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를 많이 보면 뭔가가 보여요..ㅎㅎㅎㅎ

tree1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8-06-10 11:00:48
어제 오늘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이
나는 이런거 왜 이렇게 잘 알지
이거 부끄러운 일인가
ㅎㅎㅎㅎ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최근에 영화를 많이 봣잖아요
뭐든지 많이
뭔가가 보이잖아요
ㅎㅎ 그거죠
제가 잘 본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글쓸 내용이 생긴다는 거죠

일단
보는거 이전레
자기의 현실연애가 잇어야 되죠

그게 없으면
평생을 결핍과 환상속을 맵돕니다
제가 지병으로 사람접촉많이 안해서
그악마년과 함께 환상속을 헤맨거처럼요
거길 못벗어납니다

다음

예술을 많이 접하면
차별점이 보입니다

러브신리 야하라고 찍는 게 아닙니다
그걸 통해서
어떤 감정을 표현해요
그게 영화의 목적

색계는 색을 통한소통
양조위정도 연기력이 아니면 그영화가 가능햇을지

오리지널신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게 뭐라는거
그런 남자의 헌신적 사랑
그게 전체 주제니까
베드신도 그런식으로 찍는거

언페이스풀은
성적충동을 보여주니까
베드신도
성적충동 발생과 변이
그종말을 보여주는거죠


사요나라 이츠카는
현실적 사랑이니까
과장없이 베드신을 찍죠
감독들이 나와서
저 배우는
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수잇엇다
이게 의미없는 말이 아니고
바로 팩트 아닙니까





IP : 122.254.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6.10 11:05 AM (122.254.xxx.22)

    어제 말한 에로틱타잔은
    포르노 영화니까
    그런 쾌락만족
    그거외에는 목적없죠

  • 2. ㅇㅌ
    '18.6.10 11:29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트리님 혹시 쥴앤짐 보셨어요?

  • 3. tree1
    '18.6.10 12:08 PM (122.254.xxx.22)

    대충 내용은 아는데
    이게 고전 영화는
    한번 전에 보고 실패한적 있어서
    보기가 두려워서요
    내용은 정말 쩔더군요
    취향도 잘 맞고..

    보셨으면
    전부 얘기를 다 해주세요
    자세히요....

  • 4. tree1
    '18.6.10 12:10 PM (122.254.xxx.22)

    볼까요??
    그런데 비싸네요
    천원이 뭐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그 ㅁ천원이네요
    쿠폰도 안 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tree1
    '18.6.10 12:10 PM (122.254.xxx.22)

    거기 바람둥이 여자
    뭔가 저를 생각나게도 하고

    혹시 보고나면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그런 특효약 영화일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 6. tree1
    '18.6.10 12:22 PM (122.254.xxx.22)

    검색을 해보니
    엄청 보고 싶네요
    그런데 너무 오래도니 영화네요..ㅎㅎㅎㅎ

    리뷰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ㅎㅎ

    자유로운 여자
    사랑에 자유로운 여자
    그게 현실에서 어떻게 댓가를 치뤄야 하는가

    너무 제가 좋아하느 주제이긴 한데...

  • 7. 그만
    '18.6.10 12:23 PM (221.149.xxx.183)

    첨 댓글 달아요. 책, 영화 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직업적으로도 그렇고 주변에 그쪽서 일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이제 그만 보시고 사람 만나고 돈 버세요. 영화도 극장 가서 보세요. 이왕이면 큰 곳 코엑스 같은 데서요. 현실과 마주하는 연습을 조금씩 하시면 나아지실 듯.

  • 8. tree1
    '18.6.10 12:25 PM (122.254.xxx.22)

    http://rayspace.tistory.com/913

  • 9. tree1
    '18.6.10 12:37 PM (122.254.xxx.22)

    리뷰를 보니 무섭네요
    이런 여자는 왜 그런건가요??
    무슨 병인가요??
    너무자유순수해서 그런가

    사실 제가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서 제 인생이ㅣ 이렇게 된거 같기는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tree1
    '18.6.10 12:39 PM (122.254.xxx.22)

    살다가 ㅂ ㅗ면 책이나 영화를 많이 보는 시점이 있잖아요
    책이나 영화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그걸 본다고 인식까지 하면서
    그런 삶을 살겠어요
    그리고 저는 심심해서
    그리고 악마년 때문에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여기 익게가 있어서
    글을 쓰고 있어요

    내일이라도 바쁘거나 하면 안 쓸수도 있고...

    그런데 뭐가 그렇게 인생의 기점인듯 하여
    당장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가 있나요...

    하다보면 방향이 달라지겠죠...

  • 11. tree1
    '18.6.10 12:41 PM (122.254.xxx.22)

    제목이 또 거슬리나요??
    그냥 애들처럼
    단순한 제목아닙니까

    이런 제목이 뭐 어때서요???

    뭔가가 보인다는게
    또 그런가요

    그말이 어때서요

    안 볼때보다는 조금 더 감상력이 늘더라 그말 아닙니까

  • 12.
    '18.6.10 12:4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누가 썼구나.. 짐작이 되어
    설마..하고 클릭해보니 맞네요...
    혼자 읽지 말고 독서클럽 같은거 참여해보시길 권합니다.

  • 13. ㅋㅋㅋ
    '18.6.10 12:47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역시 너일줄 알았네요
    ㅋㅋㅋㅋ그렇게 잘 보이는분이
    실제생활은 왜 못하는지..ㅋㅋ

  • 14. Le tourbillon
    '18.6.10 3:59 PM (118.36.xxx.72)

    언페이스풀에 이어 쥴 앤 짐
    너무 회오리바람 이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많이 힘들어요.ㅜㅜ
    보봐리 부인,안나카레리나처럼
    결말 때문일까요?
    왜인지 이두영화는 심장이 쿵합니다

  • 15.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18.6.10 6:01 PM (210.103.xxx.30)

    님의 정신세계에 공감하기가.....

  • 16. 진짜
    '18.6.10 7:19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왤케 아는 척 하세요ㅋㅋㅋㅋㅋ 지적 허영 심각하신가 알고보면 다 내용 다 틀리곸ㅋㅋㅋㅋㅋ

  • 17.
    '18.6.10 8:48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살고 있는거
    악마년이 좋아하겠네요

  • 18. 하...
    '18.6.11 12:01 AM (126.167.xxx.205)

    오늘도 바깥구경 한번도 안했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749 쿠팡 더블웨어 45천원. 1 .. 2018/06/11 2,342
820748 뻘글) 흑인들은 어쩜 그리 치아가 하얗고 가지런할까요? 12 치아 2018/06/11 8,590
820747 요즘 감기가 유행인가요? 1 어쩌나 2018/06/11 1,353
820746 아기가 가끔 사시같은데요 5 .. 2018/06/11 1,461
820745 1년 6개월만 살 전세집 어떻게 구하나요? 2 ㅇㅇ 2018/06/11 2,214
820744 남경필은 못찍겠네요 44 힘들겠네 2018/06/11 2,168
820743 전남친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12 -- 2018/06/11 6,602
820742 현실에서 발이 떠 있는듯한 모습이 무슨 뜻이에요? 14 // 2018/06/11 2,947
820741 19개월되는 아기가 14시간정도 비행할수 있을까요?ㅠ 10 고민 2018/06/11 2,732
820740 펌) 전우용님 15 좋은글 2018/06/11 1,986
820739 일본 화장품 고수님들 감히 소환합니다 2 ... 2018/06/11 1,465
820738 보통 CCTV,블랙박스 최~~고 길게는 어느정도 보관하나요? 2 음... 2018/06/11 983
820737 김부선 바닷가 사진 썰글라스 속에 16 바닷가사진 2018/06/11 20,909
820736 근데 주변 지인들 인터넷 활동 잘 하나요? 2 읍퇴 2018/06/11 731
820735 원룸사는데 집에서 냄새 나요. 도와주세요 12 ... 2018/06/11 4,119
820734 7년 된 휘센 에어콘, 10만원 드리고 가져올까요? 12 중고에어콘 2018/06/11 2,718
820733 요즘 데일리가방은 어떤거 쓰세요 6 Op 2018/06/11 2,843
820732 10분 안에 접수 질문은 답 주고 폭발하시지 천억님 2018/06/11 467
820731 오늘 김부선씨가 kbs 뉴스에 나와 울먹이셨죠 23 ... 2018/06/11 4,937
820730 시부모님에겐 이런거 바라면 안되나봐요 24 남이네요완전.. 2018/06/11 5,027
820729 방금 10분 천억 부자 13 뭥미 2018/06/11 6,078
820728 19)막내 늦게 낳으신 분요 배란ㅡ생리 6 2018/06/11 3,274
820727 김부선 "십억을 받았다는 소문도.." 6 08혜경궁 2018/06/11 4,286
820726 ... 이제 알겠네.. 39 ,. 2018/06/11 4,704
820725 이제 그만 합시다 17 you 2018/06/1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