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가 관련된 일이면 미리 상의한대로
안하고 그쪽 식구들 만나면 거기서 흔드는대로
따르네요
머리가 없는건지 한심해서 한소리하면
그건또 못참고 소리지르고 지겹네요
다른집 남편도 시가얘기에 저렇게 흔들림 당하고 저러나요?
결혼하면서도 도움받은거 하나 없고 시집은
늘 바라기만하고
시집문제로 바람잘 날 없는 인생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관련되면 남편은 왜그러는지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8-06-09 12:42:02
IP : 223.38.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6.9 12:50 PM (125.177.xxx.36) - 삭제된댓글남자형제 많은집 막내 형님 말이라면 무조건 오케이 와 진짜 결혼후 한 15년은 힘들었네요 시아버지 학생때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계시다 돌아가신후 가족간 왕래가 뜸하고 남편 해외다니다 보니 서서히 나아지기 하더라구요
와 진짜 그거 환장해요
자꾸 그러니 시가모임만 있음 스트레스만땅2. 남편들은
'18.6.9 1:33 PM (175.198.xxx.197)시가 문제에 있어 부인 말을 따르면 시가쪽에서 부인에게
잡혀 사는 걸로 생각할까봐 그런거 같아요.3. ..
'18.6.9 2:2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형제들많죠
많은집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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