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람회 갔었는데요
옆에 여자분이 자리가 없어서 옆으로 앉아서 뭘 만들었어요
그런데 바료옆에 앉은 젊은 아가씨에게 끝나고 나면 자리를 자기에게 말해달라고 부탁 하던데요
그 아가씨가 친구에게 말하길
“아줌마가 빨리하고 일어나래 자기 앉는다고 “
그러네요
그러니까 아줌마인지 노처녀인지 그때부터 모르겠지만
그 분이 다시 “아니요~ 쏼라쏼라 “ 하더니
금방 끝내고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싸운거는 아니고 싫은 소리한것도 아닌듯
중요한 건
부탁을 했는데 친구에게 “빨리하고 일어나래” 라고 아줌마가 한 말과 다르게 전하는게 정상인지 ...궁금해지네요
저런 상황이면 다들 그런 생각 드세요?
저는 그 아줌마 같은 분이 허리가 아픈가보다 할것 같거든요
나이가 아주 많지 않고 40이나 30중후반 으로 보였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8-06-08 23:30:08
IP : 121.160.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8 11:33 PM (221.157.xxx.127)그냥 그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싫은거죠 맘 불편해지잖아요
2. 오늘
'18.6.8 11:38 PM (121.160.xxx.82)그러니까요
불편할 수 있죠
그런데 앞에서 대놓고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게 정상인가요?
아니 정상이 아니고 인성 문제인가요?3. 그냥
'18.6.8 11:58 PM (121.185.xxx.67)그려려니.. 넘어갈수 있는 문제네요.
인성이나 정상여부랑 별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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