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을 간단히 먹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생각나는게 고구마 바나나 우유 계란 정도이네요
콘푸레이크, 미숫가루 생식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1. 빵순이
'18.6.9 9:28 AM (180.230.xxx.161)식빵 토스터에 팅 해서 버터랑 잼 바르기
베이글도 반잘라 팅 구워서 크림치즈 슥슥2. ..
'18.6.9 9:30 AM (218.39.xxx.13) - 삭제된댓글요거트, 죽
3. ..
'18.6.9 9:31 AM (218.39.xxx.13)요거트, 떡, 죽
4. 죽
'18.6.9 9:33 AM (175.198.xxx.197)종류가 좋아요.
지난번엔 아욱 데쳐서 잘게 자르고 관자, 새우살, 된장 조금
넣어서 압력밥솥 죽코스로 돌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마늘은 안 넣고 파만 넣고요..5. 길거리 토스트요
'18.6.9 9:42 AM (61.105.xxx.166)자투리 재료 넣고 만들어서 먹었어요
6. ..
'18.6.9 9:43 AM (221.156.xxx.185)냉동실에 베이글..보관성 좋고. 오븐에 10분 구워 크림치즈
우유에 미숫가루.
토마토 계란볶음.
찜질방 계란.
요정도로 돌려가며...7. 82
'18.6.9 9:46 AM (220.118.xxx.229)아욱 씻고 물끓이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도마 꺼내서 잘게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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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아침에 간단히 먹는 메뉴이신가요8. 진짜
'18.6.9 9:47 AM (175.209.xxx.57)죽 만들어서 1인분씩 통에 넣어 냉동실에 뒀다가 하나씩 데워 먹으면 속도 편하고 간편하게 너무 좋아요.
9. 맥도날드
'18.6.9 9:48 AM (125.182.xxx.27)에시겨서먹어요 맥머핀세트랑 핫케익으로 주말아침은 떼운답니다
10. ..
'18.6.9 9:57 AM (49.170.xxx.24)국수, 오트밀, 샌드위치
11. ..
'18.6.9 9:58 AM (49.170.xxx.24)과일,
밥과 반찬 1가지12. 깝뿐이
'18.6.9 10:00 AM (116.126.xxx.82)저는 요거트에 오트밀 말아먹어요
13. ..
'18.6.9 10:04 AM (220.77.xxx.81) - 삭제된댓글식빵에 치즈 하나랑 커피
사과라도 잘라 끼워먹음 좋을텐데 귀찮네요.14. 오늘 아침프로에..
'18.6.9 10:12 AM (211.243.xxx.80)공복에 먹음 안좋은 음식이... 우유 고구마 바나나 였어요
감자는 좋다네요..15. 발랄한기쁨
'18.6.9 10:14 AM (125.137.xxx.213)굽ㄴ에서 나온 닭가슴살도 괜찮아요. 조리된거 다 잘라져서 1팩씩 소포장되어 있기때문에 간편해요.
전자렌지나 오븐토스트기나 적당히 데워서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빵이랑 먹어도 맛있어요.16. 내방식
'18.6.9 10:19 AM (220.85.xxx.12)계란2개 스크렘블에그 하면서 전날 썰어둔 토마토도 올리브오일에 살짝 구워요 익혀서 먹으면 흡수율과 라이코펜 함량이 몇배 증가하니까요
그것도 귀찮으면 걍 익히지 않고 먹기
요기에다가 아보카도도 살짝 소금후추뿌려서 함께 팬에 둥글려서 먹는다
위재료를 곡물식빵위에 토핑으로 먹어도 되고 아님
스크렘블 토마토, 아보카도만 3가지만 먹어도 됩니다
울딸 아침식사입니다
견과류 5개정도 드시구요 기호에따라 생치즈도 섞어서 드심되요17. 1년째 아침식단
'18.6.9 10:23 AM (121.160.xxx.59)3인가족 정해진 식사 먹으니 따로 식단궁리 안해도 돼서 좋네요.
스크램블드에그, 사과, 브로콜리 데친것, 요거트, 홍삼차
탄수화물은 곡물빵에버터나 된장국에 밥 번갈아...18. 오늘 아침
'18.6.9 10:32 AM (121.176.xxx.44)혼자 있어서 항상 아침 거르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요즘은 건강식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고 아침도 챙겨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아침은 곡물빵 하나 구워서 미리 만들어 둔 후무스로 스프레드해서 먹고 숲속에 나온 소지섭의 토마토양파수프도 미리 끓여두었다가 치즈 한장 넣어 데워 함께 먹었어요.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삶아 으깬 베이스라 고소하고
토마토양파스프는 정말 건강한 맛이고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시간도 안 걸리고..19. ‥
'18.6.9 10:33 AM (211.36.xxx.220)누룽지 끓여 먹기
20. 어제 아침
'18.6.9 10:35 AM (121.176.xxx.44)ㅎㅎ 어제는 오트밀에 따뜻한 우유 부어 먹고 과일 조금 먹었네요.
21. 우연히
'18.6.9 10:47 AM (218.152.xxx.87)시누가 쑥절편을 많이 해다줘서요
낱개로 비닐포장해서 냉동해뒀다가
하나씩 꺼내서 해동해서 그냥 먹던가
아님 콩고물 뭍혀 막어요
이거 떨어지면 현미로 절편해서 계속 애용하려구요22. 요즘
'18.6.9 3:05 PM (1.241.xxx.166)저의 아침식단은 나또에 호두넣은것
사과반쪽 토마토 구운계란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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