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김지영 교수 "이제 페미니즘 얘기하지 않는 여성이 없다"

oo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8-06-09 20:13:36

'한국 페미니즘의 최전선'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
"남성이 정한 '올바름' 안에서 운동 정당성 확보 말 안돼"
"역사적으로, 때론 법의 범주 넘어서는 전술도 생각해야"
"남성혐오 성립 불가…실제론 女에 어떤 공포감도 없어"
"여성 아이돌들, 성적 소비에 맞서 페미니즘으로 저항"
"낙태 프레임, 모든 죄책감을 여성들에 뒤집어 씌우나"
"미투 이후 한국 페미니즘의 목표는 임신중절 합법화"
"현재의 페미니즘은 사회 흔들 혁명이고 거대한 물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08_0000330965&cID=10201&pID=10200


맥을 잘 짚어주는 인터뷰 기사네요.

IP : 211.176.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9 8:14 PM (175.223.xxx.228)

    뷔페니즘....

  • 2. 민주당 여성의원들
    '18.6.9 8:17 PM (68.129.xxx.197)

    페미니스트들이라면
    김부선씨
    박인복씨
    김사랑씨
    이주영씨
    그 중 한 사람이라도 챙겼다고

  • 3. ㅇㅇ
    '18.6.9 8:17 PM (175.223.xxx.153)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일독할만 하네요.

  • 4. 그게
    '18.6.9 8:26 PM (122.34.xxx.137)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5. ..
    '18.6.9 9:02 PM (112.154.xxx.82)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6. 굿굿
    '18.6.9 10:58 PM (122.36.xxx.226)

    좋은 기사 저도 잘 읽었습니다.

  • 7. ㅇㅇㅇㅇ
    '18.6.9 11:19 PM (121.160.xxx.150)

    말하지 않는 여성이 없긴 하지.
    창피하다고.

  • 8. 광화문
    '18.6.10 1:02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창피한건 82년 김지영 읽었다고 메갈 어쩌고 하는 남성들이 해야지. 몰카 공유, 데이트폭력, 일상화된 성폭력 및 성삼품화의 주범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90프로 이상이 남성이란 건 지나가는 멍멍이도 아는데 모른 척 그냥 페미만 나와도 부들거리는게 진~~자 창피한 거야.

  • 9. 광화문
    '18.6.10 1:03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창피한건 82년 김지영 읽었다고 메갈 어쩌고 하는 남성들이지. 몰카 공유, 데이트폭력, 일상화된 성폭력 및 성삼품화의 주범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90프로 이상이 남성이란 건 지나가는 멍멍이도 아는데 모른 척 그냥 페미만 나와도 부들거리는게 진~~자 창피한 거야.

  • 10. 광화문
    '18.6.10 1:04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창피한건 82년 김지영 읽었다고 메갈 어쩌고 하는 남성들이지. 몰카 공유, 데이트폭력, 일상화된 성폭력 및 성삼품화의 주범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90프로 이상이 남성이란 건 지나가는 멍멍이도 아는데 모른 척 그냥 페미만 나와도 부들거리는게 진~~자 창피한 거야.

  • 11. 광화문
    '18.6.10 1:05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창피한건 82년 김지영 읽었다고 메갈 어쩌고 하는 남성들이 해야지. 몰카 공유, 데이트폭력, 일상화된 성폭력 및 성상품화의 주범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90프로 이상이 남성이란 건 지나가는 멍멍이도 아는데 모른 척 그냥 페미만 나와도 부들거리는게 진~~자 창피한 거야.

  • 12. 광화문
    '18.6.10 1:06 AM (106.102.xxx.160)

    창피한건 82년 김지영 읽었다고 메갈 어쩌고 하는 남성들이지. 몰카 공유, 데이트폭력, 일상화된 성폭력 및 성상품화의 주범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90프로 이상이 남성이란 건 지나가는 멍멍이도 아는데 모른 척 그냥 페미만 나와도 부들거리는게 진~~짜 창피한 거야.

  • 13. ㅡㅡ
    '18.6.10 1:12 AM (138.19.xxx.110)

    창피하지않고 자랑스럽습니다.
    20대때 깨닫지못한 제가 부끄러울 뿐이죠.
    응원하고 힘을 보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234 손꾸락들이 결국 남씨 미담을 또 올리게하네~ 25 ㅇㅇㅇ 2018/06/10 1,419
820233 도가 지나친 이재명 반대자들. 52 ㅇㅇ 2018/06/10 1,638
820232 최저임금법-사용자가 ‘악용’하면 현실로… bluebe.. 2018/06/10 504
820231 채시라,송윤아,황정음 입매.. 8 ... 2018/06/10 5,591
820230 10년 전에 짝사랑 했던 남자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아이비 2018/06/10 5,505
820229 30대후반에 이런일도 생기네요. 18 신기 2018/06/10 9,292
820228 오늘 공지영씨 공격하는 트위터 계정의 문체 .JPG 10 또 너냐 2018/06/09 1,536
820227 사춘기딸이랑 유럽 갑니다만 23 행복하자 2018/06/09 3,862
820226 이재명 얘기 더 지긋지긋 하게 들어야 될수도 있어요. 13 지금 2018/06/09 1,028
820225 이러면 읍은 확실하게 아웃됩니다. 15 아마 2018/06/09 1,515
820224 요즘 택배로 보낼만한 맛있는 과일이 뭔가요 4 .. 2018/06/09 1,348
820223 얼마전 야한영화 추천 댓글 17 야한영화 2018/06/09 13,395
820222 에어컨 1 27아파트 2018/06/09 375
820221 기사] "성남"은 썰렁했다. 왜에? 6 이순자 2018/06/09 1,969
820220 김사랑씨 문제는 다른 것 볼 필요가 없다 6 납치감금주사.. 2018/06/09 1,010
820219 오늘 사전투표 하면서 flfl 2018/06/09 336
820218 몇시에 잠들거세요? 3 오늘 2018/06/09 714
820217 이재명 애기 이제 그만 좀 하세요 35 ㅇㅇ 2018/06/09 1,664
820216 연봉 높은데도 자기한테 투자 못하는 거 성향인가요.. 6 산소 2018/06/09 2,288
820215 라이프 온 마스 3 심플앤슬림 2018/06/09 1,773
8202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찍겠다는 사람이 많은 이유 49 ㅇㅇ 2018/06/09 1,669
820213 세표 확보했어요. 14 ㅇㅇ 2018/06/09 591
820212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하면서 지낸다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9 ..... 2018/06/09 2,292
820211 지금 1%의우정 주진우 기자 나오네요 45 ㅡㅡ 2018/06/09 4,283
820210 가을의전설 하네요 4 브래드 2018/06/0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