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덕에
1. 와
'18.6.10 7:52 PM (180.230.xxx.96)시골장은 정말 푸짐하네요
호박식혜가 그렇게 싸다니..
생일 축하 드려요2. ㅎㅎ
'18.6.10 7:52 PM (175.209.xxx.57)복도 많으시네요.
저의 보통 키의 보통 생긴 아들도 무지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ㅎㅎ3. ....
'18.6.10 7:53 PM (1.242.xxx.191)인생의 가장 큰 선물을 만든이가 남편 ㅎㅎㅎ.
4. 원글
'18.6.10 7:53 PM (211.44.xxx.253)시골장에서 장보면 마트 못 가요
상추 오이 고추 과일 다 싱싱하고
싸요.
놀며놀며 갑니다5. ...
'18.6.10 7:54 PM (125.132.xxx.47)생일 축하드려요 ^^
6. 이쁜 얼굴에
'18.6.10 7:54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말도 이쁜 청년이라니...
흔하지 않죠.
이쁜 젊은이들, 이쁜척하는 젊은이들이 이쁜 말하는 젊은이 못 이기는데 둘 다 갖췄다니 ㅎㅎ
근데, 본인이 이쁜거 모르는듯~ 행동해야 진짜 이뻐요.
알고 의식하면 지지예요.7. ..
'18.6.10 7:55 PM (58.236.xxx.166)행복한 일상이네요~
8. 축하드려요
'18.6.10 7:57 PM (175.208.xxx.55)자상하고 잘 생긴 아들 있으니,
다른 선물 없으셔도 항상 기쁘실 듯...^^
부럽습니다.9. 원글
'18.6.10 7:58 PM (211.44.xxx.253)어렸을 때도
친구가 집에서 놀다가 가면
가다가 먹으라고 귤을 쥐어보내던 녀석이에요
휴학하고 한 학기 엄마랑 지냈는데
이제 계절학기 들으러 가면 이제 이렇게 지낼 날이 없겠지요?10. ㅎㅎ
'18.6.10 8:14 PM (182.216.xxx.193)행복하시겠어요
부럽네요
저도 아들 둘인데 한숨만==33^^;;;;11. ...
'18.6.10 8:25 PM (180.65.xxx.11)아드님이 했다는거죠?
전복구이 미역국 불고기....
와...12. 아드님 외모도 중요했겠지만
'18.6.10 8:28 PM (68.129.xxx.197)엄마랑 같이 장 보고 다니는
남의 집 아들은
백만배 더 잘생겨 보여요 ^^
기특하고, 착하고, 멋져 보이죠.13. ..
'18.6.10 8:29 PM (211.44.xxx.253)182님
수능끝나고 요리학원에 보내세요
수능끝나고 요리학원에 보냈어요
나중에 니 마누라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줘야
안 쫓겨난다 그러면서요.
그래서 결정적일 때 요리는 한답니다.14. ..
'18.6.10 8:46 PM (1.251.xxx.181)글만 읽어도 엄마미소 짓게되네요.
수능끝나고 요리학원 꼭 보내볼게요 ㅎㅎ
생신 축하합니다~!!15. ..
'18.6.10 8:5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고3인 내아들
놀러나갔는데 요놈도 그리 멋지게 달달하게 커줘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