:34 PM (175.208.xxx.55)

    너무 절실해서,

    치사하고 더러운 순간을 매번 참아야 하는

    치욕스러운 삶을 살아야 할 때도 있겠죠...

    관찰력,

    상상력...

    두 가지를 좀 더 키우시면,

    세상이 좀 더 잘 보이실거예요.

  • 17. 빤한 아이피
    '18.6.11 2:36 PM (223.39.xxx.236) - 삭제된댓글

    벌레한테 밥 주지 마세요. 댓글은 사람끼리!

  • 18. ㅜㅜ
    '18.6.11 2:47 PM (223.38.xxx.105)

    자식 없음 치욕스러운거 참고 살 이유가 없죠. 다 자식 때문에 참는거죠. 자식 벌어먹여야 하니 참고 사는데 그게 보람으오 느끼는 사람도 있고 고통인 사람도 있고 사람 상향 따라 다르죠.

  • 19. 갑 위치 가 아니면
    '18.6.11 3:43 PM (106.102.xxx.201)

    치사할 때가 당연히 있고
    치사하고 더러운 순간이 자꾸 반복 되면 치욕스럽다 느끼죠
    뭐이런 안초딩 같은 글이 다 있는지

  • 20. ..
    '18.6.11 4:02 PM (211.178.xxx.105)

    유딩은 딴데가서 놀아라 제발.

  • 21. 문화상품권
    '18.6.11 4:43 PM (220.85.xxx.30)

    관종이내여;;;

  • 22. ㅡㅡㅡㅡ
    '18.6.11 5:59 PM (223.38.xxx.237)

    바보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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