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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오는데 이럴땐 길고양이 새끼들 어떡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8-06-11 07:06:11

지방쪽이라 지금 비가 장마처럼 막 퍼붓는데..
가끔 밥주던 길고양이가 2주쯤전에 집 마당 한켠에다 새끼를 낳았어요.
나뭇가지를 베어놓고 정리를 못해 산더미처럼 쌓아둔 곳 밑에요.
신기해서 제가 가까이 간 적이 있었는데, 새끼들 데리고 사라졌다가
며칠전에 다시 돌아왔어요.

제가 다시 하루에 1~2끼씩 챙겨주긴 하는데..지금 비오는 바깥에서
새끼 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들려요.
한마리가 애타게 찡얼? 거리다가 조용했다가 또 울고..조용..
이러는데 아마 어미가 옆에 없어서 그런거겠죠??

나가봤더니 나뭇더미를 쌓아둔 안쪽에 있는거 같은데...접근하기
어려운데 챙기자니 마땅한 방법도 없고 귀차니즘도 있네요...ㅜㅜ
어미부터 새끼까지 절 경계하고 피하니 가까이 갈순 없고..
외면하자니 생후2주정도의 약한 새끼라 저렇게 비를 맞아도 되나 싶고..
이럴때 제가 해줄수 있는게 뭘까요?
IP : 211.36.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7:13 AM (39.120.xxx.142)

    나무더미 위에 비닐? 천막? 같은걸 좀 닾어주면 어떨까요?

  • 2. ㅇㅇ
    '18.6.11 7:22 AM (211.36.xxx.57)

    어미가 그 근처 수풀속에 나와있는데, 새끼들을 옆에
    데리고 있는건지, 어딨는지 안보여요.
    눈을 감고 비를 다 맞고 있길래..비를 피할수 있는
    안쪽 창고쪽으로 유도했는데(먹이로) 이동할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 3. 비맞으면
    '18.6.11 7:26 AM (218.39.xxx.149)

    체온저하로 위험할텐데 어쩌나요.

  • 4. ㅇㅇ
    '18.6.11 7:37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수풀에서 새끼1마리를 데리고있고,
    다른 2마리?3마리는 안보여요.우선 들어가라고 비를 피할
    큰 다라이를 세워뒀는데...지켜보니 새끼델고 꿈쩍도 안하네요.
    할수있는건 한거같은데..저 그냥 손뗄까보네요.

  • 5. ㅇㅇ
    '18.6.11 7:38 AM (211.36.xxx.141)

    수풀에서 새끼1마리를 데리고있고,
    다른 2마리?3마리는 안보여요.우선 들어가라고 비를 피할
    큰 다라이를 세워뒀는데...지켜보니 새끼델고 꿈쩍도 안하네요.
    할수있는건 한거같은데..에휴 어쩌죠

  • 6. //
    '18.6.11 8:03 AM (1.224.xxx.8)

    스치로폼 박스 큰거 옆으로 눕혀서 바짝 놓으면 어떨까요.
    젖지 않고 안은 따뜻해서요.
    그 안에 사료 부어놓으시고요.
    입구는 외부에서 사람들이 들여다보지 않게 돌려놓으시고요.

  • 7. ㅇㅇ
    '18.6.11 8:12 AM (211.36.xxx.141)

    스치로폼 박스가 없어서 큰 다라이 가로로 눕혀놨어요
    사료도 넣어뒀구요
    밖에 애들 소리가 드문드문 들리는데...아직도 안들어간거 같아요
    기상예보로는 비가 12시 이후까지 온다는데...제가 비 잠깐
    맞아도 춥던데..새끼들이 홀딱 젖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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