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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를 많이 보면 뭔가가 보여요..ㅎㅎㅎㅎ

tree1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18-06-10 11:00:48
어제 오늘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이
나는 이런거 왜 이렇게 잘 알지
이거 부끄러운 일인가
ㅎㅎㅎㅎ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최근에 영화를 많이 봣잖아요
뭐든지 많이
뭔가가 보이잖아요
ㅎㅎ 그거죠
제가 잘 본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글쓸 내용이 생긴다는 거죠

일단
보는거 이전레
자기의 현실연애가 잇어야 되죠

그게 없으면
평생을 결핍과 환상속을 맵돕니다
제가 지병으로 사람접촉많이 안해서
그악마년과 함께 환상속을 헤맨거처럼요
거길 못벗어납니다

다음

예술을 많이 접하면
차별점이 보입니다

러브신리 야하라고 찍는 게 아닙니다
그걸 통해서
어떤 감정을 표현해요
그게 영화의 목적

색계는 색을 통한소통
양조위정도 연기력이 아니면 그영화가 가능햇을지

오리지널신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게 뭐라는거
그런 남자의 헌신적 사랑
그게 전체 주제니까
베드신도 그런식으로 찍는거

언페이스풀은
성적충동을 보여주니까
베드신도
성적충동 발생과 변이
그종말을 보여주는거죠


사요나라 이츠카는
현실적 사랑이니까
과장없이 베드신을 찍죠
감독들이 나와서
저 배우는
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수잇엇다
이게 의미없는 말이 아니고
바로 팩트 아닙니까





IP : 122.254.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6.10 11:05 AM (122.254.xxx.22)

    어제 말한 에로틱타잔은
    포르노 영화니까
    그런 쾌락만족
    그거외에는 목적없죠

  • 2. ㅇㅌ
    '18.6.10 11:29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트리님 혹시 쥴앤짐 보셨어요?

  • 3. tree1
    '18.6.10 12:08 PM (122.254.xxx.22)

    대충 내용은 아는데
    이게 고전 영화는
    한번 전에 보고 실패한적 있어서
    보기가 두려워서요
    내용은 정말 쩔더군요
    취향도 잘 맞고..

    보셨으면
    전부 얘기를 다 해주세요
    자세히요....

  • 4. tree1
    '18.6.10 12:10 PM (122.254.xxx.22)

    볼까요??
    그런데 비싸네요
    천원이 뭐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그 ㅁ천원이네요
    쿠폰도 안 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tree1
    '18.6.10 12:10 PM (122.254.xxx.22)

    거기 바람둥이 여자
    뭔가 저를 생각나게도 하고

    혹시 보고나면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그런 특효약 영화일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 6. tree1
    '18.6.10 12:22 PM (122.254.xxx.22)

    검색을 해보니
    엄청 보고 싶네요
    그런데 너무 오래도니 영화네요..ㅎㅎㅎㅎ

    리뷰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ㅎㅎ

    자유로운 여자
    사랑에 자유로운 여자
    그게 현실에서 어떻게 댓가를 치뤄야 하는가

    너무 제가 좋아하느 주제이긴 한데...

  • 7. 그만
    '18.6.10 12:23 PM (221.149.xxx.183)

    첨 댓글 달아요. 책, 영화 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직업적으로도 그렇고 주변에 그쪽서 일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이제 그만 보시고 사람 만나고 돈 버세요. 영화도 극장 가서 보세요. 이왕이면 큰 곳 코엑스 같은 데서요. 현실과 마주하는 연습을 조금씩 하시면 나아지실 듯.

  • 8. tree1
    '18.6.10 12:25 PM (122.254.xxx.22)

    http://rayspace.tistory.com/913

  • 9. tree1
    '18.6.10 12:37 PM (122.254.xxx.22)

    리뷰를 보니 무섭네요
    이런 여자는 왜 그런건가요??
    무슨 병인가요??
    너무자유순수해서 그런가

    사실 제가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서 제 인생이ㅣ 이렇게 된거 같기는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tree1
    '18.6.10 12:39 PM (122.254.xxx.22)

    살다가 ㅂ ㅗ면 책이나 영화를 많이 보는 시점이 있잖아요
    책이나 영화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그걸 본다고 인식까지 하면서
    그런 삶을 살겠어요
    그리고 저는 심심해서
    그리고 악마년 때문에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여기 익게가 있어서
    글을 쓰고 있어요

    내일이라도 바쁘거나 하면 안 쓸수도 있고...

    그런데 뭐가 그렇게 인생의 기점인듯 하여
    당장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가 있나요...

    하다보면 방향이 달라지겠죠...

  • 11. tree1
    '18.6.10 12:41 PM (122.254.xxx.22)

    제목이 또 거슬리나요??
    그냥 애들처럼
    단순한 제목아닙니까

    이런 제목이 뭐 어때서요???

    뭔가가 보인다는게
    또 그런가요

    그말이 어때서요

    안 볼때보다는 조금 더 감상력이 늘더라 그말 아닙니까

  • 12.
    '18.6.10 12:4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누가 썼구나.. 짐작이 되어
    설마..하고 클릭해보니 맞네요...
    혼자 읽지 말고 독서클럽 같은거 참여해보시길 권합니다.

  • 13. ㅋㅋㅋ
    '18.6.10 12:47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역시 너일줄 알았네요
    ㅋㅋㅋㅋ그렇게 잘 보이는분이
    실제생활은 왜 못하는지..ㅋㅋ

  • 14. Le tourbillon
    '18.6.10 3:59 PM (118.36.xxx.72)

    언페이스풀에 이어 쥴 앤 짐
    너무 회오리바람 이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많이 힘들어요.ㅜㅜ
    보봐리 부인,안나카레리나처럼
    결말 때문일까요?
    왜인지 이두영화는 심장이 쿵합니다

  • 15.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18.6.10 6:01 PM (210.103.xxx.30)

    님의 정신세계에 공감하기가.....

  • 16. 진짜
    '18.6.10 7:19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왤케 아는 척 하세요ㅋㅋㅋㅋㅋ 지적 허영 심각하신가 알고보면 다 내용 다 틀리곸ㅋㅋㅋㅋㅋ

  • 17.
    '18.6.10 8:48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살고 있는거
    악마년이 좋아하겠네요

  • 18. 하...
    '18.6.11 12:01 AM (126.167.xxx.205)

    오늘도 바깥구경 한번도 안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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