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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성격은 왜그럴까요

매사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8-06-09 08:18:51
배짱용기 똥고집이라도 있어야 ᆢ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나 싶어요 소극적인성격은 답답하고 뭐하나 시도도 힘들고
남이 하는결심자체가 너무힘들고ᆢᆢ결국 살기가 힘든 성격 같아요
일생의 도움이 안되는ᆢ소극적인 성격은 왜그렇게 만들어진걸까요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IP : 175.117.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sdomgirl
    '18.6.9 8:26 AM (175.223.xxx.71)

    타산지석이라고 다른 소극적인 타인의 모습을 제3자 시점으로 보았더니, 얼마나 답답하고 굳이 왜 저러나 똑똑치못하게 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변화시키려고 하게되더라구요.

  • 2. 타고나는 거잖아요 성격도
    '18.6.9 8:29 AM (119.198.xxx.118)

    그래서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있나봐요.

    고치고 싶다고 고쳐질까요?

    유약한 사람들의 경우는 일부러 꾸미려고할수록
    스스로 더 자괴감에 빠집니다.
    본 모습과의 괴리감때문에요

  • 3. ㅁㅁㅁㅁㅁㅁ
    '18.6.9 8:45 AM (121.131.xxx.44)

    성격 타고나는 거죠.
    바로 행동하지는 않지만 신중할 수도있죠.
    대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급작스런 사건 사고에 훨씬 충격을 덜 받을 수도 있구요.
    일방적으로 나쁜 성격은 없다고 보는 1인 입니다.

  • 4. ㅇㅇ
    '18.6.9 8:48 AM (221.154.xxx.186)

    어릴 때는 소심했는데 자라서 큰인물된사람도 많아요.
    터님포인트를. 꽉 움켜쥔거죠.
    예를 들어 김재동은 어릴 때 소심하고 혼자있기
    좋아해서 별명이버섯이었는데 군대에서
    연대장을 웃기면 휴가 준다는말에
    용기를 내서 처음 마이크를 잡았대요.

  • 5. 콰이어트
    '18.6.9 11:32 AM (112.164.xxx.20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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