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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이재명처렁 심한욕 하는거 처음들어봤어요

...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8-06-09 00:17:01
전 이재명 욕설 녹취록 듣고 충격 받았었는데요.
어떻게 저런 쌍욕...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형수한테 할수 있을까하고..
전 그 녹취록 오래전에 들었어요.
민주당에서 이재명 인기 많았을때요.
그때 남편한테 이재명은 인간이 아니라고 엄청 욕했는데...남편은 어찌나 이재명 편을 들던지..참나..
전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쌍욕 하는 사람 (쌍욕 수준을 넘어 무섭잖아요.)본적이 없어요.

IP : 110.70.xxx.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6.9 12:18 AM (117.111.xxx.17)

    정신에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 2. 샬랄라
    '18.6.9 12:19 AM (49.229.xxx.4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7182&page=2

  • 3. ㆍㆍㆍ
    '18.6.9 12:19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가정교육이 필요합니다.
    본디없이 막 자랐나봐요.
    저도 살다살다 저런 욕은 처음이네요.
    어떻게 살았길래.
    저런 욕은 흉내도 못내겠어요.

  • 4. ...
    '18.6.9 12:21 AM (125.176.xxx.90)

    사람의 근본이 그 부인이나 같이 천박 오브 천박 이더군요.
    졸렬하게 모두 거짓말로 회피하고 상황 모면하고.
    국정원 상대로 패소 한걸 무혐의 라고 하는 것 보고
    저건 거짓말로 상대를 교란 시키는게 타고났구나 했어요
    사람이 악하게 태어나도 저렇게 악하게 날수 있을까요

  • 5. 저두요
    '18.6.9 12:23 AM (211.109.xxx.76)

    저도 그간 얘기만 들었지 직접 들을 생각을 아예하지않았어요ㅡ 이재명이 프레임짠대로 그냥 가족사고 욱하는김에 한번 욕한건줄 알았죠. 근데 들어보니 웬걸....그냥 쌍욕을 입에달고.....계속 해대는데.....아직도 가끔 생각날정도에요. 그리고 폭력을 당했다는 기분이 들어요ㅡ 세상에.....어떤 사람이 형수한테 저럴 수가 있을까요..어떤 행동에 화가나서 하는 한마디욕이 아니에요. 그냥 쌍욕을 입에 달고 있음..

  • 6. 명박이와 비슷하다는
    '18.6.9 12:23 AM (125.177.xxx.55)

    소릴 많이 하기는 하지만 그 천하의 악당 이명박이 형수에게 이년저년 쌍욕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음
    어쩌다 민주당에서 저런 폐급 쓰레기가 나왔는지..추미애 정말 증오스러워요

  • 7. 음..
    '18.6.9 12:26 AM (14.34.xxx.180)

    어떤식으로 살아왔길래 저렇게 된건지
    진짜 정신상태를 의심해 봅니다

    지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 8. 저는
    '18.6.9 12:27 AM (115.21.xxx.214)

    솔직히 못들었어요
    차마 재생 못누르겠더라구요
    왜 그 험한 말을 제 스스로 듣습니까
    정말 제 주변 통틀어 그런 욕쓰는 사람도 없고
    욕하고서 사과안하고 정신병자취급하는 사람은 한명두 없.......아 이재명있네요 딱 한명

  • 9. ...
    '18.6.9 12:28 AM (125.176.xxx.90)

    저 넘은 고시패스 안됐음
    사기꾼으로 평생 감옥이나 들락거릴 인간 수준인데
    법조인과 범죄인 사주는 한끗 차이거든요
    격이 있나.없나 차이인데 격이 모자른데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면
    어쨌던 다 망치게 되어 있어요

  • 10.
    '18.6.9 12:29 AM (211.41.xxx.16)

    고시패스가 아니라
    사이코패스

  • 11. ...
    '18.6.9 12:32 AM (49.1.xxx.158)

    욕쟁이항머니처럼 욕을 해도 정겹게 들리는 사람이 있는데
    보통 어르신들이 단골 젊은사람상대로 돈벌이?보다 인생 장사하실때 그렇죠
    팍팍하게 살아 욕이 입에붙어도 ... 이렇게까지 가족이지옥인 사람은 그냥 편한 보통사람으로 사시길 빕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 12. 저 방금 들음.
    '18.6.9 12:33 AM (218.144.xxx.40)

    앞뒤 맥락없이 계속 욕만 하네요.
    녹음하겠다는데도 저렇게 욕할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 13. **
    '18.6.9 12:35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전에 본 기사에 어느 당 대변인인지 모르겠고 이재명 비판발언 했다고 이재명이 항의전화 했는데 그 전화 10분 내내 욕듣고 그 여자대변인 병원 실려 간 거 봤어요. 그 기사 못찾겠네요..

  • 14. ....
    '18.6.9 12:38 AM (123.203.xxx.27)

    차마 아무리 화가 나도 보통사람들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죠. 그사람의 그본적인 바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 무서워요. 무식하게 무자비하고 천박한 모습. 그게 이재명 실체인것 같네요....

  • 15. ㅇㅇ
    '18.6.9 12:40 AM (1.228.xxx.120)

    어디서 듣나요?

  • 16. 그 실신한 여자
    '18.6.9 12:42 AM (211.36.xxx.64)

    여군출신이에요 심지어

    욕설 전화듣고 의무실비슷 갔다가
    결국 실신

  • 17. 아마
    '18.6.9 12:46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했을 욕이죠.. 저도 머리털 나고 그런 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저런 심성을 가진 자가 감히 국민을 대표해서 정치한다는 게 기가막힙니다.

  • 18.
    '18.6.9 12:47 AM (211.114.xxx.20)

    저도 처음들어봤어요

  • 19. 아마
    '18.6.9 12:48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웬만한 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했을 욕이죠.. 저도 머리털 나고 그런 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조폭 양아치들이나 쓰겠지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저런 심성을 가진 자가 감히 국민을 대표한다고 설치는 꼴이 기막히네요.

  • 20. 병인가
    '18.6.9 12:52 AM (106.252.xxx.238)

    저런 사람이 진짜 존재하나 싶었어요

  • 21. ㅎ님
    '18.6.9 12:52 AM (59.9.xxx.95)

    ㅍㅎㅎ

    고시패스가 아니라 사이코패스 222

  • 22. ...
    '18.6.9 12:54 AM (182.212.xxx.18)

    진짜 실신할만 해요~
    저도 욕설 파일 듣기 전에 이재명 해명 얘기부터 듣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고 들어보고 싶은 맘도 없었는데..
    이번 도지사 선거때 이재명 리스크 들으면서 들어봤는데..
    이건 뭐 사람이 아니무니다~

  • 23. 참지말어도 마찬가지
    '18.6.9 12:54 AM (211.176.xxx.13) - 삭제된댓글

    무슨 욕이 그리 찰지나요.
    전 살면서 누구한테 대면한 채로 욕해본 적이 없는데
    보통 그렇지 않나요? 싸운 적은 있지만 언쟁이지 이년저년
    그렇게 못하잖아요. 혼자 속으로 미친년.. 생각하긴 해도...
    김영환 째려보는 눈빛 하며 정말 부부가 쌍으로 무서워요.
    영화 아수라 진짜 무섭게 봤는데 거기서 안남시장 황정민
    제가 영화 속에서 악마중에 최고 소름끼치는 캐릭터...
    끝간데 없는 악마 캐릭이에요 진짜...
    정말로 모티브가 읍읍일까요?

  • 24. 참지말어도 마찬가지
    '18.6.9 12:56 AM (211.176.xxx.13)

    무슨 욕이 그리 찰지나요.
    전 살면서 누구한테 대면한 채로 욕해본 적이 없는데
    보통 그렇지 않나요? 싸운 적은 있지만 언쟁이지 이년저년
    그렇게 못하잖아요. 혼자 속으로 미친년.. 생각하긴 해도...
    김영환 째려보는 눈빛 하며 정말 부부가 쌍으로 무서워요.
    영화 아수라 진짜 무섭게 봤는데 거기서 안남시장 황정민
    제가 영화 속에서 본 악마 중에 최고 소름끼치는 캐릭터...
    끝간데 없는 악마 캐릭이에요 진짜...
    정말로 모티브가 읍읍일까요?

  • 25. ㅇㅇ
    '18.6.9 1:03 AM (116.42.xxx.32) - 삭제된댓글

    자유선진당 대변인인가일걸요.기사

  • 26. 바나나 머핀
    '18.6.9 1:09 AM (115.21.xxx.21)

    기사가져왔어요

    http://m.mk.co.kr/news/headline/2010/628245

  • 27. 형수는 가족이니
    '18.6.9 1:15 AM (211.219.xxx.215)

    충격이 일반인보다 더할꺼에요.
    듣다보니, 얼굴이 화끈거렸네요.여자로서 수치감도 들고,
    그러구ㄴ 저놈 얼굴보니 짜증이 밀려오고 보기싫어지더군요

  • 28. ...
    '18.6.9 1:20 AM (1.231.xxx.48)

    기사 내용 읽어보니 저 대변인은 억울하게 욕 먹었네요.
    김부선 얘기 언급하며 논평냈다가
    전화받고 10분 동안 쌍욕과 막말 듣고 충격으로 쓰러짐.

  • 29. .....
    '18.6.9 1:25 AM (121.167.xxx.122)

    전무후무
    완전충격

  • 30. 무쵸
    '18.6.9 1:33 AM (82.109.xxx.75) - 삭제된댓글

    전 외국인 남편에게 직역해 줬더니 너무 놀라네요 ㅠ 정말 어느 나라 언어에도 없을 욕을 참 입에 착착 붙게 하더군요.. 순간적으로 실성했었나봐요

  • 31. ㅇㅇ
    '18.6.9 2:56 AM (82.43.xxx.96)

    민주당 출신 진짜 폐급쓰레기

  • 32. ....
    '18.6.9 4:02 AM (175.223.xxx.46)

    이재명 입에서 나온 욕을 그냥 쌍욕이라고 싸잡아 얘기하기엔...진짜 기존의 욕들과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확찢 같은 욕은 그런 표현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넘 충격적이에요.
    녹취파일 듣다보니 저 부부 둘 중 하나는 어쩌면 일반적 치료보다 엑소시스트가 더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돕니다.

  • 33. 진짜
    '18.6.9 4:04 AM (175.223.xxx.46)

    고시패스가 아니라 사이코패스 333333

  • 34. **
    '18.6.9 4:05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바나나머핀님 고마워요^^ 내일 단톡방에 올려야겠어요.

  • 35.
    '18.6.9 9:25 AM (114.108.xxx.128)

    저 듣다 너무 놀라 후다닥 껐어요. 진짜 충격적.
    살면서 그런 욕설 처음 들어봐요. 보통사람이 아무리 화가나도 저런 소리가 입에서 나올까 싶던데요.
    며칠간 제귀가 더러워지는 듯한 느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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