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8-06-10 13:38:47
어렷을땐 이거저거 다 잼있게 봤는데
이젠 화면 앞에 멍하니 앉아 있어야 하는 영화 너무 지겨워요
ㅠㅠ
IP : 175.223.xxx.1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0 1:39 PM (106.245.xxx.236)

    전 드라마가 그래요 저 사람들이 각본대로 움직이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 2. ...
    '18.6.10 1:39 PM (106.245.xxx.236)

    영화는 제가 선택해서 보니까 좀 덜하고요

  • 3. 저요
    '18.6.10 1:41 PM (112.154.xxx.139)

    영화관련일을 하고싶어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영화관에 앉아있는것도 답답하고 몰입을못하겠더라구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저같은분이 또 계시다니~ㅎ

  • 4. 저요
    '18.6.10 1:43 PM (49.1.xxx.168) - 삭제된댓글

    여행 다니고 맛있는 레스토랑가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 경치 구경하는게 좋더라구요

    다음 생에는 집안 금수저인 여행 기자 하고 싶어요 ㅎㅎㅎ

  • 5. ㅡㅡ
    '18.6.10 1:44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생 때는 신작은 거의 다 보고
    다녔는데 언제부터 영화관 진상들이
    싫어져서 안가다보니
    집에서 볼 수 있어도 안보게 되네요.
    그만큼 다른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뺏겨서 안봐도
    그만인거죠 ㅋ

  • 6. 저요
    '18.6.10 1:44 PM (49.1.xxx.168)

    깜깜한 곳에 있으면 답답하고 끌리는 영화도 요즘 없고

    여행 다니고 맛있는 레스토랑가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 경치 구경하는게 좋더라구요

    다음 생에는 집안 금수저인 여행 기자 하고 싶어요 ㅎㅎㅎ

  • 7. 많아요
    '18.6.10 1:44 PM (121.14.xxx.65)

    여렸을 때 이거 저거 많이 보셨으면 상상히 다양한 소재를 다룬 영화를 많이 보셨기 때문에, 지금 새로 보는 영화들이 별 새로울 게 없어서 식상할 수 있어요.

  • 8. ㅇㅇ
    '18.6.10 1:57 PM (211.36.xxx.216)

    가상현실이고 짜여진 가짜라고 생각하니까
    영화든 책이든 관심이 안가요.

  • 9. 그래서
    '18.6.10 2:07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ㄷ 때가 있다 하나봐요. 영화 시작하고 몇 분만 지나도 의도가 뻔히 보이고..

  • 10. 그래서
    '18.6.10 2:08 PM (223.62.xxx.10)

    다 때가 있다 하나봐요. 영화 시작하고 몇 분만 지나도 의도가 뻔히 보이고..

  • 11. 그것도
    '18.6.10 2:15 PM (116.123.xxx.229)

    총량이라면 총량이겠죠.

    저는 십대때부터 관람불가 거의 다 봤고..

    20대때는 개봉된 영화 거의 다 봤고 영화평론 읽는거 좋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온통 어벤저스 영웅물인데..이게 거의 다 컴퓨터 그래픽 대잔치라서..발걸음을 재촉하는 영화가 없어요.

    최근 본 영화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다큐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좋았어요.

  • 12.
    '18.6.10 2:29 PM (211.114.xxx.20)

    저는 드라마나 영화 안좋아해서 잘안봐요

  • 13. ㅇㅇ
    '18.6.10 2:31 PM (180.230.xxx.96)

    저희 엄마가 저 어렸을때 부터 드라마 보면서도 저거
    다 짜고 하는거다 말씀 하시곤 했는데 ㅎㅎ
    저는 영화 드라마 여전히 좋아해요
    근데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가서 그때 새로나오는
    영화 보는게 아니라 제가 끌리는 영화만 봐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찾아보는 영화가 더 많구요
    영화관은 전용 상영관에 가서 여유롭게 보게 되네요 ㅎ

  • 14. ..
    '18.6.10 2:43 PM (223.62.xxx.160)

    저요
    좋아하는 일본감독영화 빼고요
    우리나라랑 헐리우드 영화수준 너무 떨어지지 않나요?
    어릴 땐 혼자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누가 다운받아줘도 안봐요

  • 15. 저는
    '18.6.10 3: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영화보는 시간도 아깝고 폭력이나 미스테리에 시달리는 기분이라 별로에요. 1년에 한번정도 평화롭고 잔잔한 영화만 봐요.

  • 16. 미투. ㅋ
    '18.6.11 12:49 AM (122.36.xxx.122)

     저요

    '18.6.10 1:41 PM (112.154.xxx.139)

    영화관련일을 하고싶어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영화관에 앉아있는것도 답답하고 몰입을못하겠더라구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저같은분이 또 계시다니~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655 애들은 왜 물어보거나 하면 대답을 안할까요? 6 답답 2018/06/10 1,579
820654 가방 좀 골라주세요!! 2 ... 2018/06/10 1,143
820653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plz.. 3 ... 2018/06/10 550
820652 오늘 창원 마산 김경수 후보 유세현장 jpg 13 와우 2018/06/10 3,019
820651 우울증이 의지가 약한 사람이나 걸리는 거라고 우기는 사람 7 답답 2018/06/10 2,702
820650 열무가 매운데 열무김치 익히면 괜찮을까요? 2 남편과 싸움.. 2018/06/10 1,425
820649 후보자가 자식 데리고 와서 지나가는 차에 인사시키네요. 4 선거 거리 .. 2018/06/10 1,496
820648 날씬한사람들 특징 49 슬프다 2018/06/10 20,254
820647 뉴스에 나옵니다. 43 김부선 2018/06/10 4,956
820646 한반도야~ 종전 하고 평화로 살자~~ 종전선언하라.. 2018/06/10 352
820645 족발 안드시는 분 찾아요 15 2018/06/10 3,138
820644 유미의세포들 같은 웹툰.. 4 ㅇㅇ 2018/06/10 2,202
820643 하루 휴가이면 어디갈까요 5 Hh 2018/06/10 1,262
820642 이런 것도 일종의 우울증인가요? 1 2018/06/10 1,233
820641 지치지도 않는 나경원이 21 ***** 2018/06/10 2,570
820640 성남시 판교 환풍구 참사 때 이재명 비화 6 대다나다 2018/06/10 1,810
820639 귀어두우신 어르신들용 초인종이 있나요? 3 2018/06/10 578
820638 강서구로 이사를 가려는데요 2 ... 2018/06/10 1,158
820637 3개월 10일된 강아지 사료 여쭤요 5 지혜를모아 2018/06/10 644
820636 kbs1 김부선씨 곧 나오겠네요 14 .... 2018/06/10 2,214
820635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 있으세요? 7 ... 2018/06/10 2,431
820634 우울한데 아이가 뽀뽀해주네요 8 .. 2018/06/10 2,051
820633 김경수 캠프 트윗 훈훈합니다....jpg 7 좋네요 2018/06/10 2,262
820632 경기도 투표통 안전하겠죠? 8 별걱정이길 2018/06/10 561
820631 가을의 전설 20년전에 봣거든요 3 tree1 2018/06/10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