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 먹고 싶다는 중3 아들에게
3살 동생이
"수박 더울때 먹는거야 알았지"
그러네요
이 맛에 둘째 카우네요
1. ᆢ
'18.6.9 9:11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귀여운 둘째네요
아가는 아직 안더운가봐요~2. ...
'18.6.9 9:13 PM (222.233.xxx.2)3살 나이만 들어도 귀여워요. ㅎㅎ
3. 어우
'18.6.9 9:13 PM (124.53.xxx.190)안아주고 싶어요
터울이 있어서 더 이쁠 것 같아요4. 싱글녀
'18.6.9 9:14 PM (39.7.xxx.177)3살 아가 말하는거 듣고 싶네요
귀여운 아가 보고싶어요
얼마나 이쁠까.. ㅎ5. ~^^
'18.6.9 9:20 PM (223.62.xxx.181)큰아들 중 1때 둘째 낳으신건가요?
저는 외동아들이 중1이라 임신 잘되시니 부럽네요6. 아울렛
'18.6.9 9:45 PM (119.196.xxx.52)어쩌면 그렇게도 예쁠수가 있는지 우리아파트에 어린이집이 2집 있는데 날씨좋으면
산책 나와요 너무이뻐요 아기 도우미하고 싶어요 아기를너무 좋아해서 아장아장 병아리같아요7. .....
'18.6.9 9:47 PM (211.36.xxx.12)근데 이게 왜 귀엽나요?
8. 중3맘인데
'18.6.9 9:55 PM (220.123.xxx.2)이맛에 둘째 키운다는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아기들 보면 다 예쁘고 흐믓하긴 한데9. ???
'18.6.9 10:41 PM (61.105.xxx.161)수박 요즘 한창 먹고있는데 뭔소리래요
저도 둘째 있어서 귀여운거 알겠는데 3살짜리가 뭘알겠어요 원글이가 둘째한테 폭빠져서 ㅜㅠ...큰애가 짠해요
수박 한덩어리 15000인데 어지간하면 수박사주세요10. ᆢ
'18.6.9 11:12 PM (211.219.xxx.39)3살어린동생이라는 뜻 아닐까요?
3살이 말을 저렇게 잘해요?11. 훔
'18.6.9 11:13 PM (14.52.xxx.110)수박 요즘 안 비싼데
그리고 3살이면 만24-36개월쯤 이라 작년 여름엔 수박 먹은 아무 기억이 없을텐데 그 아이 천재인가요
수박 여름에 먹는 걸 어찌 얼았을까요
누군가가 계속 얘기 한걸까요12. ᆢ
'18.6.9 11:21 PM (211.219.xxx.39)첫째 수박 안사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둘째가 이쁘다는 건데 댓글들은.. ㅜㄴ
13. ㅇ
'18.6.10 12:06 AM (211.114.xxx.20)넘 귀염지네요
14. gh
'18.6.10 12:07 AM (1.237.xxx.130)수박 요새 더워서 저희도 만날 먹는지라 공감이 안...
둘째가 귀엽고 똑똑한게 이글의 포인트인거죠?
아직은 비싸니 참으라고 하고싶은데, 그걸 3살짜리가 말해줬다 이런 느낌도 나서 댓글이 갈리는거같네요~~~ㅎㅎ15. ㅋ
'18.6.10 1:20 AM (211.186.xxx.176)엄마한테는 귀엽게 보이겠지만 중3 큰애는 왕짜증날듯 ㅋ
16. 귀여워
'18.6.10 7:52 AM (118.43.xxx.18)장면이 상상되면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