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란놈은 가장으로서 뭘하냐
니애미는 싸이코야
애둘은 내가 키우고 돌봐
지병은 있어
돈은 내가 벌어
이시간에 일한답시고 나가서 당구치는 너란 놈은
빽하는게 일이고
죄책감도 없고
너는 인간이냐 나보고 하는 일이없다고 새끼낳고 키우고 먹이고 니 부양하고 돈모으고 한다
1. 애둘한테
'18.6.10 8:23 PM (1.242.xxx.191)아빠가 없는거보단 있는게 낫겠죠 ㅠㅠㅠ
2. ...
'18.6.10 8:24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내다버려요. 돈도 님이 벌겠다 뭐가 아쉬워서 데리고 사세요.
3. 너란놈은
'18.6.10 8:27 PM (175.223.xxx.124)네 애비없는 자식만들기 싫어 삽니다
이미 늙었지만 더 늙으면 복수하려구요
가방끈은 길어 고고한척은 다하고
대리운전이나 택배라도 하라고4. ᆢ
'18.6.10 8:29 PM (121.167.xxx.212)위로 드려요
좋은 일 생기고 오늘 일이 추억이 되고 희미하게 잊혀지는 날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속상해도 중심 잡으시고 씩씩하게 헤쳐 나가세요
예전의 저 같아요
전 자식들이 잘 돼서( 자기 가정 잘 꾸리고 직장 잘다니고
평범해요 부모 신경 쓰이게 하지 않고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요) 노후가 행복 해요5. 예, 알겠습니다.
'18.6.10 8:30 PM (221.143.xxx.127)생리적인 욕구해결 때문에, 이기심에 결혼해서 평생 악질채무에 시달리며 골로가지 않기 위해 혼자 누추하
지만 독야청청한 삶을 살다가겠습니다. 사고치고 뒷수습 안하고 책임 안지는 인간이 나쁘죠.
고령 싱글남녀 여러분~ 막판까지 스파치를 올려 절대고독에도 굴하지 않고 혼자들 살다 갑시다.6. 표독이네
'18.6.10 8:33 PM (125.185.xxx.158)음. 제가 아프고보니 다 상관없어요
님이 편한쪽으로 사세요
내가 죽는병에 걸렸다 할때 그때 이렇게 할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죽음앞에 저런놈이라도 옆에 있어 다행이다. 저런놈과 살아서 내가 이렇게 되었는갑다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자식때문에 산다...이런소린 마시구요7. 원글
'18.6.10 8:52 PM (175.223.xxx.124)감사합니다 그냥 왠만해야지 참는데 한계에다다르네요
8. 힘내요
'18.6.10 9:21 PM (49.196.xxx.6)많이 힘드시겠어요
지인의 와이프가 암투병 중인데 애들 3살 5살 이고..
거기다 비하면 좀 낫다 생각하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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