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서 문통 만났어요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8-06-09 10:51:08
꿈속에서
제 상사였어요.

제가 결재받는데
대통령님께 제가 뭐 더 필요한부분있냐
라고하고하자
대통령님이 나에게 사소한 요청사항 전하심
전.귀기울여 들음.

그후 인정받는? 비교적 가깝게 컨택하는? 직원됨.

다른동료들이.폭풍질투함.
혹시.대통령님은 너가 보낸 문자도 답해주는거아니냐 등
속으로 어떻게알았지? 난 대통령님께 필요한용건운자로 보내면 꼭읽어주신다라고 생각.

속으로.은근뿌듯하게 더욱.잘 모시리라 다짐함

길몽이겠죠?

IP : 118.34.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쓰맘
    '18.6.9 10:51 AM (125.187.xxx.141)

    부러워요~~~
    복권 사세요~~~~

  • 2. 쓸개코
    '18.6.9 10:53 AM (118.33.xxx.203)

    서류에 싸인 받았으면 더 좋았을거에요.^^ 어쨌든 좋은꿈같아요.

  • 3.
    '18.6.9 10:54 AM (118.34.xxx.205)

    전 평생 로또 사본적이 없는데 ㅎ
    한장만 사도되는거죠?

  • 4. ....
    '18.6.9 10:54 AM (175.223.xxx.75)

    계 타셨네요. 부러워요.

  • 5.
    '18.6.9 10:58 AM (118.34.xxx.205)

    상황상 결재사인도 받은것같은데 일상적인것같은 느낌이라
    대단한 것같진않았어요

    일관련요청사항은 제가 잘못해서 수정하는게 아니고
    다른부서에 대통령님이 서류양식을 바꾸기원하신다
    결재란에 쓸데없는것 없애라는 요청을전하는것이었어요

  • 6. .......
    '18.6.9 11:52 AM (39.116.xxx.27)

    저는 한달전쯤
    문통님께 큰꽃다발과 돈봉투 받는 꿈 꿨어요.
    (꿈속에서도 돈봉투라고 확신...ㅋ)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남편 몰래 로또 만원어치 샀는데 다 안됐구요.
    한동안 기분은 좋았네요~~

    원글님은 혹시 모르니 로또 한번 사보세요!!!

  • 7.
    '18.6.9 12:00 PM (117.123.xxx.188)

    로또 사세요
    뭐 안되면 또 어떻습니까?
    사연이 로또급인데...

  • 8.
    '18.6.9 12:05 PM (118.34.xxx.205)

    기분이좋아서
    문통 영상 찾아보고있어요

    아 청와대에서.일하고싶다

  • 9.
    '18.6.9 12:07 PM (118.34.xxx.205)

    금일봉과 꽃다발받으신 꿈 진짜.좋은것같은데요.

  • 10. ...
    '18.6.9 2:26 PM (121.167.xxx.153)

    듣기만 해도 좋네요.

  • 11. 대통령 꿈꾸면 복권을
    '18.6.9 2:39 PM (175.223.xxx.117)

    사야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082 노래를 배우고싶어요 1 힐링 2018/06/09 491
820081 질좋고 비싼 옷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11 2018/06/09 6,902
820080 시력이 몇정도면 안경을써야할까요? 5 익명中 2018/06/09 1,403
820079 아토피인데 썬크림 발라도되나요? 6 ㅇㅇ 2018/06/09 693
820078 저는 다 받아줬는데 친구들은 아니네요 7 이제 안해 2018/06/09 2,235
820077 왼쪽 옆구리가 자주 저려요 2 ㅇㅇ 2018/06/09 1,243
820076 사전 투표하고 왔어요. 8 서울의달 2018/06/09 576
820075 제발 복날 개고기 좀 안 먹었음 좋겠어요. 개들이 불쌍해요 6 더워죽네 2018/06/09 668
820074 경기도민인데 기계적 중립 하려구요. 25 기계적중립 2018/06/09 1,492
820073 민주당 대세인레 ㅁㅁ 2018/06/09 302
820072 눈치가 없다는 거..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 같아요. 12 눈치없음 2018/06/09 4,300
820071 경기도지사까지만? 그 부부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것 같은데? 12 ㅇㅇㅇ 2018/06/09 1,163
820070 육아스트레스와 남편의 회사스트레스가 충돌할 경우 13 ㅇㅇ 2018/06/09 2,258
820069 박원순한테도 표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ㅜ.ㅜ 29 서울시민 2018/06/09 3,309
820068 탄수화물 안먹으면 운동 안해도 살 빠질까요? 7 .... 2018/06/09 3,728
820067 삼청동근처 북촌만두 맛있는 곳이 어디에요? 7 여기서 2018/06/09 1,142
820066 성남시 467억에 대한 감사청원 7 밑에 댓글보.. 2018/06/09 535
820065 김경수, 오중기 후보 꼭 당선되시길 8 노랑 2018/06/09 508
820064 이곳도 변질되었네요. 34 82쿡..... 2018/06/09 1,947
820063 문재인대통령께서 77 marco 2018/06/09 2,386
820062 표창원이 불타는데 기름 들이부은거 맞음 13 ••• 2018/06/09 3,298
820061 길에서 할머니께 산 상추에 달팽이가 있었어요 9 ........ 2018/06/09 3,739
820060 경기도지사 투표 영업했어요 23 ㅇㅇ 2018/06/09 1,212
820059 김경수 후원금 모금 마감ㅡ압도적인 승리로 보답 19 김경수 홧팅.. 2018/06/09 1,271
820058 천주교 신자이신 82님들께 질문 드려요~ 3 사랑 2018/06/09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