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피자 맛없죠 40후반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8-06-09 17:30:51
배달이던가서먹던...
예전같지않아요. 모짜렐라 쭈욱 늘어나도 이젠그냥...

햄치즈좋아한다고 할머니가 넌미국사살아야한다고...했는데..
이제 피자가 별로에요.화덕피자도..
밀가루 도우가 맛이 없네요

13살때 처음먹어봣어요. 친구들이랑 프라이빗스쿨보면서
이젠안녕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wowo
    '18.6.9 5:33 PM (125.132.xxx.105)

    콜라도 옛날 그 맛이 아니에요.

  • 2. 48세..
    '18.6.9 5:41 PM (125.178.xxx.212)

    저도 버거킹 kfc 피자등 엄청 사랑했는데 평생 먹을 햄버거 다 먹었나봐요.
    이젠 버거킹이 별 맛 없네요..
    사랑했었다.버거킹~

  • 3. 핏자
    '18.6.9 5:41 PM (223.39.xxx.120)

    전 나이들어 피자가 좋아요
    원래 입맛이 인스턴트 싫어 했는 데
    사십 넘어서 피자, 치즈, 맘스터치 감튀가 좋네요
    반대죠^^;;
    햄버거나 샌드위치 통닭은 여전히 싫어 하는 데
    피자는 자꾸 생각나요
    이태리피자보다 시카고피자 더 좋아해요

  • 4. ...
    '18.6.9 5:44 PM (221.151.xxx.109)

    이태리 화덕 피자는 여전히 맛있어요
    미국식말고

  • 5. 가루녹차
    '18.6.9 5:46 PM (112.170.xxx.222)

    저희 아빠가 용산 미8군부대에서 근무 하셔서
    80년대에 온갖 미국 음식들을 접했는데
    그때 친구들한테 매 자랑 하면서 먹었거든요
    신기한 주스와 쨈들. 페퍼로니가 들어간 샌드위치..
    피자도 그때 당시에는 피자파이라고 불렀는데
    처음 먹었었던 그 냉동 피자의 이국적인맛은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생각하면 코스트코피자만큼이나 단조로운피자엿는데..

    90년대에는 압구정 뱃고동서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오징어불고기 오징어 튀김 왜 그렇게 히트였는지
    그때 압구정 멋쟁이들은 다 줄서서 먹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음식들이자나요
    하도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들도 많고 먹을게 너무 흔해서 그런지

  • 6. 압구리 뱃고동!
    '18.6.9 6:00 PM (180.224.xxx.141)


    먹고싶어요
    오징어 불고기 유행이었죠.
    맛있었어요
    지금음식보다 훨
    요즘재료와 달라요

  • 7. ...
    '18.6.9 6:11 PM (221.151.xxx.109)

    뱃고동 오불은 지금도 맛있던데요

  • 8. 오늘밤피자한판
    '18.6.9 6:16 PM (175.209.xxx.87)

    46세. 아직도 페퍼로니 피자는 좋아해요. 가끔 먹으면 한번에 3~4조각.
    와퍼도 몇달에 한번 대신 치킨은 반년에 한번 먹고 싶을때가 있음.

  • 9. 그러네요
    '18.6.9 6:18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언제부턴가 피자는 안시키고 치킨

  • 10. 50대
    '18.6.9 6:40 PM (175.213.xxx.182)

    피자는 영원히 맛있는걸로..
    화덕피자요.

  • 11. ...
    '18.6.9 8: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없어서 못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555 강아지가 몸을 자꾸털고 긁어요 6 ㅇㅇ 2018/06/10 4,746
820554 아나운서가 호칭없이 김정은이라고만 11 Tv조선 2018/06/10 2,860
820553 서양인들은 광대가 없나요? 5 광대 2018/06/10 2,607
820552 안방에 55인치 티비 너무 클까요? 14 .... 2018/06/10 2,735
820551 한 달에 한두번은 인사불성 될 정도로 술 마시는 거 정상인가요?.. 1 금주 2018/06/10 1,028
820550 조카 학원비 32 whitee.. 2018/06/10 8,203
820549 시내 아울렛과 교외 아울렛은 같은 상품도 가격이 다르나요? Vvv 2018/06/10 588
820548 정치인은 박주민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밥값은 한다 4 애들아~ 2018/06/10 946
820547 흰머리 헤나 염색하시는 분 3 헤나 2018/06/10 2,083
820546 살기 어려우니 진짜 더치페이 안 하면 속상해요 11 속좁아짐 2018/06/10 6,770
820545 친목질로 망할것같아요. 54 민주당이 .. 2018/06/10 7,045
820544 행복이 오래 가던가요? 16 밀키웨이 2018/06/10 3,198
820543 아이들도 친지들 모여있을 때 좋은가봐요 7 ㅇㅇ 2018/06/10 1,584
820542 영어문구 띄어쓰기 질문이요 3 다람쥐여사 2018/06/10 607
820541 추미애 경기지사 능력 본다고? 28 웃기셔 2018/06/10 1,590
820540 북미회담과 '문어다리' 문재인의 깊어지는 고민? 3 .... 2018/06/10 928
820539 급)영어로 질문할때. 2 올리 2018/06/10 851
820538 이동형 과거 발언-극문똥파리는 박사모다 25 richwo.. 2018/06/10 1,499
820537 육아선배님ㅠ 조언좀 해주세요ㅠ 10 환장엄마 2018/06/10 1,223
820536 대만스타 류이호가 슈돌나온다는데... 3 .. 2018/06/10 1,980
820535 관상 이라는게 정말 있을까요 10 얼굴 2018/06/10 5,279
820534 후배가 동네에 까페를 열었는데...선물 추천 11 그래그래 2018/06/10 1,477
820533 오중기 후보님께 후원과 격려문자 부탁드립니다 7 경북이여 2018/06/10 511
820532 추자현 관련기사 이상해요 26 아아아아 2018/06/10 22,555
820531 밀레피오리 디퓨져 어떤지요 ... 2018/06/10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