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등산의 매력은 뭔가요?

등산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8-06-08 11:49:52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계기로 등산하기 시작하셨나요?
등산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얘기 좀 해주세요.
IP : 27.1.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8 12:04 PM (1.251.xxx.101)

    외부적인 이유로 보면
    건강이 목적이거나 친목이 목적이거나 등등의 이유가 있는데
    정상에 오르는 동안에 끈기와 참을성,도전정신이 생기고
    오르고
    난뒤의 성취감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세상 고민이 자연앞에선 사소한 티끌 같이 여겨 지기도 하죠

  • 2. Yy
    '18.6.8 12:08 PM (211.51.xxx.147)

    하산후 마시는 막걸리와 맛있는 안주 때문에 게을러가기싫은데도 한달에 한번씩 가요

  • 3. ,,,
    '18.6.8 12:11 PM (121.167.xxx.212)

    공기가 좋아서 가요.
    숲냄새가 좋아요.

  • 4.
    '18.6.8 12:1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전 운동을 하면 입맛도 좋고 잠도 잘자고
    땀내는것도 좋아서 등산해요
    등산후 산에서 먹는도시락 뭘싸가도 꿀맛이예요
    남편과 다니다가 작은 산악회를 들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니는것도 재미있네요

    단 산악회는 장단점이 있어요
    내 등산수준과 안맞아도 배려해야 하고
    너무 용품이 딸려도 창피하고 그러네요

  • 5. 저는
    '18.6.8 12:20 PM (114.201.xxx.29)

    남편이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
    주말이면
    무조건 둘이서
    대중교통으로 근교산으로 나가기 시작했어요

    건강 혈압 찾고
    부부사이도 좋아져서 무조건 강추해요

    단 꼭 양손 스틱 지참하시고요

  • 6. .......
    '18.6.8 12:25 PM (211.200.xxx.66)

    저는 등산나간지 5년 되었는데.
    다른이유는 딱히 없어요.
    산을 올라가면서, 머리아픈일들은 자연스럽게 날아가고 제 자신과 제 현재 컨디션에 대해서만 더 집중하게되어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4계절 달라지는 기온과 바람 날씨 이런것들을 산에 입장하는 그 순간부터 눈으로부터 먼저 느껴질수 있어서.
    시간 가는것에 대해서 자각하기도 좋구요.

  • 7. ...
    '18.6.8 12:26 PM (222.111.xxx.182)

    전 처음에 평지 걷기 하다가, 근처 산 둘레길을 걷다가, 트레킹을 하다가, 등산을 시작했어요.
    점점 진화한 형태라고 할까?
    일단 걷는 것에 매력이 느껴졌어요.
    걸으면 눈으로는 바깥 풍경을 보지만, 내 안을 거울 들여다보는 것 같은 시간들이 오더라구요.
    때로는 머리 끝부터 발가락 끝까지 샅샅히 훑는 듯한 느낌...
    모든 관절의 움직임을 내가 다 느끼고 있다고나 할까, 아주 묘한 느낌이었어요.
    몸만이 아니라 생각도 정리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트레킹과 등산이 좀 다른 건, 등산하는 동안은 정말 아무 생각도 안하게 되요.
    그저 안전하게 이 산을 무사히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요.
    힘들면 힘든대로 쉬운 코스라면 쉬운대로 오로지 그것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풍경이 즐겁기도 하지만, 정상에 갈수록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좀 어려운 산을 올라가게 되면 그 초집중하는 그 느낌이 좋아요.
    세상 일 어떤 것에도 하지 못했던 그 집중의 느낌...

    그제 10시간 넘게 설악산 등반하고 아픈다리 끌고 신음소리 내면서 내려왔지만, 내려오자마자 또 등산코스를 검색하고 있는 걸보면 가면 갈수록 중독되는 것 같아요.

  • 8. 윗님
    '18.6.8 1:07 PM (210.205.xxx.215)

    내말이~~^^
    주말에 전 노인봉~소금강 갔다왔어요
    14키로

  • 9. 치유
    '18.6.8 1:30 PM (175.121.xxx.207)

    자연이 주는 치유효과를 뭐라 표현해야 할지...
    일주일동안의 노고를 위로받고 오고
    새로운 일주일을 살 희망을 주는 산이라고 해야할까?
    우리가 도심에선 흙 한번 밟고 살기 어렵잖아요.
    산을 가장 자연에 가까운 가장 맞춤한 장소여서
    가면 무조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31 파 기름 내서 요리할 때 파는 어떻게 하나요? 5 파기름 2018/06/09 1,745
820130 작은 화분에 키우기 좋은 식물 추천해주세요 7 질문 2018/06/09 1,767
820129 The Rembrandts - I'll Be There For .. 1 뮤직 2018/06/09 687
820128 헤어컷 십만원 정도에 하시는 분 계신가요? 22 .. 2018/06/09 4,080
820127 경기지사 선택에 다들 싸움이 많은 것 같은데.. 34 음.. 2018/06/09 1,676
820126 걸어서세계속으로 하네요 1 ㅇㅇ 2018/06/09 1,252
820125 [펌] 페미니즘 알아봅시다. ㅍㅍㅍㅍ 2018/06/09 1,223
820124 농도가 너무 찐한 딸기쨈 물 넣고 끓여도 되나요? 4 ... 2018/06/09 1,197
820123 중학생 영어문법 공부하기 좋은 교재 소개 부탁드려요 7 영어 2018/06/09 1,645
820122 홀로 삼천배 도전 힘들까요? 12 Omnisc.. 2018/06/09 1,674
820121 인덕션 켜는 게 그렇게 쉬운지요? 7 .... 2018/06/09 2,269
820120 이재명 = 정동영 16 읍읍 2018/06/09 1,110
820119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노래 한곡 들어요. 2 상쾌한 토요.. 2018/06/09 525
820118 어두울때만 한쪽 눈이 흐릿해지는데 왜그럴까요 걱정 2018/06/09 1,629
820117 강추) 자유당을 살려주는 건 이재명입니다 12 끌올 2018/06/09 814
820116 아침을 간단히 먹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20 아침 2018/06/09 4,567
820115 하농 연습에 대한 질문입니다 3 피아노 2018/06/09 859
820114 오전에 맥주와 같이 먹울 움식 주문 가능한 곳 있을까요? 7 애엄마 2018/06/09 916
820113 안희정 사건때는 6 ... 2018/06/09 1,490
820112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 미담.JPG 12 존경합니다 2018/06/09 3,542
820111 푸들 심장이 원래 빨리뛰나요? 1 ㅇㅇ 2018/06/09 807
820110 누가 제 가족인 걸까요? 2 가족의 발견.. 2018/06/09 1,482
820109 넷플릭스 잘 이용하는 노하우 있나요? 3 2018/06/09 1,618
820108 '양승태 사법 적폐' 뒤에 숨은, 위선자 문재인의 침묵 9 ... 2018/06/09 733
820107 (펌) 2015년에 민주당 모의원 지역사무실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6 ........ 2018/06/09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