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다짐했던거 있으세요~~ ?
1. ㅋㅋ
'18.6.11 1:1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노 쇼핑이었는데요, 3일만에 개나줘버렸어요 ㅠㅠ
2. 운동
'18.6.11 1:31 PM (220.83.xxx.189)저는 올해 결심이 운동이었어요.
지금껏 나름 잘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시간 없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는 한달간 놓아 버릴수밖에 없었던 적도 있었네요.
일에 치여서 살던 기간 후에 다시금 마음 잡고 운동 시작해서 잘 하고 있어요.
저는 토요일까지 근무하는데 운동은 퇴근길에 해요.
일주일에 한번은 야간등산, 두번은 수영, 세번은 헬쓰 이렇게 하고
주말엔 반드시 장거리 등산 또는 장거리 달리기 하고 있어요.
사실 운동하면 스트레스 관리도 되는거 맞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이고 뭣이고 아무 기력도 나지 않기도 해요.
그래서 그 기간이 지나면 바로 저를 운동하도록 다그치고 해야지 안 그러면 또 늘어지게 됩니다.
하여간에 지금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이제 여름이 오면 또 나를 잘 다독여야 해요. 폭염에 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계획한 거 다들 이루길 바랄께요.3. 50년장기집권
'18.6.11 1:32 PM (223.62.xxx.117)전 토지 전권 완독이요
운동하기랑4. 원글
'18.6.11 1:34 PM (221.151.xxx.188)첫댓글님의 노쇼핑~ 이건 좀 가혹한것 같네요
저라도 지킬수 없을것 같아요
윗댓글님~ 운동 정말 다채롭게 잘 하시네요
수영 헬스 골고루 하시고
야간등산에 주말엔 장거리 달리기나 등산이라니..
아 정말 저라면 지키긴 힘들것 같긴 해요
저중 하나만이라도 잘 하면 좋겠다... ㅎ
야간등산 무섭진 않으신가요? 암튼 대단하시고요
너무 자신을 다그치지는 마시고 즐기면서 재밌게 하시길 저도 바랄께요
암튼 올해의 다짐이 참 멋지십니다.
저도 내년엔 운동을 목표로 할까봐요 근육질의 몸매를 꿈꾸리라.. ㅎㅎ5. 원글
'18.6.11 1:36 PM (221.151.xxx.188)저도 올해 토지샀는데.. 이북으로요
아 이걸 아예 잊고 있었네요
혹시몰라 만화책까지 함께 구입했었는데
근데 언제 다 읽죠?
갑자기 확 부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