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먼저 돌아가신분들 기분 좋은일 있고 자랑하고싶은일 있을때..ㅠㅠ
1. ....
'18.6.9 5:0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동생이 뒤늦게 결혼해 아이를 둘 낳았는데
조카들 볼때마다 엄마 생각이 나요.
엄마가 참 이뻐하셨을텐데...2. ,,,
'18.6.9 5:07 PM (121.167.xxx.212)혼자 라도 중얼거리면서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얘기해 드리세요.
저는 산소에 성묘가서도 절하기전에 미주알 고주알 엄마에게 이얘기 저 얘기
해 드리고 절하고 와요. 산소에 가는 것도 친정 가는것 같이 푸근한 마음으로 가요.3. 좋으신분들
'18.6.9 5:20 PM (221.145.xxx.131)슬퍼요...
찾아뵙고 오세요.,4. 부럽
'18.6.9 5:44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저보다 행복하신 분이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딸들에게
좋은일 생기면 용심을
드러내시거든요.
차라리 친구들이 더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5. ㅜㅜ
'18.6.9 6:00 PM (112.170.xxx.222)이 세상에 유일하게 내 행복에 그어떤 질투와시기심없이
100% 200% 공감하고 더 큰 맞장구와 리액션을 보내 주는 사람은 엄마뿐입니다
항상 엄마 오래 살게 해 달라고 기도 드립니다
엄마 없으면 행복한 일 기쁜 일 자랑 하고 싶은 일
그 누구에게도 자랑할사람 없어질 거 같아서요
그리고 반대로 가장 슬프고 괴롭고 의지하고 싶을 때
기댈 수 있는 사람도 엄마 뿐이고요
그냥엄마의 응, 또는 걱정마..한마디에도 모든근심다사라지거든요ㅜㅜ
나이 마흔에 무슨 분리불안 있는 아기도 아니고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너무 강해요
이거 쓰는데도 눈물나요 ㅜㅜ6. ᆢ
'18.6.9 7:35 PM (58.140.xxx.94)저도 그래요
한쪽마음은 늘 서늘합니다7. 엄마도
'18.6.9 9:38 PM (119.196.xxx.52)엄마나름 이요 우리엄마는 내가잘사는것도 시기하고 못뜯어먹어서 난리더만
저세상 가버리니 안보고살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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