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하나가 겉옷이니 ᆢ참 난감하네요

여름 조회수 : 4,950
작성일 : 2018-06-08 16:37:06
내살ᆢ남의살 다보입니다 이래서 여름이 싫네요
바람불면 티셔츠위로
옆구리 불룩 똥배까지 ᆢ어쩔
IP : 175.117.xxx.1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ka
    '18.6.8 4:39 PM (61.37.xxx.197)

    그래서 카디건,여름자켓 항상 입습니다.에어컨 때문에 춥기도 하구요.

  • 2. 쓸개코
    '18.6.8 4:40 PM (118.33.xxx.203)

    순발력 있어야 합니다.바람부는 순간 얼릉 잡아 펴야죠.;

  • 3. ..
    '18.6.8 4:42 PM (183.101.xxx.115)

    더워죽겠는데 조끼며 가디건등..
    내가 미쉐린되고 알게되었지요..

  • 4. 탱크탑도 아니고
    '18.6.8 4:44 PM (1.237.xxx.156)

    더운 날 얇은 티셔츠 입어 드러나는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예전 모시입던 시절이라고 야하지 않았던 거 아니예요.역광 받으면 제대로 19금이던 남자모시적삼..

  • 5. 그래서
    '18.6.8 4:46 PM (211.245.xxx.178)

    여름용 가디건 필수요.
    좀 덥지만 내 옆구리는 소중하니까 참고 입습니다.

  • 6. ...
    '18.6.8 4:52 PM (223.62.xxx.43)

    아웅~~
    완전 공감이유...

  • 7. ...
    '18.6.8 4:55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댓글에 웃어보기는 또 처음.ㅋㅋㅋㅋ

  • 8. 여름
    '18.6.8 4:5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ᆢ저빵터짐요 ㅋㅋ
    조끼도 깔별로 몆개샀는데 더울땐 2겹입으니 욱 ᆢ하고 올라와요 T.T
    안입어야 할때가 온듯요

  • 9. .....
    '18.6.8 5:03 PM (122.34.xxx.61)

    그게 어때서요??

  • 10. 음..
    '18.6.8 5:09 PM (14.34.xxx.180)

    왜 그런것에 신경이 쓰이는거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사람 살인데 이게 혐오대상인가요?

    사람이 완벽해?야 하나요?

    좀 보이고 비치고 이러면서 사는거죠.

    맨날 가리고 감추고 어찌 사나요?
    내 몸인데 부끄럽나요?

  • 11. 돌돌엄마
    '18.6.8 5:09 PM (117.111.xxx.120)

    웃도리만 걱정인감요? 즈그들끼리 쓸리는 허벅지 안살은 어쩔 ㅠㅠ

  • 12. 여름엔
    '18.6.8 5:10 PM (58.226.xxx.115)

    무조건 에코백 듭니다.

    어깨에 메고 다니다가
    바람불때 마다 잽싸게 배를 카바합니다....ㅠㅠ

  • 13. ....
    '18.6.8 5:16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조끼 자켓 입는다고 다 감춰지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삽시다.
    더워죽겠고만 남 눈치까지 보다니

  • 14. 14.34
    '18.6.8 5:16 PM (223.62.xxx.43)

    친구 없죠?
    암요~~

  • 15. 요즘은
    '18.6.8 5:19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고도비만녀들도 숏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잘입데요?
    자신감이 많은 시대가 됐나바요?

  • 16. 쓸개코
    '18.6.8 5:20 PM (118.33.xxx.203)

    14님 좀 나와야 말이죠^^;
    지금 그 배좀 줄여보려고 하루한끼로 절식하고 있습니다.

  • 17. 몽실
    '18.6.8 5:21 PM (125.185.xxx.48)

    격식차려야할곳은 조끼나 가디건같은 겉옷챙기지만
    웬만한곳에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확실히 하나더 걸치면 더워지니까요 ㅠ

  • 18. ..
    '18.6.8 5:49 PM (124.111.xxx.201)

    피차일반인데 슬쩍 눈돌리죠 머.ㅎ

  • 19. ㅇㅇ
    '18.6.8 6:33 PM (14.40.xxx.250)

    인간적으로 봐주구 이해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036 적어도 정동영이 당선됐으면 노통은 지금도 살아계셨을 겁니다 82 .. 2018/06/09 2,934
820035 여수 여행 렌트카 3 ... 2018/06/09 888
820034 이재명에대해 최대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5 ㅇㅇ 2018/06/09 1,897
820033 미혼 분들 중에 1~2년간 저금 안하고 사시는 분도 계신가요? 5 .... 2018/06/09 1,891
820032 고소해...딱 혜경궁김씨 트윗 특징 아닌가요? 9 참지말고 2018/06/09 1,460
820031 이재명 후보에 대한 권리당원카페의 입장문 2 45 권당까페 2018/06/09 2,259
820030 직접 부딛친게 아니면 뺑소니는 아니지요? 11 뺑소니 2018/06/09 1,193
820029 세침 조직검사ᆢᆢ결과가 안나오기도 하나요? 7 이런일 2018/06/09 1,515
820028 독전 보고 왔는데 류준열만 보이네요^^ 4 준열홀릭 2018/06/09 2,182
820027 김사랑감금, 철거민동영상 기타 의혹들이 8 읍 특검하자.. 2018/06/09 738
820026 그저 세금 걷어다가 복지확충하는 한심한 정부 24 후훗 2018/06/09 1,412
820025 풍납동 아산병원 건진센터 위.장 내시경 검진후 1 혹시 2018/06/09 986
820024 [청원] 성남시 국비 467억원의 행방을 조사해주세요 34 성남 467.. 2018/06/09 1,340
820023 제 얘기에 리액션을 보여주세요. 4 여러분 2018/06/09 534
820022 엄마와 어떤 대화들 하시나요? 5 엄마 2018/06/09 1,283
820021 4년된 고추장아찌 버려야겠죠? 5 ㄴㄷ 2018/06/09 1,648
820020 정태옥, 인천·부천 비하 망언에 뿔난 유권자들.."투표.. 4 ^^ 2018/06/09 1,144
820019 제빵과 떡을 잘하는데 무얼하며 살수 있을까요 5 제빵 2018/06/09 1,218
820018 이재명 지지하고 싶습니다 25 오민주 2018/06/09 1,840
820017 제가 본 제일 야한 베드신은 39 tree1 2018/06/09 38,901
820016 자한당은 소멸될거라 확신하는데 그 이후? 1 .... 2018/06/09 347
820015 Mbn 이제명 얘기하네요 8 ^^ 2018/06/09 1,517
820014 지금 생강청 만들어봐도 될까요? 1 음... 2018/06/09 626
820013 벌써 모기물렸어요 3 ㅡㅡ 2018/06/09 518
820012 경기도 사는 동생에게 확인 전화했어요 27 읍-2 2018/06/09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