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간단히 드신 분들~ 뭐 드셨나요?
1. ..
'18.6.9 8:46 PM (124.111.xxx.201)만두를 튀기려니 복잡하죠.
물을 바글바글 끓여 만두를 삶아 건져 물만두로 드세요.2. 아침에
'18.6.9 8:46 PM (211.245.xxx.178)먹고남은 돼지고기 조금 남았길래 그냥 덮밥이라 우기고 먹었어요.ㅎ
3. ..
'18.6.9 8:50 PM (218.155.xxx.92)점심이 늦어 간단히 물냉면 먹었어요.
저는 다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히.. 인거고
장아찌에 밥 물말아서 후르르..
열무비빔밥 슥슥..4. ㅠ.ㅠ
'18.6.9 8:51 PM (49.196.xxx.29)히휴 저도 아이가 갑자기 잠들어 버려서..
혼자 뭐 먹을까 생각중 인데요. 죠리퐁 같은 거 우유에 먹을 까 봐요..
냉동 만두를 쇠쟁반(로스탕 트레이 작은 거) 에 넣고 식용유 죄금 넣고 흔들어 토스터 오븐에 넣어두면 15분 정도면 군만두 쉽게 되긴 합니다5. ...
'18.6.9 8:5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계란후라이..
6. 간단히
'18.6.9 8:52 PM (218.144.xxx.102)국수 삶아서 간장, 설탕, 챔기름(참기름 아니고 울엄마 발음으로) 조금 넣고 김치 척 얹어서 한끼 떼우거나 아님 뜨거운 밥에 간장, 챔기름, 깨소금 살살 뿌리고 계란 후라이 휘리릭 얹어서 김치하고 한끼 떼우거나....^^
7. 간단히2
'18.6.9 8:54 PM (218.144.xxx.102)찬밥에 찬물 말아서, 찬 보리차 있음 보리차 넣어서요. 그냥 잘익은 달랑이무나 아님 김치나 짱아찌 얹거나 김한장 씩 얹어서 후루룩 드시거나.
8. 만두
'18.6.9 8:55 PM (116.123.xxx.229)찐만두 아니고 군만두는...
칼로리가 간단치가 않다는게 문제네요.
저는 삼겹살 구워서 밥 마늘 양파 매실장아찌 올려 쌈싸먹었습니다.9. 원글
'18.6.9 9:03 PM (39.7.xxx.177)최소한 밥과 김치 정도는 있어야 간단히 먹을수가 있는거군요
지금 밥통에 밥 할까말까.. 이러고 있어요
찬물에 혹은 찬보리차에 밥 말아서 진미채랑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근데 자꾸 비빔면을 째려보게 되네요 ㅎㅎ
이런 인스턴트 넘 자주먹음 안되는데..10. 원글
'18.6.9 9:04 PM (39.7.xxx.177)오 서브웨이.. 완전 좋아하는데
이사왔더니 울동네엔 아직 안생겼어요
살라미 정말 맛나는데 그 핵심을 빼고 드시다니.. 안타까워요..11. ~~
'18.6.9 9:13 PM (182.208.xxx.58)둥지냉면
냄비에 끓이지 않고
끓인 물 부어서 5분 후에 찬물에 헹구어내면 돼요.12. ㅇㅇ
'18.6.9 9:16 PM (180.230.xxx.96)저도 장은 이것저것 봐놓고
냉장고 반찬 이것저것 먹어치울것도 있는데
도무지 배는 고픈데 먹고픈게 딱히 안떠올라
일단 냉장고 있는걸로 먹기했어요
생선까스 ,카레 약간남은거에, 아까 마트서 사온 무말랭이-너무 다네요 ㅠ , 달걀장조림 해서 먹었어요13. ...
'18.6.9 9:17 PM (121.142.xxx.136)치아바타 빵 구워서 빙수용단팥 듬뿍 올려 먹었어요^^
쨈보다 훨씬 맛있다는...14. ㅅㅅㅅ
'18.6.9 9:18 PM (124.49.xxx.9)콩나물 무친거랑 오이지무침 넣어서 두숟갈 밥 비벼먹었으요.
너무 맛있쪄...15. 오
'18.6.9 9:20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정말 창의적인분들이 많네요
둥지냉면을 끓이지 않고 그냥 뜨건물 부어 먹고
빙수용단팥을 빵에 얹어먹다니.. 담번에 꼭 따라해볼래요
저는 기껏 여쭈어보고선
그냥 토마토 잘라먹었어요
이보다 간단한건 없겠죠 ㅎㅎ
이틀내내 피자만 먹었는데 또 저녁되니 귀찮아서 피자생각나네요
토마토를 하나더 먹어야겠어요 ㅋ16. 오
'18.6.9 9:22 PM (39.7.xxx.177)정말 창의적인분들이 많네요
둥지냉면을 끓이지 않고 그냥 뜨건물 부어 먹고
빙수용단팥을 빵에 얹어먹다니.. 담번에 꼭 따라해볼래요
저는 기껏 여쭈어보고선
그냥 토마토 잘라먹었어요
이보다 간단한건 없겠죠 ㅎㅎ
이틀내내 피자만 먹었는데 또 저녁되니 귀찮아서 피자생각나네요
토마토니 하나 더 먹어야겠어요17. 오
'18.6.9 9:24 PM (39.7.xxx.177)근데 저는 콩나물이 어렵더라고요
ㅅㅅㅅ님 무슨 비법 있는건 아니죠?
제가 하면 허여멀개지고 뭔가 허전한 맛?이 되더라고요18. 콩국수
'18.6.9 9:25 PM (58.121.xxx.201)콩국물 사다 콩국수 만들어 후다닷
19. 간편
'18.6.9 9:34 PM (118.41.xxx.14)가장 간편히 칼국수 끓엿어요
라면끓이듯 후루룩 끓이면 끝나요20. ...
'18.6.9 9:37 PM (121.142.xxx.136)치아바타에 단팥 먹을때는 우유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단커피도 노.
녹차는 그냥저냥.
우유는 왔따!!!21. ........
'18.6.9 10:17 PM (211.178.xxx.50)알배기잇길래 부쳐먹었어요
22. 저도
'18.6.10 12:22 AM (219.248.xxx.25)참고할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0597 | 어렸을때 부부끼리 여행안가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됐는데 11 | ㅇㅇ | 2018/06/10 | 4,535 |
820596 | 당당하고 할말 다하는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책 or 영화 있을까.. 11 | 좋아서 | 2018/06/10 | 1,804 |
820595 |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2 | ........ | 2018/06/10 | 3,347 |
820594 | 아들한테 전등사오라고 심부름시켰는데 28 | ㅇㅇ | 2018/06/10 | 6,329 |
820593 | 우삼겹살.. 좋은 부위 고기인가요? 4 | 요요 | 2018/06/10 | 3,633 |
820592 | 남경필이된다면 62 | ... | 2018/06/10 | 2,541 |
820591 | 쌀밥에 돌이라니 4 | .. | 2018/06/10 | 927 |
820590 | 공지영에 이어 고은광순의 증언 5 | 또릿또릿 | 2018/06/10 | 2,144 |
820589 | 필리핀 국제학교 어떤가요? 3 | 태여니 | 2018/06/10 | 1,683 |
820588 | 김부선씨 이때 돈 요구한거는 좀 어이없지않나요 44 | .. | 2018/06/10 | 6,336 |
820587 | 이재명,관계 폭로땐 대마초로 3년 살게 할거라 협박 10 | 중앙일보 주.. | 2018/06/10 | 1,839 |
820586 | 수렁에빠진 느낌이에요 2 | moment.. | 2018/06/10 | 1,270 |
820585 | jtbc스포트라이트 합니다 4 | 김정은특집 | 2018/06/10 | 1,220 |
820584 | Kbs9시뉴스에서 김부선 인터뷰 41 | ^^ | 2018/06/10 | 4,517 |
820583 |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4 | ... | 2018/06/10 | 542 |
820582 | 반찬이 김 하나인데 영양 괜찮을까요? 28 | 자취생 | 2018/06/10 | 4,284 |
820581 | 이재명이 아닌 딴 후보였다면 지금 얼마나... 30 | richwo.. | 2018/06/10 | 1,815 |
820580 | 부산에서 아들 키우기 좋은 동네 어딘가요? 6 | 음 | 2018/06/10 | 2,627 |
820579 | 아울렛환불은 몇일까지인가요?? 29 | ..... | 2018/06/10 | 4,084 |
820578 | 사람보는 눈 키우기 (오만과편견을 읽고..) 10 | 자아성장 | 2018/06/10 | 3,452 |
820577 | 김반장의 판세 분석 4 | ㅇㅇ | 2018/06/10 | 1,348 |
820576 | 경기도민의 심정 19 | 백번 이해 .. | 2018/06/10 | 1,943 |
820575 | 커피점에서 샷추가라는게 5 | 투샷 | 2018/06/10 | 3,566 |
820574 | 82의 숨은 고수, 읍장워너비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5 | 영업사원 | 2018/06/10 | 965 |
820573 | 김현, 드디어 추미애 저격.jpg 25 | .... | 2018/06/10 | 5,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