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6.11 9:15 AM
(221.157.xxx.127)
예전에 다 하향 안정지원 한단계씩 내려서 원서쓰게하더라구요 합격률 높이려고~~~ 요즘이야 원서 몇군데 낼수 있으니 상관없겠네요
2. ...
'18.6.11 9:25 AM
(119.67.xxx.194)
아무리 선생말이라지만
서울대 고대 이대를 포기하나요
3. 저 경우는
'18.6.11 9:30 AM
(14.32.xxx.47)
상식에 어긋나게 원서를 쓴거네요
선생님이 저렇게 추천해도 원서쓰는 사람은 100에 한명 있을까말까일텐데
본인잘못이죠
4. 흠
'18.6.11 9:31 AM
(118.220.xxx.166)
하향지원 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저런식으로 유도했나보네요
그래도 서울대 수준인데 외대로 보내다니 깨네요,.,
5. ㅇㅇ
'18.6.11 9:34 AM
(39.7.xxx.155)
반면에 전 선생님이 서울대 농대 쓰라고 해서
단식투쟁 등교거부해서
결국 가고 싶던 대학교써서
40넘은 지금은 후회하는중 ㅠ
6. 저도 그런 케이스
'18.6.11 9:35 AM
(121.152.xxx.122)
학생때는 선생님 말이 너무 크게 들리죠.
중 3때 전교10안에 드는 성적이였는데
담임이 넌 이대도 못갈꺼라고 그러더군요.
좋은 선생이였는데 학생보고 그런소리는 뭐하러 했는지 모르겠어요.
고등 내내 그 소리가 귀에 박히더라구요.
성적이 좋으니 이대나 스카이 가도록 열심히 해라 했으면 좋았을걸
7. ..
'18.6.11 9:40 AM
(220.85.xxx.168)
지금 교수면 전기대 후기대 있던 시절 분인거같은데
전기대 서울대를 붙고 거길 포기하고 후기대로 외대를 간건가요?
담임이 진짜 이상하긴 한데 원서를 쓰신 분들도 뭔가 이해가안가는 행동을 하셨네요..
8. 윗님
'18.6.11 9:43 AM
(99.225.xxx.125)
지금 교수들 중 수능세대도 많습니다. 지극한 할아버지 생각하심 안됩니다. ㅎㅎ
제 친언니가 제일 후회하는 대표적 케이스. 서울대 농대라도 서울대 보내려고 했는데 담임샘이 앞으로는 컴퓨터가 최고라고 서갈대 전산과 갔어요. 지금 물론 그쪽에서 잘나가긴 하지만 아직 후회된다고 하네요.
살아보니 전공은 의대나 예체능 같이 진짜 그 전공으로 먹고 살거 아니면 그냥 무조건 좋은대학이 짱인것 같아요.
9. 윗님
'18.6.11 9:43 AM
(99.225.xxx.125)
지극한 --> 나이 지긋한
10. 저도 전기 후기 얘기하려고 했네요
'18.6.11 9:4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교수 된 나이면 외대가 후기일땐데
서울대 떨어지고 재수 안 한 듯
11. 교수 수능세대는...
'18.6.11 9:4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94학번인데 어문쪽에서는 교수가 아직 많지 않을거예요. 없다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94 이하라고쳐도 외대는 복수지원에서 서울대랑 겹치지 않았어요.
즉, 서울대 못 쓰고 외대쓰지 않았을거라는...
외대랑 홍대, 덕성여대??가 혼자 라군이었지요
12. 플럼스카페
'18.6.11 9:48 AM
(220.79.xxx.41)
저희때는 담임이 원서에 도장을 찍어야 쓸 수 있었기때문에 지금보다 입김이 더 셌어요.
저도 농대 후회중인데 저 위엣분...혹시 저랑 동문?
살다보니 저 원예학과 조경학과 갔음 적성 맞았겠어요. ㅠㅠ
13. 교수 수능세대라...
'18.6.11 9:4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94학번인데 어문쪽에서는 교수가 아직 많지 않을거예요. 이공계랑 달라요.
그리고 94 이하 수능세대라고 쳐도 외대는 복수지원에서 외대랑 서울대랑 겹치지 않았어요.
즉, 서울대 못 쓰고 외대쓰지 않았을거라는...
외대랑 홍대, 덕성여대??가 뚝 떨어져서 인서울에 저 3개 정도만 라군이었지요
홍대 떨어지고 고대 붙고, 외대 떨어지고 서울대 붙고 그랬어요.. ㅎㅎㅎ
14. ^^
'18.6.11 10:00 AM
(39.112.xxx.205)
옆에서 암만 그래도 결정은 본인이더라구요.
15. ..
'18.6.11 10:17 AM
(211.224.xxx.248)
그 학교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는 서울대 몇명 보냈나로 판가름 되지 않나요? 근데 서울대 갈 애를 외대 보냈다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영문과면 서울대서 약한 과도 아닌데. 서울대 영문과 떨어질까 겁나면 차라리 문과중 좀 약한과로 넣으라 하지 학교를 바꾸라 하진 않을걸요. 예전이면 요즘같이 전공 중시하던 시절도 아니고 학교를 중시하던 시대구만
16. 기억의 오류
'18.6.11 10:31 AM
(121.133.xxx.121)
많은 사람들이 자기 능력을 최고치에 있었을 때 상황을 자기의 보통 능력이라 생각하기 쉽지요.
보통의 교사들이 서울대 입학 명수가 학교평가 척도라 농대라도 보내려고 하지요.
그런데 다른 데 써줬다면 서울대 농대 들어갈 성적이 못된거예요.
합격률 높이기 위해 하향으로 써준대도 정도가 있죠.
객관적으로 실력에 맞게 써줬던 거에요.
17. ...
'18.6.11 10:31 AM
(183.98.xxx.13)
외대가서 오히려 교수된 것일수도 있는데
서울대에는 워낙 공부잘하는 사람 많으니 경쟁이 셀테고
결정은 본인이 해야지 남탓하는거 좋지못해요.
18. 말로
'18.6.11 10:39 AM
(115.136.xxx.173)
저거 그냥 자기말이잖아요.
그 사람 성적 본 거 아니고요.
말로는 서울대를 못 가요?
서울대 못 갈 실력이었겠죠.
19. 웃고갑니다
'18.6.11 10:42 AM
(218.236.xxx.187)
거짓말 대잔치네요
20. 맞아요
'18.6.11 12:14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그 때 외대는 전기 떨어지고 가는 후기대였든데
서울대 떨어지고 재수하기 싫었던차 담임쌤이 외대도 좋다고 위로해주신 말씀을 눈치도 없이 여지껏 원망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서강대 후회하는 사람은 아깝네요
21. 외대
'18.6.11 12:50 PM
(183.102.xxx.162)
-
삭제된댓글
외대 요새 수준어떤가요? 외대나온애들 보면 참 신기하더라고요 뭔가 좀 달라요 특이하고
22. 0000
'18.6.17 11:27 AM
(1.250.xxx.254)
예전수능시대때는 자신의 비중이 크지얺었어요 수능이 최고이던 시절 수능을 망쳤으니 내신으로 이대간다??말이 안되요
울남편 수능 1세대 교수되어ㅛ어요 그때 서울이랑 외대복수지원이에요 둘다 지원했고 서울대 합격 외대 추가합격이라고햿아요 왜냐하면 서울대 연고지 같은날이라서 그 스카이지원자가 외대를지원해서 외대가 쎘죠
허나 스카이가지 외대가지 않았음
23. 0000
'18.6.17 11:27 AM
(1.250.xxx.254)
자신의 - 내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