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로 삼천배 도전 힘들까요?
1. ㅁㅁ
'18.6.9 9:44 AM (27.1.xxx.155)다른 질문이라 죄송한데요..
절하면 살빠지나요?
다이어트가 시급해서요..2. ㅡㅡ
'18.6.9 9:45 AM (122.35.xxx.170)혼자 해본 적은 없지만, 하려고 맘 먹으면 불가능할 것도 없지요. 저는 1천배까지는 혼자 해봤어요.
3. ...
'18.6.9 9:47 AM (222.111.xxx.182)108배를 이미 60일이나 하신 분의 의지면 혼자서도 3천배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4. ...
'18.6.9 9:51 AM (72.80.xxx.152)땀이 많이 나요. 젊으실 수록 효과가 클 겁니다.
108배를 20분 동안 조깅 걷기 등과 비교하니 칼로리 소모량이 조깅 보다는 낮지만
걷기 보다 훨 높았어요.
중요한 건 절하는 자세를 제대로 배우셔야 합니다.
그래야 몸도 안 아프고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혼자하다 보니 아직도 올바르지 않은 거 같아요.
유투브에서 108배 찾아보세요.
방송국에서 특집 다큐로 찍은 거 있어요.
급하시면 아침에 108배 저녁에 108배 해보세요.5. 불교서적중
'18.6.9 10:00 AM (39.7.xxx.254)삼천배 할 때 삼천 부처님 명호 부르며 절 하게끔 된 책 있어요. 조계사나 봉은사 서점에서 팔아요. 아무래도 혼자 절 하려면 그걸 보며 하는게 편합니다.
절운동이 살,특히 뱃살 빼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더군요. 정신 수양이야 말 할 필요도 없구요.6. 그니까
'18.6.9 10:01 AM (203.128.xxx.90) - 삭제된댓글한번에 삼천배를 하시겠단 거에요?
무릎이 괜찮을까요
운동도 좋지만 무리하지는 마세요
티브이에 나오는거 따라하다가 허리 틀어진 친구 있어요7. 아무래도
'18.6.9 10:11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혼자는 무리죠.
옛날에 단체로 해봤는데 밤새도록 해야해서 엄청힘들었어요.
10시간쯤 했었나....
누가 죽비도 쳐주고 숫자도 세줬는데도 나는 누군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나 오만 생각이 다들고 몸도 너무 힘들었어요 ㅎ8. ...
'18.6.9 11:01 AM (59.29.xxx.206)우선 천배를 목표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삼천배는 아무나 못할것 같은데..
9. 절은 아니고
'18.6.9 11:02 AM (119.196.xxx.52)아파트 계단오르기를 2년넘게 꾸준히하니 아픈데도없고 디스크 방사통으로 다리가 아팠는데
방사통이 없어졋어요 하루1시간씩 걷기를 하는거하고 계단오르기를 하니까 계단오르기가
훨씬 효과가 좋앗어요 날마다 계단오르기를 하다시피 하는데 나는좋아요 항상 담이등에 결려서
고생 했는데 그런 통증이 없어서 살것 같아요 그래서 계단오르기를 꼭해요 몸에서 땀이푹 나도록
오르기하면 아픈데 없어요 꾸준히해야 효과있어요 경험자10. 가능하세요
'18.6.9 12:08 PM (125.178.xxx.64)꾸준히 108배 하셨다니 가능하세요. 저도 혼자 3000배 해봤는데 2000배 넘어 갈때 좀 힘드실거에요.
10시간 정도 잡으시고 108염주 돌리시면서 하시면 숫자 계산 어렵지 않으 실거에요. 옆에 물과 초코렛 정도 놔두시고 108염주 4번 돌리시고 잠깐 숨 돌리시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될거에요. 꼭 해보세요11. . . .
'18.6.9 12:30 PM (72.80.xxx.152)충고와 용기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꼭 해보라고 하신 125님 격려에 힘입어 한번 해보겠습니다. 자세하게 써주신 도움 감사합니다.
12. . .
'18.6.9 1:02 PM (175.197.xxx.124)절수행으로 장애를 극복한 한경혜 작가의 오체투지 혹시 읽어보셨나요?
읽어보시면 3천배 정도야.. 싶은 마음이 들어요...13. ...
'18.6.9 1:10 PM (125.178.xxx.64)그리고 꼭 두툼한 절방석 준비해서 하세요. 없으시면 패드라도 두껍게 깔고 하세요_()_
14. 절
'18.6.9 7:18 PM (49.169.xxx.100)아이 수능날 집에서 삼천 배를 했어요.
평소에 절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불을 깔고 처음에는 500배 하고 쉬고...
고사장 아이 생각을 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절하던 처음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온 몸은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고 가쁜 숨을 내몰아 쉬며 비틀거리고 있는 나약한 내 모습과 그 순간 마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찌어찌 삼천 배를 마쳤어요. 며칠 동안 아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후 두 번 더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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