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역탤런트 왜하는거에요?

미달이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8-06-09 01:14:24
아역태런트들 성인되고나서 과거기억생각나 찾아서
홈피가면
그들이 올린사진보면 아역시절에서 멈춰있단 생각들어요
가장주목받고 이쁜시절
연예인과 찍은사진 올려놓더라구요
거기서 멈춰있고 정진을 못해요

연영과가도 결국 컴백못하는경우도 많고
스카이대학 나와서 컴백해도 단역이고
외모는 어릴때만 못하고
하고싶어도 불러주지 않으니
연기학원 강사거나

과거에 멈춘 성인

돈도 안될텐데 아역 만드는 부모들
극성맞아보이거든요





IP : 223.38.xxx.2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8.6.9 1:20 AM (115.136.xxx.173)

    혹시 유승호 김유정 모르시나봐요.

  • 2. ㅇㅇ
    '18.6.9 1:22 AM (223.38.xxx.236)

    특이한 케이스죠

  • 3. ...
    '18.6.9 1:22 AM (119.71.xxx.61)

    특이한 케이스가 되려고 시도하는거잖아요.
    안해보고 누가알아요

  • 4. ...
    '18.6.9 1:30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전 어린이 드라마 보고 자란 세대인데 스스로 맘속으로만 하고 싶었어요 ㅋㅋ 끼 없고 외모 잘나지 않은 저도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끼 있고 예쁜 애들은 남다른 경험과 활동 할 수 있으면 하는 거겠죠. 음악이나 스포츠 같은 거 대회 나가고 하는 것처럼요.

  • 5. ㅇㅇ
    '18.6.9 1:31 AM (1.228.xxx.120)

    솔직히 탑스타 되려면 아역부터 시작하면 안될 것 같아요.
    원글님 의문 충분히 이해가요.

  • 6. 하긴
    '18.6.9 1:31 AM (175.223.xxx.51)

    아역출신들은 한계가 있어요.

    유승호 김유정도 아역이미지 못 벗었어요.
    뭘해도 어색.

    아역때만 잠깐 하는건 몰라도
    연기계속할꺼면
    길게 봤을땐 아역의 삶이 걸림돌이 될듯.

  • 7. ...
    '18.6.9 1:32 AM (211.177.xxx.63)

    탈렌트 이민우

    이연수

    안성기

    강수연

  • 8. ..
    '18.6.9 1:40 AM (175.119.xxx.68)

    언급한 여아도 성인되어서 드라마주연하기 힘들걸요
    목소리에서 이미 꽝입니다.
    주인공 동생역은 많이 맡겠네요

  • 9. 부모 뱃속에 바람들어서
    '18.6.9 1:5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조카가 이쁘고 잘생긴걸로 유명한데 학교로 연예회사에서 찾아와서 부모 만나서(동생과 제부)
    재력과 열정이 얼마나 되나 묻더랍니다.
    동생 부부는 연예인 욕심 없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하고싶어할거란 전제로
    애를 스타로 만드는 데는 아버지 경제력과 엄마의 열정이 필요하다고 하더래요.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나 갖출일이죠. 보통 사람들은 관심 없습니다.

  • 10. ㄴㄴ
    '18.6.9 1:59 AM (39.122.xxx.44)

    연예인 시키는데 집안 경제력이 왜 필요해요
    그게 사기죠
    아역들 보면 다 부모 욕심이에요
    안타까워요

  • 11. 음...
    '18.6.9 2:33 AM (1.227.xxx.5)

    그러나 그 많은 아역들이 없다면, 드라마나 영화는 재미가 없지 않겠어요?

    옛날에 이재은, 정말 너무너무 이뻤던 기억이 있는데 성인 배우가 되어서는 어릴때만큼 빛을 못 봤죠.
    (참 아이러니 하다고 느낀게, 옛날 최수지가 서희 역을 했던 드라마 토지에서 이재은은 어린 서희를 연기했죠. 그때 정말 너무너무 깜찍하게 이쁘다고 느꼈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제작한 토지에선 봉순이 역할... )
    하늘아 하늘아 라는 드라마에선 하희라 아역으로 어린 혜경궁 홍씨 연기했을때도 너무 이뻤고,

    그보다 좀 더 옛날에, 똑순이 김민희 라고 있었어요. 이 분은 정말 한 시대를 주름잡은 영화란 영화는 다 출연했던 아역.. 미워도 다시한번 1,2,3 에 다 출연했죠. 연기를 참 잘했던 기억이 있고, 지금은 드라마 조연이나 이런저런 예능에서 푼수 아줌마로 나오지만요, 그냥, 음, 뭐랄까, 그 시대에 그 분이 없었으면 그 드라마도 없었을 거 아녜요.

    이런거 생각해 보면, 아역 배우 왜 하냔 말이 좀... 음...

  • 12. 이재은 김민희는
    '18.6.9 2:43 AM (58.140.xxx.232)

    둘다 오종종 이쁘죠. 키가 너무 작고.. 여성미가 잘 안느껴져서 여배우로 자리잡기 힘들었을듯해요.
    요즘 드라마들은 아역배우 부모들이 제작비 댄다는 말이 있잖아요. 갖다바쳐야 배역 딴다고. 그러니 아빠의 경제력이 필요하겠죠. 연기천재 몇몇 빼고는..

  • 13. ㅡㅡ
    '18.6.9 3:19 AM (138.19.xxx.110)

    성인들도 연예인 시작하려고하면 집안 경제사정부터 확인하더라구요
    그에따라 뭐가 좀 달라지긴하겠죠...

  • 14. ..
    '18.6.9 3:24 AM (58.237.xxx.95)

    아역도 아이돌 하고 싶어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보다 슈돌 보내는 부모가 더 이해안가요
    자기 자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똥귀저기 찬거까지
    전국민이 다보고 트루먼쇼도 아니고

  • 15. ㅇㅇ
    '18.6.9 4:10 AM (125.180.xxx.185)

    아기모델 이런 것도 자기돈 써가며 애 고생 시키며 쫒아다녀야 해요..애는 남보기엔 평범한데 부모가 난리인 경우 많아요.

  • 16. 한wisdom
    '18.6.9 8:14 AM (116.40.xxx.43)

    앵벌이죠. 부모 앵벌이

  • 17.
    '18.6.9 9:20 AM (114.108.xxx.128)

    아역으로 시작한 배우들도 고민이 많을거같긴해요.
    유승호나 김유정도 유명하긴하지만 전 아직도 어릴때 이미지가 자꾸 떠올라서 성인연기해도 오글오글 하거든요. 심지어 문근영도 가을동화 때 송혜교 아역이 먼저 생각나요.
    요즘 하승리라고 전에 아역했던 배우나오는데 자꾸 그 심은하 딸로 나온 그것만 생각나서 어색해요.

  • 18. ㅁㅁㅁ
    '18.6.9 11:25 AM (125.152.xxx.220)

    부모 한풀이 아닌가요.
    자기가 연예활동 하고싶었는데
    이미 자신은 늦었고 아이라도 데리고 다니면서 대리만족하는 경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03 저는 다 받아줬는데 친구들은 아니네요 7 이제 안해 2018/06/09 2,233
820102 왼쪽 옆구리가 자주 저려요 2 ㅇㅇ 2018/06/09 1,240
820101 사전 투표하고 왔어요. 8 서울의달 2018/06/09 574
820100 제발 복날 개고기 좀 안 먹었음 좋겠어요. 개들이 불쌍해요 6 더워죽네 2018/06/09 667
820099 경기도민인데 기계적 중립 하려구요. 25 기계적중립 2018/06/09 1,491
820098 민주당 대세인레 ㅁㅁ 2018/06/09 300
820097 눈치가 없다는 거..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 같아요. 12 눈치없음 2018/06/09 4,298
820096 경기도지사까지만? 그 부부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것 같은데? 12 ㅇㅇㅇ 2018/06/09 1,163
820095 육아스트레스와 남편의 회사스트레스가 충돌할 경우 13 ㅇㅇ 2018/06/09 2,256
820094 박원순한테도 표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ㅜ.ㅜ 29 서울시민 2018/06/09 3,307
820093 탄수화물 안먹으면 운동 안해도 살 빠질까요? 7 .... 2018/06/09 3,725
820092 삼청동근처 북촌만두 맛있는 곳이 어디에요? 7 여기서 2018/06/09 1,140
820091 성남시 467억에 대한 감사청원 7 밑에 댓글보.. 2018/06/09 535
820090 김경수, 오중기 후보 꼭 당선되시길 8 노랑 2018/06/09 507
820089 이곳도 변질되었네요. 34 82쿡..... 2018/06/09 1,946
820088 문재인대통령께서 77 marco 2018/06/09 2,386
820087 표창원이 불타는데 기름 들이부은거 맞음 13 ••• 2018/06/09 3,296
820086 길에서 할머니께 산 상추에 달팽이가 있었어요 9 ........ 2018/06/09 3,737
820085 경기도지사 투표 영업했어요 23 ㅇㅇ 2018/06/09 1,209
820084 김경수 후원금 모금 마감ㅡ압도적인 승리로 보답 19 김경수 홧팅.. 2018/06/09 1,269
820083 천주교 신자이신 82님들께 질문 드려요~ 3 사랑 2018/06/09 699
820082 돌잔치 선물 티셔츠 어떠신가요? 12 82쿡쿡 2018/06/09 1,603
820081 신도시에서.. 오래있을 부동산을 미리 알아볼 수 있을까요? 5 믿을곳 2018/06/09 810
820080 넋두리ㅡfeet노처자 5 노처자 2018/06/09 659
820079 "나라 팔아도 새누리" 짤 민주당 버전 보셨나.. 9 성남특검 2018/06/09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