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가끔 사시같은데요
밖에 나가면 얼굴을 찡그린다고 해야하나 약간 그런게 있고요
1. ....
'18.6.11 1:33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애기땐 그래 보이기도 해요
좀 더 크거든 검사 해보시고 사시라고 판명나면 그때
수술 하시면 되요 만 10세까지는 해야 한다네요2. 아니죠
'18.6.11 2:01 AM (223.38.xxx.155)6개월경 진단받고 17개월에 수술했어요
검사 충분히 가능해요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릴때 빨리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는게 좋아요
큰 병원 가보세요
동네 안과는 잘 못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3. 모나리자
'18.6.11 4:15 AM (45.3.xxx.203)지금 21세 딸이요. 6세때 까지 종합병원서 사시검사 받으며 한쪽 눈 가리는 밴드 붙이고 치료하다가 수술 알아봤는데요. 강남역 근처 안과 전문의 병원이었는데 사시 수술은 의사소통을 하면서 하는거라 10세가 되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시력검사 해보니 시력 정상이니 좀 더 기다려보자고 하셨어요.
지금은 전혀 사시증세가 없어요. 크면서 발달하나봐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세요.4. 파랑
'18.6.11 4:49 AM (115.143.xxx.113)간헐성 사시 있어요
너무 어릴때가서 검사하려면 애잡아요
안약 넣어야해서 대여섯살쯤되면 가세요5. 단팥빵
'18.6.11 7:31 AM (210.179.xxx.160)지금 초등학생인 아이 사시 의심돼서
9개월에 서울대병원등 대형병원 3군데서
사시검사 받았어요.
물론, 애기라 수면제 먹이고 산동검사해야해서
마음이 좀아팠지만 일찍 결과 받고 대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21개월보다 더 어려도 검사 가능하고
사시 뿐 아니라 눈 전반적인 상태(원시, 난시 등)를 알수 있어요.6. 대학병원
'18.6.11 7:56 AM (123.111.xxx.10)제 둘째도 그때부터 안과다녔어요.
일반 안과랑 소아과에선 정상이랬는데
간헐적 외사시는 잠 올 때. 더울 때. 울 때. 멍하게 있을 때 자주 나타나서 엄마는 잘 알죠.
계속 검사만 하다가 수술했어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니 걱정마시고
90%는 간헐적 외사시가 있답니다. 정도의 차이죠.7. ..
'18.6.23 12:07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사시는 서울대병원에 잘하시는 선생님 계시대요.
이름은 몰라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