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본 애기엄마
1. ..
'18.6.8 1:53 PM (175.223.xxx.152)인성 글러먹은 엄마네요. 자기집 소파에서도 신발신기고 놀게할런지.
2. 그래도
'18.6.8 1:58 PM (61.106.xxx.177)그 맘충은 좀 낫네요.
저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나대는 애를 제지하다가 "왜 우리 애 기는 죽이고 그러세욧~~~" ㅈㄹㅂㄱ하는 맘충도 봤네요.3. 름름이
'18.6.8 1:59 PM (118.37.xxx.200)지하철에 신발 신긴채 놀게하는 부모 은근 있더라고요. 하... 미친거죠.
4. ...
'18.6.8 2:07 PM (110.13.xxx.141)지자식에게 뭐라하는 소리 못참는 사람은 브메랑이 되어 그대로 자신에게 화로 갑니다. 멀지 않았어요.
5. ᆢ
'18.6.8 2:08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소아과에서 체중계에도 신 안벗기고 그냥 재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간호사한테 얘기해서 머라했죠
상대하기도 싫어요6. ..
'18.6.8 2:11 PM (220.83.xxx.189)그런 사람들 때문에 맘충이라는 전문용어가 생겼죠.
7. 00
'18.6.8 2:15 PM (223.38.xxx.150)귀찮아서 안하는거겠죠ㅡㅡ
난 내가 엄마여도 우리애 신발 밑창 더럽게 느껴지던데....
그럴때는 애하고 엄마한테 소리를지르세요
엄마가 못알아들으면 애라도 알아듣게....8. ....
'18.6.8 2:20 PM (223.33.xxx.59)식당에 가면 애를 테이블 위에 서있게 하는 미친녀들도 많더라구요
지새끼 발바닥 자기야 안더럽지 아무리 애기라도 왜 남 밥먹는 곳에 발바닥으로 서있게 하는지..요즘은 하두 진상년들이 많아 공공장소에서 유투브로 동요 틀어놓는 정도는 애교네요 그것도 처음엔 시끄러웠는데9. 노키즈존
'18.6.8 2:31 PM (1.224.xxx.86)교외에 카페에 갔는데
나무데크가 깔려있는 야외 테이블 사이를 애가 씽씽이를 타도록 내버려 두더군요
어떤 엄마는
옆에 계단에서 큰소리로 가위바위보 하며 계단 오르기 게임을 즐겁게? 하질 않나...
시끄러워 죽는줄
어린 애 데리고 왜 카페에 와서 그 난리인지
키즈 카페에 온줄 알았네요
주인들도 말하기 뭐해서 내버려 두는거 같은데
아예 노키즈존 못박아버리는 가게가 이해가 가더라구요10. @@
'18.6.8 2:32 PM (222.110.xxx.28)전에 살던 아파트 같은 라인에 엘리베이터만 타면 방방 뛰는 애가 있었어요 아주 어린애도 아니고 초등학교 4학년은 되어 보이는데 걔랑 같이 탔다하면 엘리베이터 추락할거같은 공포를 느꼈어요 어느날 같이 타신 할머니가 하지말라고 주의를 줬더니 그 애 엄마 잡아먹을듯이 대들며 남의 애 기죽인다고 ㅈㄹㅈㄹ하더군요 정말 왜들 그러는걸까요
11. 진짜
'18.6.8 2:34 PM (124.53.xxx.190)저런 여자들 때문에
상식적이고 바르고 똑똑한 엄마들까지 싸잡아 욕 먹는것 같아요.
원글님 그 옆에 다른 분 계셨기에 망정이지 무안하셨겠어요..
순간 자존심이 상하는거죠 창피하고...
그래놓고 인터넷에 시엄니 꼰대 어쩌고 글 올릴걸요?12. ㅇㅇㅇ
'18.6.8 2:35 PM (211.114.xxx.15)기본 예의 를 지킬 생각은 안하고 뭐라하면 부르르 하고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13. .....
'18.6.8 2:35 PM (112.221.xxx.67)뭔소리야 애가 걸어다니는길은 레드카펫이라도 깔려있나보지?
14. 내새끼가
'18.6.8 2:4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밟은건 안더럽고
내새끼 똥은 밥상에 올려둬도되고
내새끼는 사람이 아니고 내가 낳은 귀하디 귀한 존재라서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미친년들 많죠.15. 저는
'18.6.8 8:05 PM (175.223.xxx.194)*복문고 내부 연결 된 까페에서 어르신이 맨발로 반대편 의자에 발을 걸터 누우신 자세로 발가락사이사이를 발로 비비는데 진짜 토나올뻔 했어요 우리 의자에 앉을 때 털지 않고 그냥 앉잖아요..., 여름다가오는데 진짜 이러지 말았으면 가끔 스*벅스에서도 맨발로 이러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16. 아 진짜
'18.6.8 8:35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사골 좀 그만 우려먹어요
언제적 맘충썰을 아직까지..
하긴 그만큼 즉각적으로 분명한 리액션이 생기는 키워드도 또 없긴 하지만
작작 좀 하길
창의력이라도 발휘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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