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건 누구건 자꾸 이쁘다 이쁘다고 하면 짜증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8-06-10 19:28:43
요 아래 남친이 하루에 20번 넘게 이쁘다고 말해 준다는 글을 보고
저 같으면 짜증 날것 같은데
자기를 진심으로 이뻐해주는 거니까 즐겨라는 댓글들도 보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IP : 211.193.xxx.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0 7: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중요한 건 타이밍
    분위기 파악 못 하면 단 한 번도 짜증

  • 2. ㅇㅇ
    '18.6.10 7:30 PM (49.142.xxx.181)

    이쁘다 착하다 소린 좋은데 그것도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적당히 해야 좋죠..

  • 3. ...
    '18.6.10 7:33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전 좋던데 ㅋㅋ

  • 4. ...
    '18.6.10 7:38 PM (14.1.xxx.141)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어른이 이쁘다 하는게 낫지...
    남녀가 동등하게 만나는데 뭘 이쁘다 이쁘다예요???
    강아지, 고양이 이쁘다 하는거 같아서;;;

  • 5. 00
    '18.6.10 7:3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결혼13년 그저 평범한 아줌마인데 지금도 예쁘다고 해줘요
    무방비상태에서 들으면 진짜 심쿵해요
    스무번은 아니지만 하루 세번은 듣는거 같아요
    전 좋아요~

  • 6. 당연히
    '18.6.10 7:42 PM (175.223.xxx.64)

    좋죠.
    백번천번 들어도 기분좋은 말인데요.

  • 7. ㅇㅇ
    '18.6.10 7:42 PM (218.152.xxx.112)

    저도 싫을것 같아요.

    중요한 건 타이밍
    분위기 파악 못 하면 단 한 번도 짜증 22222

  • 8. ...
    '18.6.10 7:43 P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해주면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 9. 그렇죠
    '18.6.10 7:44 PM (116.123.xxx.229)

    타이밍이죠.

    이쁜 자기..우리 이쁜 자기라거나..우리 귀요미..라거나..

    들어서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원글님이 싫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

  • 10. ..
    '18.6.10 7:56 PM (124.111.xxx.201)

    짜증나는게 이상함.

  • 11. ..
    '18.6.10 8: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타이밍 중요

  • 12. ....
    '18.6.10 8:28 PM (223.54.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별로
    감정 과잉이잖아요.
    담백한 게 좋아요.

  • 13. 47528
    '18.6.10 8:37 PM (211.178.xxx.133)

    제가 예쁘면 듣기 즐거울 것 같은데

    제 외모 뻔히 아는데

    이쁘다고 하면 가식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전 거의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ㅋㅋ

  • 14. 전 좋아요
    '18.6.10 9:53 PM (117.111.xxx.132)

    계속해도 좋아요

  • 15.
    '18.6.11 11:02 AM (211.38.xxx.42)

    짜증날것 까진 없는데요. 욕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이쁘다고 귀여워 죽겠나보지~~생각하고 말죠~~
    하하하....사랑받는 느낌 나는분도 계실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140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이 무언가요? 11 스포츠 적폐.. 2018/06/24 2,443
826139 꿈풀이 무료로 하는 사이트 있나요? 2 애수 2018/06/24 497
826138 선풍기) 회전할 때 조용한 아기바람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3 여름 2018/06/24 1,062
826137 때밀이 수건 질문 6 때밀 시간 2018/06/24 1,310
826136 제천(단양)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1 우산 2018/06/24 986
826135 오늘 축구 주심 파나마인이네요...멕시코와같은 라틴계열.. 3 유리병 2018/06/24 1,142
826134 공군입대 준비물 속옷 문의드려요 8 olliee.. 2018/06/24 1,917
826133 손가락들이 제일 혐오하는 2인은? 39 김혜경궁아 2018/06/24 1,552
826132 혼자 공항에 놀러가려고 하는데요 9 HM 2018/06/24 2,555
826131 자녀없는 전업주부, 집안일을 거의 다 해야 정상 아닌가요? 77 전업주부 2018/06/24 12,712
826130 문신 징그럽게까지 하는 사람은 왜그런건가요?? 29 ... 2018/06/24 3,753
826129 내용 지웠어요. 16 ... 2018/06/24 3,236
826128 초파리는 전기모기채가 짱이네요 8 뎁.. 2018/06/24 2,833
826127 부천사시는 님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3 나그네 2018/06/24 1,161
826126 우리 딸은 집 아래층에 초밥집이 있는데 4 하아 2018/06/24 4,002
826125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는데 상대에게 이런 행동양상이 관찰될 경우.. 15 renhou.. 2018/06/24 3,906
826124 인천에 친구 6명 묵을 수 있는 숙소요 1 미즈박 2018/06/24 740
826123 가산 회원님들 정보좀 주세요 2 주부 2018/06/24 340
826122 극딜들었어요. 치유가필요해보여요 48 ... 2018/06/24 5,193
826121 밥블레스유 ㅋㅋㅋ이영자 넘 웃겨요 5 나나 2018/06/24 3,668
826120 나이가 드니 놀부와 팥쥐엄마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네요 6 .... 2018/06/24 2,379
826119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6 @-@ 2018/06/24 3,455
826118 새엄마 얘기나와서,,,전 새아빠요 36 2018/06/24 10,153
826117 팔뚝살 빼려고 쉽고 꾸준히 할 운동? 10 하ㅠ 2018/06/24 3,046
826116 매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러요. 4 엉엉 2018/06/24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