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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낙타의 코

재미난얘기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8-06-08 11:45:20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건너던 나그네가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지자 낙타의 주인은 텐트를 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작렬하던 해가 진 사막의 밤은 매우 춥습니다.
조금 후 이상한 소리가 눈을 떠보니 밖에 있던 낙타가 추위를 피해 코를 텐트 안으로 들이민 것이었습니다.
나그네는 '코쯤이야 괜찮겠지' 생각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난 후 느낌이 이상해 일어나 보니 이번엔 낙타의 머리가 텐트 안으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오죽 추우면 그럴까 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 지난 다음 무거운 것에 짓눌린 듯해 깨어보니 낙타의 큰 몸이 통째로 텐트 안에 들어와 있는 게 아닌가.
나그네는 결국 텐트 밖으로 밀려나 추위에 떨며 밤을 새워야 했습니다.


'낙타의 코를 조심하라'는 중동의 우화입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듯해서 방심했다가는 나중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교훈입니다.

IP : 61.106.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6.8 11:49 AM (124.122.xxx.68)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700

    코가 아니라 처음부터 몸통이...

  • 2. 그러게요
    '18.6.8 11:50 AM (61.106.xxx.177)

    그런데도 아직은 코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 3. 샬랄라
    '18.6.8 11:54 AM (124.122.xxx.68)

    코라도 알면 좋겠는데
    코를 보고도 이게 콘가 뭔가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아
    답답합니다

  • 4. ...
    '18.6.8 12:32 PM (58.233.xxx.150)

    그 열정으로
    사법적폐 양승태, 분식회계 삼성바이로직스
    한나라당의 매크로도 쪼아 주세요.

  • 5. 윗님 댁이 하세요
    '18.6.8 1:39 PM (220.124.xxx.112)

    이제 보니 내부 적폐때는 삼성이 눈 돌리고 삼성 문제때는 내부 적폐가 사이다 한방씩만 날려주고..
    짬짜미 먹은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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