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은 절대 편들어 주면 안돼요

....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8-06-10 11:00:23
편들어 줘봤자 내가 언제 편들어 달라고 했어?소리나 해요
지지자들 없어도 민주당안에서 친목질하면
미래가 보장된다 생각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그 분뜻을 존중해 주자구요
IP : 182.209.xxx.1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남특검
    '18.6.10 11:02 AM (14.39.xxx.191)

    이번에 남은 정 다 떨어짐...

  • 2.
    '18.6.10 11:07 AM (115.140.xxx.239)

    지난번 표의원의 그 발언은 아쉬웠지만
    저는 표창원 의원 의견 존중하고 기대 버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2012년 대선 지고 절망했을 때, 표창원의 프리허그 등의 위로 아니었으면 힘내기 힘들었을 거에요.
    그리고 지난 2015년말 우리 문대통령 힘드실 때
    영입인사 1호로 용기낸 것도 고맙고요.

    저는 그래요. 사람은 총량제로 평가하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두가지 만으로도 아직은 지켜보고 존중할겁니다.

  • 3. 재미있네
    '18.6.10 11:10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더민주는 자칭 문파들의 (문빠순이라 세분화해 불림)
    어리석음으로 허무하게 .....!
    역사에 기록되었다.

  • 4. 그러게요
    '18.6.10 11:11 AM (182.228.xxx.69)

    편들어줘봤자
    내가 언제 편들어달랬냐고 쌩까겠죠

  • 5. 자괴감
    '18.6.10 11:15 AM (175.223.xxx.154)

    표를 지지해서 띄우고 결국 국회의원 만든 팬덤들이 분명히 있어요 이렇게 쉽게 지지철회하고 나면 나의 선택에 대한 자아성찰, 반성은 없나요? 그냥 난 몰랐고 네가 내 순수한 지지를 짓밟았다, 이런 식이라면 너무 얕고, 학습도 없고 매번 이런 식의 흥분과 스타덤, 비난의 반복이겠다 싶어요 주진우 김총수가 절대선이라 생각하지 않았지민 문통 외 모든 것에 총질하는 요즘 우리의 얕음에 대해 전 부끄러워요

  • 6. ...
    '18.6.10 11:19 AM (182.228.xxx.69)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어찌 그 속까지 다 헤아릴까요
    드러난 행적으로 잘하면 칭찬하고 연대하지만 못하면 비판하면 되지요
    자괴감까지 가질 필요 없습니다

  • 7. 저 표창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18.6.10 11:20 AM (61.77.xxx.42)

    저 표창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건 아니예요.
    표창원은 정의나 진실 편에 선다기보다는
    당의 대표의견에 따르는 인간이거든요.
    18대 대선 개표조작에 대해서도 표창원은 더 이상 부정선거에 대해
    절대 말하지 말자고 해서 욕먹은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도 당의 의견이 그런가보다 하시면 맞을거예요.

  • 8. ....
    '18.6.10 11:21 AM (182.209.xxx.180)

    저 얕은 마음에서 이런거 안하는데요?
    지지자를 우습게 보고 누가 편들어달랬냐고 한다면
    편들어주지 않음으로서 깨닫게 해줘야죠
    정치인과 유권자가 대등한 관계인가요?
    그가 어떻게 유권자의 적일수가 있어요?
    유권자 지지자 없으면 그는 그냥 백수예요

  • 9. 당의 의견
    '18.6.10 11:23 AM (125.177.xxx.55)

    남경필 도지사에 대해 허위사실 남발하다 죽어도 사과 안하고 고소당한 것도 당의 의견? 늬예늬예~~

  • 10.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18.6.10 11:42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표의원 지지하고 후원금도 보냈지만 지금 하는 짓들은 절대 지지못하죠.
    국민들이 얕은게 아니고 국민뜻, 내뜻을 방영해주는 의원들 지지하는거에요.
    정신차리고 행동똑바로하고 발언 잘하면 그때가서 지지해줄겁니다.

  • 11. ..
    '18.6.10 11:5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믿음갖고 더 지켜볼거에요~

  • 12. 표등어
    '18.6.10 11:58 AM (106.252.xxx.238)

    표창원 읍에게 붙은줄도 모르고 전해철과 경선때
    지지해달랬다고 네티즌에게 헛소리작렬한거보고
    알았네요
    후원금 이젠 문파에게 얘기못할듯요

  • 13. ...
    '18.6.10 12:01 PM (218.39.xxx.86)

    표창원은 왜 이렇게 이재명한테 저자세인가요?? 사람을 잘못 봤나, 왜 그렇지??

  • 14. ..
    '18.6.10 12:12 PM (175.125.xxx.249)

    맞아요 지난번대선때 부정선거ㅡ투표용지 이상ㅡ엄청제보했는데
    이상없다고 해서ㅜㅜ좀 실망했죠

  • 15. 비난안하는데
    '18.6.10 12:39 PM (211.219.xxx.215)

    당원무시한 그 발언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죠.

  • 16. 보좌관과
    '18.6.10 12:44 PM (39.7.xxx.250)

    후원회장을 시의원 후보로 .

  • 17. 솔직히
    '18.6.10 12:45 PM (118.176.xxx.210)

    이번에 나가도 너무 나갔죠. 전혀 최민희와 함께 아웃입니다.

  • 18. ...
    '18.6.10 1:15 PM (218.236.xxx.162)

    강직하고 문과가 아닌 무과라 그렇지 여전히 표창현 의원 응원합니다 표창원 최민희 두 분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런 자 때문에 갈라치기 이건 아닙니다

  • 19. 지나고보면
    '18.6.10 2:08 PM (221.161.xxx.36)

    후회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674 자칭 보수들 사이에서 남경필 평가라는군요. 28 ㅇㅇ 2018/06/10 3,652
820673 서울대 음대나 미대는 성적이 얼마나 되어야하나요? 21 어디 2018/06/10 7,149
820672 소지섭이 소개한 다이어트식 해봤어요 25 ... 2018/06/10 17,297
820671 KBS에서 21 KBS 2018/06/10 2,058
820670 라이프온마스 2회 기다리고 있어요 3 저는 2018/06/10 1,914
820669 방금 남경필 선거광고 보셨어요? 26 .. 2018/06/10 3,075
820668 코스트코 연어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7 냉장칸 연어.. 2018/06/10 3,773
820667 시대인재 학원 성과가 좋은 이유가 뭘까요? 7 강대를 넘어.. 2018/06/10 3,552
820666 kbs1 뉴스서 이재명 유세장 17 아까 2018/06/10 4,200
820665 여성 장지갑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8/06/10 1,245
820664 추자현 또 안좋은 기사가 떴네요 27 추자현 2018/06/10 33,157
820663 읍의 개인적 문제도 충격이지만 시정도 꽝이고 사기였다는 것 알려.. 6 아마 2018/06/10 1,058
820662 이재명의 현란한 태세전환 스킬. 18 김혜경 2018/06/10 3,474
820661 종전선언 할거같은가요? 15 싱가폴 2018/06/10 2,408
820660 여기 경기도민들 계신가요 91 richwo.. 2018/06/10 3,389
820659 트럼프 도착했다고 7 CNN도 트.. 2018/06/10 1,297
820658 인천에서 찍은 사진 꼭 찾길 바랍니다. 3 부선님 2018/06/10 1,503
820657 왜 살빠져서 이뻐지면 떠났던 남자가 돌아오나요? 14 토토 2018/06/10 5,871
820656 애들은 왜 물어보거나 하면 대답을 안할까요? 6 답답 2018/06/10 1,579
820655 가방 좀 골라주세요!! 2 ... 2018/06/10 1,145
820654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plz.. 3 ... 2018/06/10 550
820653 오늘 창원 마산 김경수 후보 유세현장 jpg 13 와우 2018/06/10 3,020
820652 우울증이 의지가 약한 사람이나 걸리는 거라고 우기는 사람 7 답답 2018/06/10 2,702
820651 열무가 매운데 열무김치 익히면 괜찮을까요? 2 남편과 싸움.. 2018/06/10 1,425
820650 후보자가 자식 데리고 와서 지나가는 차에 인사시키네요. 4 선거 거리 .. 2018/06/10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